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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그룹 조의제 회장 선임 2013-01-02 14:52:32
총괄부회장(60·사진)을 2일 선임했다. 조 신임 회장은 지난 35년간 그룹을 이끌었던 조성제 전 회장의 동생이다. 조 전 회장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직무에 충실하기 위해 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이랜드 "지식경영과 나눔 경영을" 2013-01-02 14:51:59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은 지식경영과 나눔 실천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지식근로자로서의 경영 마인드는 지난 13년 동안 우리가 땀과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며 “올 한해도 지식경영을 기반으로 탁월한 결실을 이뤄내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자”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E1, 18년째 임금 무교섭 타결 2013-01-02 14:51:30
회장은 이날 “18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으로 미래 지향적인 노경 관계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을 통해 상생과 화합의 노경 문화를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서경배 회장 "새해 함께 가자" 2013-01-02 14:51:29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함께 가자’를 강조했다. 고객, 세계, 사회, 임직원과의 동반 성장에 중점을 두겠다는 포부다. 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혁신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사업에 주력하며 지속가능경영과 스마트 워크에 힘을 쏟겠다”며 “아시아 미(美)의 정수를 세계에...
신격호 "롯데, 내실경영 통해 위기극복" 2013-01-02 14:49:59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위기가 상시화되는 불확실한 시장상황 하에서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투자 관리를 통해 내실경영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조직을 재정비해 흔들림 없는 기업구조를 구축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신 총괄회장은 “해외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성장은 ‘아시아 톱10 글로벌...
BN그룹, 조의제 회장 선임 2013-01-02 14:39:05
선임됐으며 조 명예회장이 지난해 3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되면서부터 그룹의 실질적 경영을 맡았다. bn그룹은 신임 회장 선임에 이어 비아이피, 비엔철강, 비엔스틸라, 코스모, 바이펙스, 대선주조 등 그룹 계열사에 대해서도 임원 승진을 비롯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이석채 KT 회장 "새로운 수익 창출하는 첫 해 될 것" 2013-01-02 14:35:01
kt 회장은 형식적인 시무식 대신 '경영설명회'를 열었다. 그만큼 올해 성과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 이 회장은 2일 kt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영방침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그동안 마련한 브로드밴드 기반하에 새로운 수익창출과 미래성장을...
[현장에서] 수뇌부 총출동한 삼성 신년하례식 엿보니… 2013-01-02 14:20:49
이 회장이 입장하는 순간 우뢰와 같은 박수로 그를 맞았다. 이 회장은 하례식을 통해 삼성 임직원들에게 '강한 삼성을 만들자'는 새 화두를 던졌다. "지난 성공은 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 며 "강한 자만이 살아남아 시장을 지켜가게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세계 경제는 올해도 저성장을 벗어나기 힘들 것"...
최태원 "포트폴리오 혁신, 글로벌 경영 매진" 2013-01-02 14:17:14
최태원 SK㈜ 회장은 2일 중국 베이징에서 화상신년 메시지를 통해 "저는 앞으로 포트폴리오 혁신과 글로벌 경영에 매진해 SK의 새도약과 국가 경제 활력에 일조하는 데 힘을 쏟으려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주회사는 사업회사들의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관여하지 않고 냉철한 투자자로서의 역할에 주력할...
이건희 회장 "투자 늘릴 수 있으면 늘리겠다"(종합) 2013-01-02 14:13:52
있다"는 등의 말로 도전의식을 자극했다. 이 회장은 삼성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견제가 심해질 것이라면서 나라별로 인재를 키우고 현지의 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해 제2, 제3의 삼성을건설하는 '경영의 현지화' 방침을 밝혔다.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는 인재 육성이라고 강조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