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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홈런왕' 발렌틴, WBC 네덜란드 대표팀 합류 확정 2017-01-19 09:06:22
=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해온 '아시아 홈런왕' 블라디미르 발렌틴(33·야쿠르트 스왈로스)이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네덜란드 대표로 뛰게 됐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네덜란드는 한국과 2017 WBC 1라운드 2차전에서 맞붙는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19일 "야쿠르트 외야수 발렌틴이 WBC ...
배그웰, 득표율 1위로 MLB 명예의 전당 입성(종합) 2017-01-19 08:48:34
601세이브로 역대 2위를 기록 중인 트레버 호프만은 74%, 강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71.7%로 명예의 전당 입성에 아쉽게 실패했다. 호르헤 포사다(3.8%), 팀 웨이크필드(0.2%) 등의 선수는 재도전 요건 5%에 미치지 못해 최종 탈락했다.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은 BBWAA가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득표율 75%를 넘겨야 입...
미국 오바마 대통령, 고별 기자회견 내용 봤더니… 2017-01-19 06:42:32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재임 기간 러시아가 '적대적 정신'으로 되돌아가면서 건설적인 관계 형성이 어렵게 됐다"고 회고했다.오바마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핵무기 추가 감축을 위해 협상하려 했으나 푸틴 대통령이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고별회견' 오바마 "불법체류 청년 추방위기땐 가만 안있겠다" 2017-01-19 06:28:41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재임 기간 러시아가 '적대적 정신'으로 되돌아가면서 건설적인 관계 형성이 어렵게 됐다"고 회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핵무기 추가 감축을 위해 협상하려 했으나, 푸틴 대통령이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심도 있는...
러, 美정보요원 스노든 거주허가 2020년까지 3년 더 연장(종합) 2017-01-18 21:54:53
연장했다고 밝혔다. 자라로바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에 맞춰 스노든을 미국에 넘기는 선물을 할 멋진 기회를 갖고 있다'고 한 전(前) 미국 중앙정보국(CIA) 부국장 마이클 모렐의 발언을 비판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는 "전 CIA 부국장이 스노든의 러시아 거주허가가...
마초 트럼프도 눈물 보일까…전문가 "이미지 개선에 효과적" 2017-01-18 16:20:22
수컷의 이미지를 연출해온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마저도 2012년 대선 승리 직후 등 몇 차례 대중 앞에서 눈물을 보인 적이 있다. 반면에 프랑스의 심리학자 장 피에르 프리드먼은 정치인들이 공감보다는 권력상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는 색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권력의 상실을 자신의 구상을...
러, 美정보요원 스노든 거주허가 2년 더 연장 2017-01-18 15:39:59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에 맞춰 스노든을 미국에 넘기는 선물을 할 멋진 기회를 갖고 있다'고 한 전(前) 미국 중앙정보국(CIA) 부국장 마이클 모렐의 발언을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자하로바는 "전 CIA 부국장이 스노든의...
다보스서 해명나선 트럼프 메신저 "무역전쟁 원치 않는다" 2017-01-18 15:15:01
엄청난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이 나토가 한물간 낡은 동맹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나토는 완벽하진 않지만 잘 돌아가고 있고, 한두 가지 측면에서 그렇다는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어 트럼프의 논란 많은 이민정책에...
[트럼프 시대] 국제안보·경제, 격랑 속으로…질서 vs 반질서 격돌 2017-01-18 12:01:06
성향이 꼽힌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내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그가 미국의 외교 사령탑인 국무장관 자리에 친러시아 인사(렉스 틸러슨)를 내정한데서도 그런 성향은 잘 나타난다. 최근 인터뷰에선 대(對)러시아 제재 해제를 핵군축 협상과 연계해 협상 테이블에 올...
[트럼프 시대] '트럼프 색깔' 빠진 CEO 내각 출범 2017-01-18 12:01:04
러시아에 우호적인 트럼프 당선인과는 닮은꼴이다. 블라디미르 푸틴과 17년 지기로, 러시아 정부의 훈장도 받았다. 그러나 틸러슨 내정자는 청문회에서 "러시아는 영원한 비우호적인 적국"이라고 선을 그었다. 핵무기 감축 정책,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오바마 레거시'도 이어가거나, 반대하지 않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