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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고민성 교수, 리튬 이차전지용 음극재 표면처리 핵심기술 개발 2018-12-18 17:36:53
나노미터(nanometer: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 이하의 매우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계적 강도로 깨지지 않고 실리콘의 팽창을 완전히 수용한다는 사실을 실시간 이미징 기술을 통해 증명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피치’의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바탕으로 실리콘의 부피 팽창으로 인한 부반응을...
'힘세고 오래 가는 배터리' 나노입자로 만든다 2018-12-10 12:01:06
현택환 단장과 성영은 부연구단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나노미터·10억 분의 1m) 수준 이산화타이타늄 입자를 이용해 최적화한 구조를 발굴했다. 제자리분석방법(in situ experiment)을 통해 관찰하면서 다양하게 합성한 나노 구조 리튬이온 수송 과정을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5nm 크기 이산화타이타늄 입자가...
[눈길 끄는 연구] 나노미터급 소자 내부도 들여다보는 현미경 기술 등 2018-12-07 18:11:17
과학 이야기 나노미터급 소자 내부도 들여다보는 현미경 기술이은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구조측정센터 책임연구원이 나노미터(㎚) 크기의 소자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현미경 기술을 개발했다. 현미경의 탐침과 시료 사이에 레이저를 쏴 근접장이라는 강한 빛을 만들어 내는 게 기술의 핵심이다. 시료 내부에 빈...
모바일·데이터센터로 메모리 고객 다변화 2018-12-06 16:04:43
10나노급 2세대 d램 및 5세대 3차원(3d) 낸드플래시 양산으로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이용한 7나노미터(㎚·1㎚는 10억 분의 1m) 공정을 개발해 한국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전 분야에서는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
반도체·프리미엄 가전 '초격차'…세계시장 독주 2018-12-06 16:00:01
이후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삼성전자는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초 10나노급 2세대 d램 및 5세대 3d(3차원) 낸드플래시 양산으로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이용한 7나노미터(㎚·1㎚는 10억 분의 1m) 공정을 개발해 한국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에...
[사이테크 플러스] 저전력으로 자성메모리 고속작동 구현하는 신소재 개발 2018-12-06 12:00:51
자성메모리의 고속 동작은 자성층의 두께가 1㎚(나노미터=10억분의 1m) 정도일 때 가능하고, 자성층 두께가 두꺼워지면 전류가 소재 표면에서 소실되면서 전력 소모가 급증, 두꺼운 자성층을 스위칭시킬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경진 교수는 "수개월 안에 해외에서 얇은 자성층을 이용한 자성메모리가 처음으로 상품화될...
'극자외선 7나노 공정' 세계 첫 개발…반도체 기술 한단계 높여 2018-12-04 17:42:54
10나노 공정에 비해 반도체 40% 더 생산하고 성능은 20%가량 향상…"3년간 30억弗 매출 예상" euv 전용공정 내년말 구축…파운드리 세계 1위 도약 '발판' [ 고재연 기자 ] 2018년 ‘다산기술상’ 대상의 영예는 정원철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수석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정 수석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나노섬유업체 레몬, 구미국가산단에 생산라인 3개 짓는다 2018-12-03 15:34:59
자사에 1천200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 3개 동을 증설하고 200여명을 신규고용하기로 했다. 이 업체는 지난 5년간 5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나노 멤브레인 생산기술을 확보했다. 현재 세계 최고의 나노 멤브레인 생산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멤브레인은 특정 성분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킴으로써 혼합물을 분리할...
다산기술상 大賞 삼성전자 정원철 반도체硏 수석연구원 2018-12-02 18:08:02
장비를 이용한 7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을 개발해 한국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기술상 대기업 부문 수상자로는 김세훈 현대자동차 연료전지사업부장(상무)이 뽑혔다. 김 상무는 2013년 세계 최초 수소전기자동차 양산과 올해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 개발을 주도했다....
한미연구진, 구조변화 없이 전기적 특성만 변하는 물질 첫 개발 2018-11-30 04:00:00
이산화바나듐은 바나듐(V)과 산소(O)가 1대2로 결합한 형태(VO₂)지만 이 비율을 1대 1.9(VO₂-δ)처럼 미세하게 조정하면 금속-절연체 상전이가 나타나는 온도가 달라진다. 연구팀은 상전이 온도가 서로 다른 두 가지 이산화바나듐을 각각 수 나노미터(㎚=10억분의 1m) 두께의 박막으로 만들고 이를 겹쳐 접합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