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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고객정보 술술 새는 보험업계 2013-05-29 17:30:37
정도 외에는 없다.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삼성화재 등 대형사에서도 한 사람이 다른 일을 하면서 겸직하고 있다. 일부 중소형사에는 ciso가 아예 없다. ciso를 두지 않아도 별다른 처벌이나 제재가 없기 때문이다. 보험 가입자들의 개인정보에는 질병내역 등 민감한 내용이 대거 포함돼 있다. 다른 금융사 정보보다...
<내달 대통령 방중때 수행할 경제사절단에 '촉각'> 2013-05-28 16:56:01
1, 2위인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포함될 지 관심이다. 두 회장은 이번달 초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나란히 수행하면서 미국 재계 인사들과 교류했다. 5년전 이명박 대통령의 방중때에는 두 회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 회장은 비자금 특검의 와중에 일선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이수빈...
'매머드급'공기업 가스공사 차기 사장은 누구? 2013-05-22 08:47:21
박근혜 정부의 인사 방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스공사 사장 공모에 모두 8명이 지원서를 제출했고 이 가운데 5명이 서류 전형에 통과했다. 서류 합격자는 길준선 전 한국가스공사 사업개발본부장, 김정관 전 지식경제부 2차관(현 삼성생명 사외이사), 박종곤 전...
가스공사 사장, 관료·민간·내부 3파전 2013-05-22 06:03:06
2차관(현 삼성생명 사외이사), 박종곤(55) 전 SK모바일에너지 대표이사,이인식(62) 전 여성부 차관(현 JW중외제약[001060] 사외이사), 장석효(56) 전 한국가스공사 자원사업본부장이다. 길준선·장석효 지원자는 가스공사 내부 출신이고 박종곤 지원자는 민간 기업출신으로 분류된다. 김정관·이인식 지원자는...
[S&F 경영학] 과거 성공방정식 버리고 리더십 '리셋'하라 2013-05-21 17:52:26
할 성장전략을 들어봤다.▶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지만 휴대폰 등 특정 부문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채수일 대표=‘bcg 매트릭스’는 산업을 점유율과 성장성에 따라 네 가지로 구분했습니다. 점유율과 성장성 둘 다 높으면...
이건희 회장, 17일 만에 귀국…'창조경제' 투자 현안 챙길 듯 2013-05-21 16:30:30
미래전략실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등 수뇌부가 마중을 나왔다. 이 회장은 "창조경제와 관련해 추가 투자가 계획돼 있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어 이 부회장과 함께 마이바흐에 올라 자택으로 향했다. 삼성은 지난 13일 과학기술 인재들을 육성하기...
[프로야구 마케팅 열전] 삼성 라이온즈, 새 야구장 건립 등 전폭 지원…매주 수·토요일마다 '팬 사인회' 2013-05-15 15:30:04
지난해 39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화재 등 계열사로부터 받은 광고 수입이 246억원에 달한다. 계열사의 연회비 등 사업 수입도 52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3 시즌 프로야구 선수 등록 현황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억2204만원으로...
[2013 대학총장 인터뷰 (9)] 강철규 우석대 총장 "100가지 학생서비스, 명문대도 못 따라와" 2013-05-15 08:59:00
큽니다. 삼성이 나서 새만금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에 집중 투자키로 했으니까요. 익산 지역에 들어서는 식품클러스터도 연계해 발전시킬 분야입니다."- 총장님이 기본과 인성을 실용보다 먼저 강조하는 이유는 뭔가요."저는 경제학자지만 단순히 경제성장률이 높아지는 게 발전은 아니라고 봅니다. 생명·자유·신뢰, 세...
[2013 대한민국 고졸 인재 Job Concert] "軍문제로 中企입사 망설여" 2013-05-10 17:19:48
생명과학고 3학년) 10일 잡 콘서트에 참가한 중소기업 채용 부스를 찾은 남학생들의 공통된 화두는 ‘군 복무’였다. 한 학생이 “입사하자마자 입대 영장이 나오면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현장 채용 담당자들은 명쾌하게 답하지 못했다. 행사장을 찾은 정준영 군(삼일공업고 3학년)은 “삼성디스플레이 면접에선...
[한·미?정상회담] MC 자청한 朴 "어렵게 모인 자리니 건의사항 있으면 더…" 2013-05-09 02:49:30
전 대기업 총수들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들이 속속 호텔에 도착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은 간담회 30분 전에 일찍 도착, 먼저 자리에 앉았다. 이어 신동빈 롯데 회장, 현정은 현대 회장, 이해욱 대림 부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과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등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