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해 첫날 코스피 2,030 넘어…삼성전자 157만원 2013-01-02 15:45:39
합의안이 하원까지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오후 1시 이후 상승폭을 더욱 키웠다. 전날 미국 상원은 재정절벽 최종 마감 시한을 앞두고 `부자증세'와 `자동감축프로그램 연장'에 전격적으로 합의했다. 대신증권 오승훈 시장전략팀장은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상ㆍ하원을 통과하면서 증시를 누르고...
지난해 구직급여 신청자 90만2천명‥0.4%↓ 2013-01-02 15:14:39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4천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전년보다 1.1%(1만3천명) 감소한 112만9천명, 지급액은 2.9%(954억원) 증가한 3조4천42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6만7천명으로 전년 12월보다 11.8%(9천명)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지급액은...
`왕후장상 씨 따로 없다' 기업銀 기간제계약직 폐지 2013-01-02 14:10:59
정해 일하는 기간제 계약직 직원은 1천132명에 달한다. 이들은 앞으로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전환 대상이 된 기간제 계약직은 창구 텔러와 전화상담원, 사무지원, 본부 서무, 비서, 일반전문 직군 등이다. 2011년부터 채용한 특성화고 출신 직원도 기간제 계약직이다. 무기계약직이 되면...
지난해 파생상품 거래규모 17.7% ↓ 큰 폭 감소 2013-01-02 13:19:41
줄었습니다. 선물시장과 옵션시장의 일평균거래대금은 각각 53조 3천억원, 1조 2천억원으로 전년대비 17.3%, 30.2%가 하락했습니다. 상품별로는 10년국채선물(290.7%)과 주식선물(69.7%)의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한 반면 코스피200선물(29.4%), 코스피200옵션(30.2%), 미국달러선물(22.3%), 3년국채선물(11.6%)은 큰...
기업대출 수수료 7종 폐지…中企 부담 144억원↓ 2013-01-02 12:00:37
금융감독원은 기업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자 올해 1분기까지 국내 은행의 대출관련 주요 수수료 7종을 없앤다고 2일 밝혔다. 폐지되는 수수료 분야는 신용평가, 기술검토, 사업성평가, 채무인수, 담보변경,기성고확인, 매출채권매입 등이다. 외화현찰, 수출환어음, 지급보증서발급 등 수신ㆍ외환ㆍ증명서 발...
작년 파생상품시장 거래대금 18% 감소 2013-01-02 12:00:09
감소했다고 한국거래소가 2일 밝혔다. 선물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53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7.3%, 옵션시장의경우 1조2천억원으로 30.2% 각각 줄었다. 상품별로는 10년국채선물과 주식선물은 각각 290.7%, 69.7% 증가한 반면, 코스피200선물(-29.4%), 코스피200옵션(-30.2%), 미국달러선물(-22.3%),...
코스피 첫날 2,010 넘어…"재정절벽 협상타결이 호재" 2013-01-02 11:27:45
원 어치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은행, 보험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증권업 지수는 재정절벽 협상 타결이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에전 거래일보다 3.66% 상승했다. 전기가스(2.14%), 철강금속(1.98%), 기계(1.38%), 서비스업(1.43%), 화학(1.30%)도 올랐다....
[특징주] LG생명과학 상승세‥당뇨 신약 기술제휴 2013-01-02 11:05:18
4만6천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생명과학은 지난달(12월) 28일 다국적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와 러시아ㆍ중동 등 80개국의 개발ㆍ판매 등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종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해외 품목 출시가 예상되는 2년간 최대 1천억원에 이르는 기술성과금과 두 자릿수...
작년 번호이동 `사상 최대`...올해는 역풍? 2013-01-02 10:57:13
11월(88만7천350건)에는 작년 중 번호이동 건수가 가장 적었다. 사업자별로는 작년 LG유플러스의 번호이동 가입자가 가장 많이 순증했고 KT의 번호이동 가입자가 가장 많이 순감한 경향을 보였다. 12월에도 LG유플러스는 26만5천438명을 타사에서 빼앗아오고 21만1천224명을 타사에 빼앗겨 총 5만4천214명의 가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