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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사사건건 발목잡고 대선불복…국회가 한국당 놀이터냐" 2017-07-05 12:13:44
관련,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본회의의 경우 안건으로 올려야 하는데 안건 상정 자체가 어렵고 그때는 정말 직권상정을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겠냐"면서도 "그런데 지금은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추경 처리 문제 등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야당 원내대표 등과 접촉할 예정인 것으로...
유영민 청문회…보은인사·한국당 배우자 위장전입 논란(종합2보) 2017-07-04 21:23:16
행사한 적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너무 저자세다. 의혹이 없는데 왜 사과까지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유 후보자는 또 BMW와 벤츠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국민 정서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가 강동구 청구 아파트를 구입하는 과정에...
추경열차, 시작부터 진통…한국당·바른정당 불참(종합) 2017-07-04 19:11:36
바 있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6일에 예결위에 상정되면 주말까지 소위를 가동해 11일 본회의 상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민주당이 목표대로 11일 본회의 처리를 강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측이 갈리고 있다. 국민의당과 정의당 의석까지 합치면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지만,...
與, '김상곤 후폭풍'에 추경속도전 차질…국민의당과 돌파 모색(종합) 2017-07-04 19:07:35
"고맙고 환영한다"고 밝혔고,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일순간의 선택이 아니라 지속적인 협치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원내지도부 차원에서 바른정당 등을 향한 설득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이 이처럼 추경에 속도를 내려고 하는 데는 송영무 조대엽 후보자 임명...
추경열차 출발, 상임위별 심사 착수…한국당은 불참 2017-07-04 12:09:29
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6일에 예결위에 상정되면 빠듯하더라도 주말까지 소위를 가동하면 11일 본회의 상정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일단 11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심사 과정에서 진통도 예상된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추경 심사 착수에는...
與 "지금이 기회"…송영무·조대엽 임명前 추경처리 속도전 2017-07-04 11:28:57
"고맙고 환영한다"고 밝혔고,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일순간의 선택이 아니라 지속적인 협치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추경 속도전에는 송영무·조대엽 후보자 처리 문제도 고려됐다. 민주당은 문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에 이들 후보자를 임명하기 위해 청문보고서...
추경열차 출발부터 '덜컹'…'3인방' 청문정국에 궤도 불안정 2017-07-02 06:30:02
열 방침이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 수요일(5일)까지 한국당 의원이 위원장이 아닌 상임위 8곳의 개의가 가능하다고 본다"며 " 한두 곳이라도 상임위 예비심사가 있으면 예결위 소집의 명분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주 정무위, 미방위 회의는 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해 무산됐지만, 이번...
이총리·與원내지도부, 어제 만찬회동…당정청 협력 다짐 2017-06-30 09:05:32
원내대표 외에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강훈식 원내대변인 등 원내대표단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회의 국무총리 인준 과정에서 민주당이 여당으로서 적극적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한 뒤 "문재인 정부는 촛불 민심으로 만들어진 정부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與 "결정적 하자 없다"…송영무·김상곤 '엄호'(종합) 2017-06-29 20:35:56
의혹이 해소됐다며 방어막을 폈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통화에서 "청문회에서 의혹 상당 부분이 해명됐다고 본다"며 "송 후보자를 낙마시킬만한 특별한 사유나 이른바 결정적 한 방은 없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특히 송 후보자의 음주 운전 전력은 본인이 사과했다는 점을, 고액 자문료 논란은 보수 정권 때 몇몇...
야당 "송영무 사퇴해야"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제2 강경화 사태' 되나 2017-06-29 18:56:48
장관으로서 결격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청문회를 통해 그동안 일방적으로 제기된 의혹이나 논란은 대부분 해명됐고, 새로운 결정적 문제도 없었으며 국방 책임자로서의 리더십이 확인됐다”고 반박했다.여야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면서 송 후보자 인사청문경과 보고서 채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