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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국가인권위의 환골탈태를 기대한다 2017-05-25 19:20:43
독립기구를 가동하는 것도 검토할 만하다. 가능하면 인권의식과 인권 감수성이 높은 인물을 많이 기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권의식을 갖추지 못한 전문성은 도움보다 해악을 더 많이 가져올 수 있다. 신선한 물을 젖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지만 뱀이 삼키면 독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강경화, '北도발엔 제재강화·인도지원은 조건없이' 소신 밝혀 2017-05-25 05:47:23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사무차장보 겸 부조정관 등으로 일한 경험에서 형성된 소신으로 보였다. 대북 지원은 주로 통일부의 소관업무이지만 장관 취임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할 그의 소신은 향후 정부의 입장 결정과 그에 대한 국제사회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이 선생, 차 한 잔만' 경기교육청 상급자 '갑질' 없앤다 2017-05-24 11:45:33
▲권위의식 및 독단적 결정 등을 주요 부당 업무지시로 꼽았다. 이 밖에도 상급자들의 ▲차 접대를 비롯한 의전 강요 ▲인격모독 및 인권침해 ▲근무시간 외 업무지시 ▲회식 강요 ▲특정 단체 가입 및 활동 강요 등을 지적했다. 도교육청은 관리자의 권위주의 관행 문화, 적극적인 거부 의사 표시가 어려운 직장 분위기,...
美 텍사스, 보수강경 회귀…'화장실법' 등 차별법 잇따라 2017-05-24 03:00:00
입법 강행 공화 출신 주지사·부지사가 '주도'…인권단체 강력 반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텍사스 주가 극단적 보수 강경으로 회귀하고 있다. 텍사스m 주는 최근 반(反) 이민법안인 '피난처 도시 금지법'을 제정한 데 이어 지난해 미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화장실법'을...
인권단체 "인권위, 강원테크노파크 성희롱사건에 면죄부" 비판(종합) 2017-05-23 17:17:59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인권위는 노조가 제기한 진정 사건 3건 중 2건은 각하하고 1건은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판단해 기각했다. 이와 함께 인권위는 "여성직원에게 술을 따르도록 하거나 폭탄주, 러브샷을 강요 내지 조장하는 등 회식문화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성희롱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회식문화를 개선하는...
아베 '마음도 처벌' 공모죄 강행에 日언론 윤동주 시인에 '관심' 2017-05-23 16:54:17
유엔 인권이사회 사생활보호권 특별보고관이 지난 18일 아베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프라이버시에 관한 권리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과도한 제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이 법안이 중의원 법무위원회를 통과할 당시에는 국회 밖에서 시민 1천500여 명이 법안 반대집회를 개최했었다....
취업률 92% ‘동국대 광고홍보학과’의 특별한 인문학 강의 2017-05-23 15:02:00
유 씨는 ‘여성 인권’ 부분을 선택해 발표했다. 그는 여성 인권과 관련된 광고를 찾아와 학생들과 공유했다. 유 씨가 찾은 광고에는 여성의 성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유 씨는 “제품 소개를 위해 일부 광고에서 여성성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광고가 전달하는 가치관이 소비자의 의식에도 영향을...
盧전대통령 추도식 참석하는 文대통령…'못다 이룬 꿈 실현' 2017-05-23 10:29:20
대통령과 의기투합해 인권·노동 변호사 길에 들어섰던 문 대통령은 2002년 노 전 대통령 부산선대본부장을 맡은 데 이어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정수석 등 참여정부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 노 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후보 시절 연설에서 "제가 아주 존경하는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을 친구로 둔...
'朴 세월호 책임' 질타한 김이수 헌재소장 지명자(종합2보) 2017-05-19 18:57:38
인권 보호에 관심이 많고 역사적 소명의식도 강조한다는 평가다. 김 지명자는 이날 오후 6시 45분께 퇴근길에 취재진이 지명 소감을 묻자 "아직 국회 동의 절차가 남아있어서 소감을 말하기엔 성급한 것 같다"면서 "차분하게 (동의 절차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차기 소장의 임기에 관해서는 "다양한 해석은 있을 수...
'朴 세월호 참사 책임' 소수의견 낸 김이수 헌재소장 지명자(종합) 2017-05-19 16:04:36
19일까지다. 김 지명자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풀코스를 완주할 정도의 마니아다. 노래, 판소리 등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선 소탈하지만, 강단 있고, 사람에 대한 애정이 많은 법관으로 통한다. 취약 계층 인권 보호에 관심이 많고 역사적 소명의식도 강조한다는 평가다. bangh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