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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문학을 사랑한 화학도, 'HR' 에 꽂히다 2013-01-21 16:13:44
되겠노라고 다짐했는데 지금은 lg하우시스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뽑는 사람이 됐다”고 웃었다. 이후 서울대 화학과에 들어간 김씨는 전공보다 문학과 역사책에 심취했다. 평소 사람과 인간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김씨는 이 때 읽은 책들이 지금 hr(인력자원) 업무를 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으로는 전공...
KAIST 동문회 "미래부, 연구중심대학만 지원해야" 2013-01-21 14:37:14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모든 대학 업무를 맡아야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KAIST 측에서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KAIST 총동창회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통령직 인수위의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결정에 환영한다"면서도 "미래창조과학부에 모든 대학에 대한 지원 기능을 이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카페 드롭탑, 베이커리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3-01-21 08:41:16
이번 공모전은 미래 전문 베이커의 꿈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하고 자사의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메뉴를 강화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작년 11월부터 대학생을 비롯한 아마추어 제빵인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36팀, 4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맛, 커피와의 조화, 독창성, 디자인,...
부처 업무조정 완료 임박…유관단체·인수위원까지 가세 '밥그릇' 전쟁 2013-01-20 17:13:32
입장이다. 반면 과학 부문 공무원들은 대학 부문은 r&d와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이공계 학술 지원이나 kaist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수학·과학 교육 등 과학인재 양성을 과학 부문에서 맡아야 한다는 논리다. 이 전쟁엔 대학교육협의회, 교원단체 등...
[시론] 대학 재정·교육정책 일원화가 '정답' 2013-01-20 17:01:48
조직개편 논의가 이처럼 목적을 벗어나 대학업무 조정 논의까지 확대된 이유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본말이 전도된 현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부 조직 개편은 장기적인 국가 미래에 대한 안목을 갖고 추진하는 것이어야 하며, 대학교육과 관련한 것이라면 더욱 대학교육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추진...
대교협 "대학업무 교육부에 남겨둬야"…인수위에 건의문 전달 2013-01-18 17:17:02
새 정부의 조직개편과 관련, 대학 업무가 기존 교육부(현 교육과학기술부)에 유지돼야 한다는 건의문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18일 제출했다.교과부의 과학기술 부문이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하게 되면서 대학 업무도 미래부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최근 과학계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교과부 소속 과학...
전문대교협 "대학업무 교육부가 맡아야" 건의 2013-01-18 16:08:59
빌미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대학교육 전체를 담당한다면 초·중등교육과의 연계, 대학교육에서의 학문분야 간 균형발전 측면에서 우려되고 교육의 전체적 틀을 훼손하는 결과가 나올지 걱정된다”고 밝혔다.전문대교협은 “학문 간 균형적 발전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장기적인 교육의 기본 틀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그...
대교협도 "교육부에 남겠다" 2013-01-18 15:34:59
새 정부의 조직개편과 관련, 대학 업무가 기존 교육부(현 교육과학기술부)에 유지돼야 한다는 건의문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18일 제출했다.교과부의 과학기술 부문이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하게 되면서 대학 업무도 미래부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최근 과학계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교과부 소속 과학...
사립대의료원협의회,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주제로 '미래의료정책포럼' 개최 2013-01-18 14:01:13
cha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의 발제로 ‘의료공급체계의 혁신과 맞춤형 질병관리-건강증진’에 대해 토론이 이뤄진다.3부에서는 이철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좌장으로 나서며 ‘보건의료산업의 육성과 고용창출’에 대해 이상규 단국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발제하며 토론할 예정이다.서현숙 회장은...
[Focus] 레미제라블 500만 관객 돌파…팍팍한 삶을 치유하다 2013-01-18 10:29:16
상황이 빚어낸 다양한 인물상과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는 민중의 모습을 그야말로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세계를 울린 뮤지컬’이란 명성도 얻었다. 뮤지컬 역사상 최고 작품으로 꼽는 이들도 적지 않다. 1996년 한국 오리지널 초연 당시에도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켰다. 하지만 비싼 관람료와 짧은 공연 일정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