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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곡성 산사태 현장 4명 사망…구조작업 재개 2020-08-08 08:39:44
소방대원들을 이곳에서 김모(71·여)씨와 윤모(53·남)씨, 이모(60·여)씨를 구조했으나 사망했다. 따로 떨어져 있는 주택 2채에도 토사가 밀려들어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폭우와 추가 산사태 위험으로 작업을 중단했다가 새벽에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구조된 이씨는 따로 떨어진 주택에서 발견됐으며 방재당국은 이씨의...
포천 금호어울림 등 지역 대표 `학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 주목 2020-08-06 16:05:16
대 초등학교를 비롯해 성남북초, 성남서중, 성남여중 등 학교가 가까워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를 둘레로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성남시수정청소년수련관 등이 가깝다. 지난 7월 24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에 돌입한 `구리 인창 대원 칸타빌` 아파트도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그리스도 레바논에 긴급구조팀 파견…생존자 수색 작업 참여 2020-08-06 01:14:39
= 그리스가 대형 폭발 사고로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에 구조대를 급파했다. 로이터·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그리스 당국은 5일(현지시간) 구조대원 12명과 탐지견, 2대의 특수 차량과 장비를 C-130 수송기에 실어 베이루트로 보냈다. 구조팀은 사고 지역에서 생존자 수색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스...
중부 집중호우 피해 눈덩이…나흘간 12명 사망·14명 실종 2020-08-04 11:04:13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박씨의 시신은 온통 진흙으로 뒤덮여 있었다. 박씨는 전날 오후 2시 23분께 탕정면 승마장 인근에서 폭우로 떠내려온 부유물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다가 수압에 못 이겨 맨홀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에서는 지난 3일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623가구, 상가 112개가 침수되고 수백명의...
중부지방 물폭탄…오늘(4일) 8시 기준 13명 사망·13명 실종 2020-08-04 10:08:03
대원이 발견했다. 박 씨는 전날 오후 2시23분께 탕정면 승마장 인근에서 폭우로 떠내려온 부유물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다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맨홀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민은 629가구 1025명으로 전날보다 100여명이 늘었다. 이재민 중 96가구 196명만 귀가했고 나머지 533가구 829명은 아직 친인척 집과...
세계 최대 열대늪지 브라질 '판타나우' 화재 기록적 증가세 2020-08-04 08:17:26
소방대원을 채용해 산불 예방 활동에 투입했다. 그럼에도 아마존 열대우림과 판타나우에서 화재 증가세를 막지 못한 데 대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브라질 지부의 호물루 바치스파 대변인은 "정부가 환경감시 요원들을 축소하면서 단속 활동이 위축된 데다 방화범들에 대한 처벌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 내 집중호우…오늘 사망자 5명으로 늘었다 2020-08-03 17:29:48
대원들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펜션에 있던 일부 사람들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주인 등 여성 2명과 남성 2명이 매몰될 것으로 추정된다.이중 1명의 시신이 확인됐다. 오전 10시 27분께에는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계곡에서 1명이 급류에 휘말렸다는 신고도 접수돼 역시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가평군에는...
수도권·중부 물폭탄, 2일 동안 6명 사망·8명 실종 2020-08-02 21:00:26
실종자는 피해현장으로 출동하던 충주소방서 대원 등을 포함해 충북 지역에서만 8명으로 보고됐다. 부상자는 강원 횡성에서 토사가 주택을 덮치면서 다친 주민 2명을 포함해 모두 6명으로 파악됐다. 이재민은 166세대 360명으로 집계됐다. 인근 체육관이나 마을회관 등으로 일시 대피한 인원은 1천447명에 이른다. 주택...
수도권·중부 할퀸 물폭탄…철길·도로 끊기고 인명피해 속출 2020-08-02 17:22:06
80대 노인 1명이 사망했다. 이날 경북 영덕군에선 가족과 물놀이를 갔던 초등학생이 급류에 휘말려 사망했다. 이날 낮 12시께 충북 단양군에서도 일가족 3명이 실종됐다. 밭의 배수로 물길을 내던 7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리자 이를 본 딸과 사위가 구조에 나섰다가 함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에서도 사고 현장으로...
경기 남부, 충북 북부, 강원 피해 속출…5명 사망·8명 실종 2020-08-02 16:58:34
60대 부부 중 남편이 하류 쪽으로 휩쓸려 실종됐고, 오전 7시 30분에는 산척면 영덕천 부근에서는 피해 현장으로 출동하던 충주소방서 대원 F(29)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오전 8시 30분에는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마을 안 하천에서 G(62)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오전 11시 10분께 충주 노은면 수룡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