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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제왕적 대통령제 한계 왔다…협치·분권해야" 2017-01-25 08:48:28
밝혀온 '정치교체' 어젠다의 핵심이 권력구조 개편에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다. 반 전 총장은 새누리당과 바른정당 소속 의원 24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정치가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문제 자체가 돼 있다. 패권과 기득권에 매달리는 정치의 낡은 틀을 근본적으로 개혁해야겠다"고 지적하면서 "단순히...
트럼프, 기업인-노조-의회-외국정상까지 전방위 광폭행보 2017-01-25 00:07:22
어젠다인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 정책) 폐지 및 대안 마련에 관한 행정명령과 다자간 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행정명령, 미국-캐나다 간 키스톤XL 송유관 건설 프로젝트 허용 행정명령에 신속히 서명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si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원순 "서울시장이라도 해 본 사람이 대통령 되면 낫지 않나" 2017-01-24 21:44:20
관료집단을 장악하려면 자신만의 정확한 어젠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직을 수행한 지 5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지나고 보니 시간도 빠르고 후회되는 부분도 많더라"면서 "대통령도 마찬가지일 것이니 (지도자로서)자기중심의 과제를 짜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이어...
트럼프 TPP탈퇴에 민주 환영-공화일각 비판…매케인 "중대 실수" 2017-01-24 04:24:42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긍정적인 무역 어젠다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반면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였던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은 TPP 탈퇴 결정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대선 경선 때 TPP 폐기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던 샌더스 의원은 "TPP가 완전히 죽게 돼...
다보스에 간 주형환, '한국상황' 우려 불식에 주력 2017-01-20 08:10:13
어젠다 중 하나인 중소기업 분야의 '챔피언'(명예대사)을 맡아 국제적 연구와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포럼은 올해 한국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과 제조업의 미래에 관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주 장관은 포럼 기간 지멘스, 솔베이 등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한국과의 협력방안을...
‘MB 만난 반기문’ 비판한 이재명 “반기문 정치교체 ‘도로 이명박’” 2017-01-19 21:09:27
대통령을 만나 `녹색성장 어젠다를 이어받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국토를 파헤쳐 4대강을 `녹조라떼`로 만들어버린 `녹색성장`을 이어받겠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좌우통합 행보를 하겠다더니 연일 좌충우돌하고 있다"며 "입국 후 보여준 행보는 그 자신이 청산의 대상이라는 사실만 더욱 뚜렷하게...
대선출마 정운찬, 몸값 승승장구 중?…정치권 “우리랑 손잡자” 러브콜 2017-01-19 20:13:06
국면에서 경제민주화 어젠다 선점 및 외연 확장을 노리는 각 당의 영입 대상으로 인기가 치솟은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강력하고 노골적인 `러브콜`을 보낸 쪽은 지도부를 포함해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국민의당이다. 국민의당은 지난 4·13 총선 전 정 전 총리의 영입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바...
이재명 "반기문 정치교체 '도로 이명박'이었나" 2017-01-19 19:16:40
"반 전 총장이 오늘 이 전 대통령을 만나 '녹색성장 어젠다를 이어받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국토를 파헤쳐 4대강을 '녹조라떼'로 만들어버린 '녹색성장'을 이어받겠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좌우통합 행보를 하겠다더니 연일 좌충우돌하고 있다"며 "입국 후 보여준 행보는...
이명박-반기문 ‘시종일관 ’화기애애...반 전 총장 다독이며 “파이팅” 2017-01-19 19:00:12
총장이 중요한 국가적·세계적 어젠다인 만큼 그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전 대통령은 반 전 총장의 주요 업적 중 하나인 기후변화협약에 대해 "196개 당사국의 합의를 이끌어 타결한 것은 정말 대단한 업적"이라 치켜세웠고, 반 전 총장은 "이 대통령의 자서전 영문판과 중문판이 나온다 들었다. 잘...
몸값 치솟은 정운찬…각 당 "우리한테 오라" 러브콜(종합) 2017-01-19 18:48:45
국면에서 경제민주화 어젠다 선점 및 외연 확장을 노리는 각 당의 영입 대상으로 인기가 치솟은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강력하고 노골적인 '러브콜'을 보낸 쪽은 지도부를 포함해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국민의당이다. 국민의당은 지난 4·13 총선 전 정 전 총리의 영입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치열한 신경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