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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전세대출] 주택금융公 보증, 은행 금리 들여다보니…신한銀 연 3.99%로 가장 싸다 2013-07-08 17:28:21
얹는다. 전세대출 금리(기준금리+가산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은 기업은행(연 4.73%)이다. 이어 외환(연 4.69%) 농협(연 4.68%) 광주(연 4.65%)은행 순으로 금리가 높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 변동에 따른 고객과 은행의 리스크 해소 차원에서 전체 전세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70% 안팎까지 늘려 다른...
[아시아나 착륙 사고] "43시간 비행경험 짧다" vs "문제 없어" 2013-07-08 17:26:31
이 기장은 보잉777기의 시뮬레이션 24시간, 비행 43시간 등 약 80시간의 운항을 마치고 이번 비행기에 올랐다. 총 20회 운항을 채워야 하는데 이번이 9회째였다. 일각에서는 그가 사고 여객기인 보잉777-er 기종을 비행한 시간이 43시간에 불과했다는 점, 보잉777기로 샌프란시스코공항에 착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찔끔찔끔' 새는 내 세금…공무원 350명 참석에 기념품費만 1980만원 2013-07-08 17:25:15
만들기(2000만원) 등 사업 목적과 상관없는 사업에 예산을 투입했다. 감사원의 ‘감사 연구활동 경비사업(5억4700만원)’은 감사 제도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이다. 행정규칙상 공무원은 자기가 담당하는 업무에 대해 원고를 써도 원고료를 받을 수 없다. 하지만 감사원은 감사원 국장 1명에게 40만원, 감사연구원 직원...
[아시아나 착륙 사고] 美 "충돌직전 착륙 포기"…전문가 "조종사 실수 단정 못해" 2013-07-08 17:25:08
전까지 모두 정상 기장-부기장 대화 이상없어…왜 저속비행 했는지가 관건모든 가능성 열어놔 관제시스템 미비 배제 못해…난기류 발생했을 수도 한국과 미국 정부 당국은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214편 착륙 사고의 원인 규명에 들어갔다. 미 조사 당국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의 빌...
`아시아나 승무원들 더 큰 참사 막았다` 2013-07-08 17:25:08
산소마스크가 내려와 있고 비행기 좌석은 형채만 겨우 알아볼 수 있을 뿐 크게 파손돼 있습니다. 밖에서 본 모습은 더 처참합니다. 항공기 윗부분은 대부분 불에 타 검게 그을린 내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중국인 승객 2명이 사망하고 180여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하지만 승무원들의 침착한 대처가 더 큰...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한미 합동조사 착수 2013-07-08 17:24:47
다만 조종사의 과실인지 기체 결함인지는 단정짓기 어렵다며 모든 가능성을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파견한 조사단 6명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NTSB와 합동조사를 시작하고 9일 조종사와 관제부장에 대해 공동조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고의 키를 쥐고 있는 블랙박스는 NTSB 워...
[金과장 & 李대리] 열대야·찜통 사무실 다 똑같이 힘든데…'피곤해'란 말 달고 사는 동료 2013-07-08 17:24:25
통풍이 잘되는 기능성 셔츠(32.9%), 부채(32.2%)도 여름나기 필수용품으로 꼽혔다. 여름철 꼴불견인 직장 상사나 동료를 묻는 질문에는 ‘건강보조제품을 달고 살면서 혼자 일을 다한 것처럼 피곤해하는 사람’이 25.0%로 가장 많았다. 입만 열면 여름휴가 계획을 자랑하는 사람(18.5%), 노출이 과도한 옷이나 레인부츠...
"이재현 회장, 신장 이식수술 시급" 2013-07-08 17:23:12
이 회장은 △말기 신부전증으로 신장 기능이 정상인의 10% 이하로 떨어져 있고 △유전질환인 ‘샤르코마리투스(cmt)’병을 앓고 있으며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이 심한 상태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은 2008년 발병한 만성신부전증이 말기로 발전해 요독증을 앓고 있다”며 “고혈압과 고지혈증, cmt병 등 복합 증세로...
허진규 "오래 전 뿌린 씨앗, 하나둘 싹 터…일진그룹 신성장 동력 더 나올 것" 2013-07-08 17:22:16
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중견그룹의 숙제인 사업다각화 문턱을 성공적으로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맏형 넘어서는 아우들 허진규 회장(사진)이 1968년 창업한 일진전기는 2010년까지만 해도 그룹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지금은 40%에 약간 못미치는 정도로 그 비중이 줄었다. 전선업 불황에 발목이 잡힌 탓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