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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독자운영으로 창조경제 구현·상장 활성화> 2014-04-15 16:23:14
지분매각으로 일반주주가 피해를 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주식을 1년간 매각하지 못한다. ◇ 코넥스→코스닥 이전상장 유도 코넥스시장은 코스닥시장으로의 이전상장 규제를 완화해 창업기업의 자본시장안착을 지원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신속이전상장 대상 기업은 질적 심사...
금감원장 "금융사고 책임 경영진에 엄중히 묻겠다"(종합2보) 2014-04-15 14:47:34
감시체계를 강화해 잠재된 부실 위험 및 사고 징후의 조기 포착에 주력하기로 했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를 활성화하고, 제재요구 집행정지신청제도 도입 등 피조치자 권리구제수단도 확충하기로 했다. 은행장들은 최근에 발생한 금융사고로 국민에게 큰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책임을...
금융사고 근원 은행 해외 지점장 대출전결권 축소 2014-04-15 10:49:51
사전에 방지한다는 것입니다. 금감원은 현장검사시 본점의 해외점포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하는 한편 현지 당국과의 긴밀한 공조 등을 통해 해외지점에 대한 비리와 금융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관리 감독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도쿄지점에서 부실대출 사고가 방생한 국민은행은 해외영업점의 대출한도를 축소한...
금감원장 "금융사고 책임 경영진에 엄중히 묻겠다"(종합) 2014-04-15 10:21:18
방지를 위한 고객정보 관리와 전산시스템 보호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금융사기 의심 거래에 대해 즉시 이체를 정지하는이상 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의 조속한 도입도 주문했다. 아울러 엄격한 평가를 통해 상시 구조조정에 의한 부실기업 신속 정리와 함께재무구조 평가의 엄격한 추진도 당부했다. 금감원은...
최수현 "금융 사고시 은행장도 엄벌"‥`최후통첩` 2014-04-15 10:05:13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모인 자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잇따른 사고로 은행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며 "각종 금융사고들은 금융의 기본인 법과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데서 비롯된 것으로서,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최수현 원장은"저를...
테이퍼 탠트럼에 따른 중국판 키코 TRF 부실 터질 것인가? 2014-04-14 09:25:04
자유변동환율제인 우리의 키코처럼 TRF의 부실 뇌관이 급속히 터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최근 들어 위안화 가치가 절하되는 것은 올 2월 이후 갑작스럽게 급락세를 보인 수출을 독려하고 중국내 핫머니 유입을 차단하는 성격이 짙다. 테이퍼 탠트럼 현상은 금융위기 전조가 아니다. 이 때문에 위안화 평가절하와 함께...
코스닥 부실기업 절반, 섀도보팅 '막차 타기' 2014-04-14 04:08:05
악용부실기업 중 전자투표제 도입한 상장사 '제로' 코스닥 부실기업의 절반이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섀도 보팅(shadow voting·그림자 투표) '막차'를 탄 것으로 나타났다. 섀도 보팅은 정족수 미달로 주총이 무산되는 것을 막아 기업들의 원활한 주총진행을 돕고자 도입됐지만, 상당수 기업의...
해킹에 신한·국민·농협카드 10여만명 정보유출(종합) 2014-04-11 09:18:02
부실 문제점 및 신한카드 대응 사례추가>>신한카드 3만5천명 유출…피해 가장 심해 신한카드와 국민카드, 농협카드에서 포스단말기 해킹 사고로 10여만명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정보 유출 무풍지대였던 업계 1위 카드사 신한카드에서 가장 많은 3만5천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다산 칼럼] 연봉공개, 투명성에 대한 치명적 오해 2014-04-10 20:45:23
‘월가 시위’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부실금융회사들의 최고경영자(ceo)가 보너스 파티를 벌인 것에 뉴요커들이 분노했기 때문에 촉발됐다. 미국 부실기관 구제금융제도(tarp)의 지원을 받은 주요 8개 기관 ceo의 보수 평균치는 2007년 2740만달러, 2009년에는 2070만달러였다. 금융산업은 기간산업이기 때문에 경제위기...
5월 말부터 PF대출 금리 4%대로 인하 2014-04-09 11:25:39
상환의무가 없어 원청 부실에 따른 동반부실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대주보가 수취하는 PF보증요율을 최대 0.6%p 내리는 한편, 사업성 있는 중소건설사 사업에 대한 업체별 보증한도를 현실화하고, PF보증을 받을 수 있는 시공사 최소요건을 완화하는 등 대주보의 PF 보증문턱도 낮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