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KB금융지주 회장은 "수익성이 아무리 좋아도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으면 한순간의 실수로 그룹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안정적인 재무성과 창출과 리스크 관리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심화한 가계부채 문제와 금리 변동성, 규제변화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SPC그룹 "올해 경영화두는 상생경영"‥CI 변경 2013-01-02 11:04:33
허영인 회장은 `상생경영, 품질 경영, 효율 극대화, 글로벌 경영’을 올해 경영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허 회장은 "나눔과 상생은 기업의 사명이자 책무다. SPC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상생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건희 "도전, 또 도전해 성장의 길 개척하자" 2013-01-02 11:00:29
의지도 밝혀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은 지금까지의 성공을 잊고 새로 도전해 성장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투자와 일자리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 회장은 2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서 "세계 경제는올해에도...
이건희 삼성 회장 "지난 성공 잊어라…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2013-01-02 11:00:04
창출에 적극 동참 협력사 도와 국가 경제 활력에 기여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새해 근무 첫날인 2일 '강한 삼성'을 2013년 새 경영화두로 꺼내들었다."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던 신경영 선언(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선언) 20년 만에 "강한 자만이 살아남아 시장을 지배한다"는 약육강식의...
이건희 회장 "성장의 길 개척해야" 2013-01-02 11:00:00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지난 성공은 잊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며 "더 멀리 보면서 변화의 흐름을 앞서 읽고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신사업을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세계 경제가 올해에도 저성장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가운데 삼성의 앞길은 순탄치 않고 험난하고 버거운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
보험·카드 CEO "올 체질 강화로 극복" 2013-01-02 10:57:49
다짐했습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신년사에서 `모든 먹구름에는 은색 테두리가 있다`는 영국 속담을 인용해 생명보험업계가 직면한 저금리와 저성장, 재무건전성 규제 강화라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밝혔습니다.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도 "올해 신 가맹점 수수료 체계 시행에 따른 수익 악화 등으로 매우...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내실경영·해외사업 확장 주문 2013-01-02 10:51:19
회장(사진)은 올해 내실경영과 해외사업 확장을 주문했다. 신 총괄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우리 앞에 다가온 상황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를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가득하다"며 "먼저 내실경영을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조직을 재정비하고 철저한...
[신년사]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내실 경영 강화해야" 2013-01-02 10:51:18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013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가 상시화되는 불확실한 시장상황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투자 관리를 통해 내실 경영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사회공헌활동과 중소기업,...
조양호 한진 회장 "올해 화두는 동행" 2013-01-02 10:50:43
새 틀 짜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화두로 '동행' 을 강조했다. 지난해 기업 캠페인 '소통' 의 외연을 확장, 고객에 더 가까이 다가선다는 의미를 담았다.조 회장은 2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2013년 시무식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내부적으로 공동의 가치관을 통해 서로를...
<이웅렬 회장이 '성공퍼즐' 주창한 까닭> 2013-01-02 10:47:50
회장은 2일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열린 그룹 통합 시무식에서 "퍼즐의 한 조각이라도 빠지면 그 퍼즐은 완성되지 않는다"며 "'너와 내'가 한 조각씩 성공의 이유를 만들어 '코오롱[002020]의 미래'라는 큰 퍼즐을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코오롱은 이 회장의 제안으로 1만2천여명의 전 임직원에게 퍼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