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글로벌 이슈진단] 키프로스, 구제금융 대혼란 우려 2013-03-18 07:44:29
이야기다. 이런 식으로 키프로스 은행 예금자들이 부담하는 구제금융 규모가 58억 유로, 우리 돈으로 8조 3920억 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일단 키프로스 정부는 구제금융에 대한 의회 표결을 미뤘고 은행에서는 대혼란이 일어났다. 마침 주말과 월요일까지가 키프로스의 국경일이라 은행이 문을 열지 않았는데 어쩌면...
키프로스, 14조원 구제금융…뱅크런 확산되나 2013-03-17 17:00:13
경제 대비 은행 부문 손실이 지나치게 많아 민간 예금자에게 손을 벌리게 됐다”고 전했다.키프로스가 러시아계 자금의 ‘돈세탁’에 이용되고 있다는 점도 예금자 부담금 부과 이유가 됐다. 2011년 키프로스에는 1197억달러의 자금이 러시아에서 들어왔으며 1299억달러가 러시아로 빠져나갔다. 키프로스 gdp인 247억달러의...
원금·이자 합친 예금자보호한도 5000만원…금융사 정확히 고지 안하면 불이익 2013-03-11 16:59:26
시행 예금자 보호한도가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임을 정확히 고지하지 않는 금융사는 예금보험공사에 내는 보험료율이 높아지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예보는 올해 은행, 보험사, 상호저축은행, 투자매매업·투자중개업, 종합금융사 등 금융사들이 예금자 보호 안내를 소홀히 할 경우 부실위험에 대비해 예보에 내는...
열풍 '재형저축' 가입조건 따져볼 점은? 2013-03-10 12:10:09
재형저축 적금의 경우 원금과 금리가 보장되며, 예금자보호법상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원리금이 보장된다. 다만, 금리가 3~4%대로 수익률이 높지 않다. 재형저축 펀드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재형저축 펀드는 운용실적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실적 배당 상품으로 예금자보호법을 적용 받지...
"3000만원 어떻게 굴릴까요"…낮아진 은행 PB센터 '문턱' 2013-03-08 16:50:29
있다”고 말했다. pb들은 센터를 방문하는 소액 예금자들에게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금 자산이 많지 않은 이들이 공격적으로 투자하면 위험이 큰 만큼 시중은행 예금 금리보다 2~3%포인트 높은 연 6~9% 내외의 상품을 주로 추천하고 있다. pb들이 꼽는 대표적 중위험·중수익 상품은 하이일드채...
[Cover Story] 보험사기· 과잉진료· 저축은행 부실…도덕 사라진 사회 2013-03-08 10:28:16
건전성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한 예금자들은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진 뒤에야 부실정도를 알게 됐고 예금한 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했다. 일부 고위인사는 이 같은 정보를 알고 먼저 자기 예금을 전부 찾아가는 사태도 발생했다. 예금자 입장에서 보면 저축은행 주인과 일부 인사들의 행위는 최악의 도덕적 해이에 ...
[사설] 금고(金庫)가 잘 팔린다는 이런 세태 2013-02-21 17:17:43
게 뻔한데도 그렇다. 큰손들이 예금자 비밀을 보장하는 싱가포르로 재산을 옮기고, 해외 부동산을 사들인다는 얘기도 들린다.이런 현상은 아무래도 불안하다는 심리를 반영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새 정부가 gdp의 최대 24%로 추정되는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수 확대를 강조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깊다는 얘기다. 이미...
[마켓인사이트] 금호종금 인수전, 우리금융지주·대우증권 맞붙는다 2013-02-20 16:44:02
의지 면에선 뒤지지 않는다. 김기범 대우증권 사장이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종금업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얘기다. 금호종금은 마지막 남은 종금업 라이선스 보유 기관이다. 종금업 라이선스를 활용해 예금자보호 cma, 기업대출, 발행어음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만들 수 있다는 게...
금융위, 서울·영남저축은행 영업정지 결정 "6월 이후 추가 구조조정 이어질 것" 2013-02-15 20:47:17
않다. 일례로 저축은행은 예금자보호 제도를 적용받으면서도 대주주에 대한 제약은 별로 없다. 저축은행 대주주가 예금자들의 돈을 불법으로 가져다 쓸 수 없도록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대주주의 전횡을 막을 수 있는 견제 장치를 추가로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한...
서울·영남저축銀 퇴출…후순위채 224억 피해 2013-02-15 20:27:01
예금자와 후순위채 투자자는 피해가 불가피하다. 5000만원 초과 예금은 서울저축은행 고객 70여명의 7000만원, 영남저축은행 고객 4명의 270만원가량이다. 각각 1인당 평균 92만원과 68만원씩이다. 보호받지 못하는 개인의 후순위채 투자는 서울저축은행이 236명에 87억원, 영남저축은행이 388명에 137억원이다. 금융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