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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심야할증 `밤11시∼새벽3시` 바뀔듯 2013-08-19 13:45:58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온라인설문조사에서 전체응답자 3천97명중 64.7%(2천3명)가 택시 심야할증 적용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방안에 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초반에는 반대여론이 높았으나 중반을 넘어가면서 찬성쪽으로 기울어졌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전했다. 응답자중 73.9%가 남성이었고 50대가 31.5%로...
"휴가 다녀온 직장인 10명중 8명 후유증 시달려" 2013-08-19 11:00:59
81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따르면, 응답자의 81.3%가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후유증의 양상(복수응답)에 대해서는 '되돌아온 일상에 대한 우울감'이란 응답이 24.6%로 가장 많았으며, '업무에 대한 집중력 감소(16.8%), '휴가비용으로 인한경제적 부담'(14%), '휴가기간 밀린...
여름휴가 후유증 1위, 주말 보내고 맞이한 월요일 '우울해' 2013-08-19 10:24:26
응답자의 81.3%에 해당하는 직장인이 여름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름휴가 후유증 1위에는 '다시 돌아온 일상에 대한 우울감'이 24.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업무에 대한 집중력 감소'를 호소하는 직장인이 16.8%였다. '휴가지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14%로 3위를...
밤 11시로 한 시간 앞당긴 택시할증안…찬성 64.7% 2013-08-19 09:11:59
응답자 3097명 중 64.7%(2300명)가 심야 할증요금 적용 시간을 현행 '밤 12시부터 오전 4시까지'에서 '밤11시부터 오전 3시'로 한 시간 앞당기는 방안에 찬성했다. 응답자의 73.9%(2290명)가 남성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1.5%(977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24.7%(764명), 40대 20.1%(623명) 순으로...
국민 60% "복지 확대위해 세금 더 낼 생각없어" 2013-08-19 06:51:15
동의한 응답자는 전체의 40.0%에 그쳤다.26.0%는 오히려 "복지수준이 낮아져도 세금을 좀 더 내려야한다"고 주장했고, 25.4%는 "현재의 세금과 복지수준이 적정하다"고 진단했다."잘 모르겠다(8.6%)"는 반응까지 더해 국민의 60%는 '복지수준 제고-조세 부담 증가' 조합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얘기다.연령별로는...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귀엽고 풋풋한 '아기병사' 박형식 2013-08-17 20:41:02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37.3%의 가장 많은 응답자가 ‘놀이공원에서 유치한 머리띠 하고 놀기’를 꼽았다. 이어 ‘그냥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다’(32%), ‘사람 많은 거리에서 팔짱 끼고 다니기’(16.7%) 순으로 나타났다. ‘클럽가기’ ‘맛집 가기’ 등의 의견도 나왔다. 그렇다면 연상녀들이 연하남에게 가장...
연하남 매력 조건 1위, 보기만해도 상큼한 이종석 "만나고 싶다" 2013-08-17 11:51:43
응답자는 "연하 같지 않은 카리스마가 느껴질 때 끌리는 것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응답자는 "연하남만이 가질 수 있는 시크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3위는 '때론 연하 같지 않은 어른스러움'(23%)으로 나타났다. 연하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사고방식이 성숙할 때, 또는 자상함이 느껴질 때 연하남이 매력적으로...
우산을 가지고 나가는 이유, 기상청? 엄마!! 2013-08-17 11:44:05
가져가는 세가지 이유를 원그래프를 이용해서 설명해놓았다. 이 가운데 ‘엄마가 비온다 그래서’라는 이유로 우산을 챙긴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단순히 ‘비가 올 것 같아서’가 뒤를 이었다. 반면 ‘기상청이 비 온다고 해서’라는 응답자는 가장 적어 기상청에 대한 불신이 드러났다....
30평 아파트 살고 중형차는 굴려야? 2013-08-16 17:29:24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이 답한 월소득 494만원 기준과 비슷하다. 윤희숙 kdi 연구위원은 “개인의 소비 결정은 일시적인 소득변동보다 전체적인 소득 능력을 고려해 이뤄진다”며 “갚아야 할 빚, 축적된 자산, 앞으로 벌어들일 소득 등을 종합해야 중산층의 경제력 비중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평균...
세금에 놀란 중산층…"나는 저소득층이다" 2013-08-16 17:28:06
치면 6000만원은 넘어야 중산층이라는 것이다. 응답자의 50.1%는 자신을 저소득층으로 규정했다. 엄살로만 보긴 어렵다. 한국의 중산층은 외환위기 이후 눈에 띄게 자신감을 잃었다. 의사와 변호사, 고소득 전문직 등의 소득이 수직 상승한 반면 근로자의 소득은 물가 상승률 안팎에 멈춘 데 따른 소외감 때문이다. 윤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