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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그룹, 조의제 회장 선임 2013-01-02 14:39:05
선임됐으며 조 명예회장이 지난해 3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되면서부터 그룹의 실질적 경영을 맡았다. bn그룹은 신임 회장 선임에 이어 비아이피, 비엔철강, 비엔스틸라, 코스모, 바이펙스, 대선주조 등 그룹 계열사에 대해서도 임원 승진을 비롯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이석채 KT 회장 "새로운 수익 창출하는 첫 해 될 것" 2013-01-02 14:35:01
kt 회장은 형식적인 시무식 대신 '경영설명회'를 열었다. 그만큼 올해 성과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 이 회장은 2일 kt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영방침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그동안 마련한 브로드밴드 기반하에 새로운 수익창출과 미래성장을...
[현장에서] 수뇌부 총출동한 삼성 신년하례식 엿보니… 2013-01-02 14:20:49
이 회장이 입장하는 순간 우뢰와 같은 박수로 그를 맞았다. 이 회장은 하례식을 통해 삼성 임직원들에게 '강한 삼성을 만들자'는 새 화두를 던졌다. "지난 성공은 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 며 "강한 자만이 살아남아 시장을 지켜가게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세계 경제는 올해도 저성장을 벗어나기 힘들 것"...
최태원 "포트폴리오 혁신, 글로벌 경영 매진" 2013-01-02 14:17:14
최태원 SK㈜ 회장은 2일 중국 베이징에서 화상신년 메시지를 통해 "저는 앞으로 포트폴리오 혁신과 글로벌 경영에 매진해 SK의 새도약과 국가 경제 활력에 일조하는 데 힘을 쏟으려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주회사는 사업회사들의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관여하지 않고 냉철한 투자자로서의 역할에 주력할...
이건희 회장 "투자 늘릴 수 있으면 늘리겠다"(종합) 2013-01-02 14:13:52
있다"는 등의 말로 도전의식을 자극했다. 이 회장은 삼성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견제가 심해질 것이라면서 나라별로 인재를 키우고 현지의 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해 제2, 제3의 삼성을건설하는 '경영의 현지화' 방침을 밝혔다.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는 인재 육성이라고 강조한 이...
신경영 20년, 이건희 회장의 첫 화두는... 2013-01-02 14:02:38
회장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올해 투자는 될 수 있는대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새해 각오에 대해서는 "앞만 보고 열심히 하겠다"고 언급했다. 건강을 묻는 질문에는 미소를 지며 "좋다`고 답했다. 또 사업적 책임은 항상 기업을 하면서 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봉사활동으로 새해 시작 2013-01-02 13:59:18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정지선 회장은 이날 현대백화점그룹 합동시무식을 마치고 임직원 200여명, 자원봉사자 고객 10여명과 함께 저소득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쌀 1만kg과 감귤 500박스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2013 신년사>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2013년 목표는 회사 살리기" 2013-01-02 13:52:46
밝혔습니다. 김석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회사 생존을 위해 무엇보다 유동성확보와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쌍용건설 임직원이 단결하여 하나가 되면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더욱 더 강한 쌍용건설을 창조해...
정지선 현대百 회장, 새해 첫 봉사활동 2013-01-02 13:43:09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이날 현대백화점 합동시무식을 마친 뒤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를 찾았다. 임직원 200여명 및 고객 10여명과 함께 저소득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쌀 1만kg과 감귤 500박스를...
신년교례회 대신 중국 택한 최태원 SK회장…'조력자' 자처한 까닭은? 2013-01-02 13:36:03
회장은 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그룹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지 않고 중국을 찾았다. 글로벌 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 대신 화상을 통해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sk의 새 경영제체인 '따로 또 같이 3.0'를 안착시키는 것은 "미래지향적이고 모범적인 기업지배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