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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날렵하고 비율 좋은 '뒤태 미남' 스타일로" 2013-01-15 17:06:26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 질문하자 “유행이나 트렌드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중요한 건 앞으로 우리가 트렌드를 만들어간다는 겁니다. 일반적인 선호도도 중요하겠지만 현대·기아차가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해야죠.” 디트로이트=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취재수첩] 혼란 부추기는 교과부 2013-01-15 17:02:07
유보하자는 일부 대학 입학처장들의 의견서에 대해 이렇게 잘라 말했다. 2014학년도 수능 개편 방안은 2011년 1월에 발표됐고 권역별 공청회,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했다는 설명이다.연세대 등 수도권 일부 대학 입학처장들이 a·b형 선택제도가 대입을 복잡하게 만들고 ‘눈치작전’식 유형 선택을...
[脈] 한중일, 미국 `시소타기` 삼국지 2013-01-15 16:57:45
하자 주력산업에서 일본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한국 정부 고위관료와 한국은행 총재는 불쾌감과 함께 좌시하지 않겠다며 나름대로 `경고`에 나섰다. 아베 정권은 오랜 미일 관계의 경험을 살려 미국이 가려운 곳을 제일 먼저 긁어주며 나섰다. 엔화 약세를 통해 자국 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해외(미국국채)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 유머] 재치 - Witty 2013-01-15 16:55:51
호주머니에 캔디 다섯 개를 가지고 있다고 하자. 그런데 내가 일곱 개를 꺼낼 수 있을까?”토미-“그럴 수 없습니다.”선생-“맞았어. 그럼 어째서 그럴 수 없는 거지?”토미-“그게 선생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선생-“테이블 위에 파리 다섯 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를 잡았다면 몇 마리가 남아 있겠나?”토미-“죽은...
[마켓인사이트 단독] 개그맨 김대희, 족발집 ‘토시래’에 지분투자 2013-01-15 15:58:06
하며 김대희라는 브랜드를 활용해 사업을 같이 하자는 제안도 많이 받았고, 실제로 참여한 경우도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회사의 성장성을 제대로 들여다 보지 않고 지분도 거의 없이 참여하다 보니 결과는 늘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토시래 논현점은 음식과 서비스의 질이 뛰어나다는 내부적 강점과, ...
이광수 신보라 키 차이, 점프 키스 해보지만...`굴욕有` 2013-01-15 15:42:26
말하자 이광수와 신보라는 직접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신보라는 멀리서 힘차게 달려와 크게 점프했지만 뽀뽀에 실패했다. 이에 이광수는 민망해 웃는 신보라를 껴안았고 신보라는 로맨틱한 키스 대신 겨드랑이에 코를 박아 한동안 코를 막고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는...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혁신·공격투자로…위기 이후 대비하라" 2013-01-15 15:35:05
하자. 질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혁신이 필수적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잊어선 안 된다.”2013년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놓은 신년사는 이 문장으로 압축할 수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올해도 ‘주식회사 코리아호(號)’의 항로는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ceo들은 혁신을...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정준양 포스코 회장 "가격경쟁보다 기술 혁신에 주력" 2013-01-15 15:30:51
하자고도 했다. 지금 포스코패밀리가 직면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생산성 확보와 운영효율 유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하드웨어 혁신이 위기 극복의 필요조건이라면, 소프트 혁신은 위기 극복의 충분조건이라고 역설했다. ○기술 확보와 리스크 관리에 만전 정 회장은 독점적 기술력이...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단결의 SK…"따로 또 같이 300조 달성" 2013-01-15 15:30:46
발전적인 방향으로 많은 과제들을 해결하자”고 말했다. 김 의장은 무엇보다 그룹성장의 기초체력을 탄탄히 할 수 있도록 ‘따로’의 수준을 더욱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계열사 중심의 경영인 ‘따로’가 제대로 정착되고 ‘자율경영’의 기반을 단단히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인사와 조직, 기업문화 정비에 집중한...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이웅열 코오롱 회장 "임직원 1만2438명 동참해야 성공의 퍼즐 완성" 2013-01-15 15:30:45
퍼즐을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코오롱은 올해부터 1만2000여명의 그룹 전 임직원들이 ‘성공퍼즐 배지’를 항상 가슴에 달고 다니기로 했다.배지 속에는 ‘12438-1=0’이라는 수식이 새겨져 있다. ‘12438’이라는 숫자는 현재 코오롱그룹의 총 임직원 수를 나타내고, ‘-1(마이너스 1)=0’은 한 명이라도 성공에 동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