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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와중에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강행 2020-06-10 17:40:10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0일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민주노총 소속 간부와 조합원 약 4000명이 참여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집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즉각 제정을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민노총, 코로나 확산 우려 속 4000명 모아놓고 경찰 비판 2020-06-10 16:15:55
자리에서 민노총은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며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민노총은 민주당이 책임지고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에 나서라는 입장이다. 이들은 '제정!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금지 위험의 외주화'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즉각 제정하라" "죽지 않고 일할...
코로나 확산 심상치 않은데… 민노총, 대규모 집회 강행 2020-06-09 12:12:38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우선 입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1시30분에는 사전 집회 성격으로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공공운수노조)가 '공항 항공노동자 정리해고, 구조조정 분쇄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를 연다. 민노총과...
내일 여의도는 혼잡…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예정 2020-06-09 10:07:19
통제), 의사당로 국민은행 앞까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우선 입법을 촉구하는 행진을 벌인다. 경찰은 무대 설치와 사전집회를 감안해 오전 11시부터 마포대교 남단에서 서울교 방면 하위 3개 차로를 통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행해야 하면 해당 시간대 정체...
폭행·협박 없어도…'비동의 강간죄' 21대 국회 문턱 넘나 2020-05-31 15:05:30
함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전국민 고용보험제 도입, 그린뉴딜추진특별법 제정, 차별금지법 제정도 정의당은 5대 법안으로 꼽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불평등·양극화 심화 저지, 사회 공공성 강화, 차별 및 젠더 폭력 근절 등 3대 핵심과제 실행방안이다. 정의당은 또 21대 총선이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살리지...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 다시 꺼낸 巨與 2020-05-17 17:35:35
개정안은 대기업이 기존 거래 중소기업과 비슷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제3자에 제조를 위탁할 때 해당 중소기업의 기술을 유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대기업이 입증하도록 한 법안이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사 및 처벌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대기업의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문 대통령 "노동자도 사회주류, 협력 중심돼야" 2020-05-01 17:38:57
기업에 대해선 해고 금지를 의무화해야 한다”며 “전 국민 고용보험을 도입하고 입법 전까지 ‘한시적 실업 기금’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호규 민주노총 금속노조 위원장은 경기 이천 화재 사고와 관련해 “무슨 수를 쓰더라도 21대 국회에서 ‘중대 재해 기업 처벌법’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이재명 "사람 목숨보다 공사비 중시 풍토 바꿔야" 2020-05-01 16:04:09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징벌적손해배상법을 제정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1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전사회시민연대는 이날 오전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기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시민단체는 "이번 화재가 2008년 40명이 숨진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와 판박이인...
"2008년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와 너무 똑같다" 2020-05-01 13:34:50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징벌적손해배상법을 제정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1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전사회시민연대는 이날 오전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기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시민단체는 "이번 화재가 2008년 40명이 숨진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와 판박이인...
"위험·죽음의 외주화 끝내라"…청와대까지 촛불 행진 2019-12-07 21:02:12
중대 재해 기업 처벌법 제정 등으로 하루에 6명, 매년 2400명이 일하다 죽는 '죽음의 행진'을 끝내자"고 강조했다. 이날 추모대회에서는 자동차 공장, 조선소 등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로 구성된 '비정규직 100인 대표단'의 선언식도 열렸다. 이들은 근로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