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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선도 기업도 위기"…혁신체질 강화 또 강조 2013-03-05 16:57:17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그룹 임원세미나에 참석, “연초부터 환율 등락이 심상치 않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제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마저 그 지위를 유지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했다.구 회장은 “이런 때일수록 고객을 대하는 자세에 변함이 없어야 시장 선도기업을 향해...
한상범 LGD 사장 "삼성과 특허 공유? 입장 다르다" 2013-03-05 11:27:28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월 임원세미나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각자 상대방(카운터파트)을 정해서 협상을 해나가야 한다" 며 "크로스 라이선스를 할 것인지 진행된 게 없다"고 밝혔다. 다만 "누가 협상에 나설 것인지 결정짓고 이달 초부터 이야기를 시작했다"며 특허 분쟁을...
[상반기 취업 올 가이드] 활짝 열린 채용시장 門…스펙보다 '스토리' 시대 2013-03-04 15:35:06
1차 실무면접에서 하던 영업 면접을 2차 임원면접 때 실시한다. 연고 관계가 개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1차 면접은 100%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한다. 영어면접에선 주로 일상적인 회화 수준을 확인하거나 자동차산업에 대한 간단한 질문을 한다.lg그룹은 계열사별로 신입사원을 뽑는다. lg생활건강은 영어 회화 능력 검증을...
[상반기 취업 올 가이드] LS, LS봉사단·자격증 소지자 우대 2013-03-04 15:31:11
자기소개서 평가)→인·적성검사→1차 면접(실무 팀장 및 관리자급 3~5명으로 구성된 실무면접과 영어면접)→임원면접(인성면접 위주)으로 이뤄진다. 변리사 회계사 노무사 등 각종 자격증 소지자와 ls대학생 사회봉사활동 경험자를 우대한다. 석·박사 학위 소지자는 입사 후 진급과 연봉 산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ls는...
[상반기 취업 올 가이드] 현대자동차, 4000명 안팎 채용…중국어 구사자 우대 2013-03-04 15:30:56
실무면접과 2차 임원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1차 면접은 △핵심역량 면접 △직무역량 면접으로 나뉜다. 핵심역량 면접에선 지원자의 인성을 주로 평가한다. 직무역량 면접에선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토의를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을 평가한다. r&d 지원자에 대한 직무역량 면접은 연구주제에 대한...
헷갈리는 거래소 '퇴출 규정'…실적 공시는 연결, 상폐는 개별? 2013-02-27 13:55:11
코스닥 상장사 임원은 "올해부터 연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행됐지만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준 실적도 여전히 관리를 해야 한다"며 "실무 인력이 많지 않은 중소형사들에는 이 같은 이중 공시 업무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기준 변경 시 모든 관리종목 '해제·재지정'…현행 유지...
[다산칼럼] 회계부정이 한 사람 책임일 수 있나 2013-02-24 16:53:40
지수는 바닥을 기고 있다. 악덕 실무자는 자신이 직접 처리한 회계부정 꼬투리로 경영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도 한다. 전문적 실무지식이 요구되는 복잡한 회계처리에 대해 담당임직원으로부터 문제없다는 보고를 받고도 불법성을 가려내 금지시킬 만큼 전문성을 갖춘 경영자는 극소수다. 지난달 최 회장을 법정구속시킨...
[비즈니스 교육 연수 단신] '亞·太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 등 2013-02-21 15:30:32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과학적 영업전략 목표 수립과 매출 예측’ ‘영업전술에 의한 판매작전의 편성기획’ ‘신규 개척을 위한 영업활동 기획’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이상윤 세종대 교수가 맡는다. 수업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 '사업 타당성 분석·계획서...
[기업들 '인재 열전'] 글로벌 인재가 뛴다…한국 기업이 커진다 2013-02-19 15:35:08
8개 계열사 주요 임원 70여명이 출동, 미래 인재들을 대면하고 lg의 기술력과 연구·개발(r&d) 현황을 소개했다.좋은 인력을 찾기 위해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뛰는 것은 필수다. 대부분의 ceo들은 절반 이상의 시간을 사람에 투자한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첨단기술 분야는 더욱 경쟁이 치열하다. 삼성 계열사...
[증권사 '감원 태풍'①]여의도 新풍속도…넘쳐나는 '프로개미' 2013-02-14 15:58:00
260명의 자식이 나갔지만 임원 수는 줄어들지 않았다"며 "부양할 윗 사람은 많은데 아랫사람은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 자식인 저는 가출을 결심했다"고 직언했다.업계에서는 이 같은 비판의 근본적인 배경으로 증권사들의 기형적인 인력 구조를 꼽고 있다. 구조조정으로 실무인력은 줄어들거나 임시계약직으로 채워지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