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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일대로 꼬인 인사 적체…1·2급 관료 1000명 '생존게임' 돌입 2015-01-01 20:47:22
퇴직 관료들의 산하단체·민간기업행이 사실상 차단되면서다. 법적으로 관료들이 갈 수 있는 공공기관 자리도 여론의 눈치를 봐야 하는 실정이다. 실제 지난해 대부분의 주요 공공기관장 인사에 관료 출신은 배제됐다.그러다 보니 1, 2급 고위 관료들의 인사적체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 아래로 줄줄이 승진인사가...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사고, 국내 LCC의 안전 관리는… 2015-01-01 10:56:41
대한항공의 경우 조종사 채용 때 최소 지원 자격이 비행경력 1000시간이다. 아시아나항공은 300시간이다. 반면 진에어를 제외한 lcc의 입사 요건 비행경력은 250시간이다. 진에어는 대한항공과 동일한 1000시간이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국내 lcc들은 정비나 점검 등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대형 항공사와 거의...
청마의 해를 관통한 취업시장 '십상사' 꼽아보니… 2014-12-24 11:25:50
가족 돌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은 213만9000명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로 보면 30대 경력단절여성이 111만6000명 (52.2%)으로 가장 많다. 30대 경단녀의 35.9%는 육아 때문에, 35.8%는 결혼 때문에, 25.3%는 임신·출산 때문에 일을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이에 따라 시간선택제 일자리...
[뉴스&이슈] 개방형 공무원 채용 ‘박차’ 2014-12-23 08:49:40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민간에 열려 있다고 해서 아무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겠죠? 자격요건이 어떻게 되나요?<기자> 해당 직무와 관계돼서 경력요건이나 실적요건 등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직무직위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정부가 정해놓은 기준이 있는데요. 일정 학력 이상이어야 한다....
[금투협회장 예비후보 지상 정견발표②]금융업계 '미다스 손' 황성호 "4개 적자사 흑자 전환시킨 경험 살릴 것" 2014-12-22 13:34:18
흑자회사로 만든 경력을 갖고 있다. 황 전 사장이 금융투자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이유다. 지난 25년간 금융투자업계에서 수장으로 지내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던 그가 최근 기사가 딸린 차에서 내려와 다시 발로 뛰기 시작했다. 지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금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황 전...
"e스포츠의 국제 정식 스포츠 종목화 추진할 것" 2014-12-18 17:55:39
및 경력 관리를 체계화하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인성 교육과 소양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롤모델로 설 수있도록 교육을 시킬 예정이다. 선수 출신자의 관리를 강화해 은퇴 선수의 진로 안내 체계도 구축하여 각종 강연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수 이외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판, 지도자...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 16명 중 14명 `대한항공` 출신 2014-12-16 09:19:53
수 있도록 민간에서 선발한 계약직 공무원입니다. 16명 중 14명이 대한항공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특정 항공사 경력을 지나치게 우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창진 사무장은 한 방송인터뷰에서 "회사 직원들이 찾아와 `국토부 조사 담당자들이 대한항공 출신이라 조사라고 해봐야 회사와 다 짜고 치는...
금융권. 정피아 논란 확산‥여론 비판 귀 막은 불통 인사 2014-12-08 10:57:49
후보로 추대했습니다.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행추위에서 복수의 후보를 올리면 정부가 이 중 한 명을 낙점하는 게 보통인데, 얼마나 급했는지 이번엔 이 절차마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을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선임한 과정과 나무도 흡사해 ‘정말 이래도 되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과거...
<"관피아는 전문성이라도 있지"…금융권 곳곳에서 불만> 2014-12-07 06:07:11
물론 감사직에 적합한 경력이 없지만, 연봉 수준은 2억8천여만원에 달한다. 예보가 대주주인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신임 감사로 2012년 총선의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였던 정수경 변호사를 선임했다. 자산규모 250조원을 웃도는 초대형 금융사의 경영 감시를 금융권 경력이 전혀없는 인사에 맡긴 것이다....
[경찰팀 리포트] 경찰 정보관 전국 3300여명…밑바닥 정보, 국정원도 못 당해 2014-12-06 09:00:00
'민간인 사찰한다' 비판 받기도 [ 홍선표 / 김태호 기자 ] 지난 3일 오전, 서울 예장동의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에 검찰 수사관들이 들이닥쳤다. ‘비선 실세’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 씨에 대한 청와대 감찰문건의 유출 경로로 정보분실이 지목돼서다. 압수수색 영장을 앞세운 검찰 수사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