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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찬 법률사무소 이민 변호사, (사)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소비자만족 1위-형사(성범죄)’부문 우수 변호사로 선정되어 인증서 받아 2017-05-22 10:24:42
공중밀집장소추행,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 등이 그에 속한다. 늘찬법률사무소의 이민 변호사는 “요즘 많이 나타나고 있는 성범죄 유형중 하나가 강제추행으로 이는 상대의 의사에 반하여 폭행이나 협박 등으로 사람을 추행하는 행위를 뜻하며, 상대방 뜻에 반하는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성적자기결정권을 잃었다고 판단될...
'대만일본관계협회' 표기에 中 왜 반발?…"'하나의 중국' 위배" 2017-05-18 10:10:52
지난 1월 기존의 '공익재단법인 교류협회'를 공익재단법인 일본대만교류협회로 개명하자, 이에 맞춰 대만측도 이름을 바꿨다. 이에 대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수교국이 대만과 어떤 형식으로든 공식관계를 맺는 데 반대한다"며 "대만 당국이 어떤 '두개의 중국'을 획책하더라도 그...
청와대-경북도의회에 같은 '여민관'…이름 사용권은 어디에 2017-05-16 07:27:54
국민과 도민이란 점만 다를 뿐이다. 경북도의회는 비록 여민관이란 이름 상표권을 갖고 있으나 공공기관인 청와대가 청사에 이름을 쓴 만큼 따로 권리를 주장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사기업이 영리 목적으로 이름을 붙인다면 다르겠으나 정부기관이 공익목적으로 쓴 데 다툴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정부 정책 지켜보자"…'지배구조 개편' 중단한 기업들 2017-05-14 18:40:45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공약은 ‘공익법인 자사주 우회출자 등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해 대주주 일가의 지배력을 강화하지 못하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재계에서는 지주회사 전환 목적으로 인적분할할 때 자사주를 의무적으로 소각하도록 하거나 자사주에 신주 배정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로버트 로슨 "시장실패는 존재할 수 있는 문제. 모든 것을 시장이 해결할 것이라 맹신한다면 사회주의자와 다를바 없어" 2017-05-08 17:11:43
외부성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공익과 외부성이 국수주의자나 국가주의자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는데요. 애덤 스미스도 공익과 외부성에 대해 논했기 때문에 사실 ‘적이 만들어낸 것’은 아니라고 봐야죠.첫 사례로 도심 공원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00만명의 시민이 있고, 공원을...
벤자민 파월 "경찰 국방도 민간으로 일부 대체 가능" 2017-05-08 17:08:45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정부는 목적에 기반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했고, 국가의 국민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치안과 국방을 ‘도 아니면 모’로 볼 수는 없다. 국가에 따라 적거나 많게 제공하는 것이지 아예 제공하지 않을 수는 없다.모든 과세는 상당한 손실을 가져온다. 우린 손실...
첫 트렌스젠더 변호사 공익활동, 서울대로스쿨 동문들이 돕는다 2017-05-07 08:05:01
'미래의 변호사'인 후배들이 공익전담변호사를 하나의 선택지로 여길 수 있도록 길을 마련해주자는 의미도 있다. 공명 관계자는 "기금의 궁극적인 목적은 공익전담변호사를 더 많이 배출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목적을 위해 기금 지원대상은 엄격히 선정된다. 기금을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5-04 20:00:01
감사원에 제출한 공익감사 청구서를 통해 개정된 화장품법 시행규칙이 기능성 화장품의 효능·효과에 대해 소비자들이 충분히 오해할만한 소지를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보기: http://yna.kr/P7RW5KXDAQv ■ 되살아난 '거마 다단계' 망령…200여명 합숙시키며 14억 뜯어 2011년 송파구 거여·마천동 일대에서...
'제품 사면 자동으로 기부'…중소기업 사회공헌 활발 2017-05-04 17:34:52
수익금 일부를 공익적인 목적에 쓰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품을 사는 소비자도 공익활동에 동참한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 반응이 좋다”며 “과거 대기업들이 하던 기부 활동이 중소기업으로도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유아용 카시트업체 순성산업은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영유아와...
낡은 공중전화 부스, 시각장애인 위한 녹음공간으로 변신하다 2017-05-03 08:00:01
펀딩을 시작하면서 본격화했다. 사회공익 활동을 펼쳐온 라이터스는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 제작에 나서면서 시민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이동식 녹음 부스를 기획했다가 기존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틀었다. KT링커스에 협조를 요청해 서울맹학교 인근의 공중전화 부스를 제공받았고, 자원봉사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