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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CEO 인사 왜 늦나 했더니…靑 '3+3 추천' 6배수 검증 2013-07-10 17:32:14
외부에서 추천을 받기도 한다. 추천된 후보군은 모두 청와대 인사위원회로 올라가고, 인사위는 민정 라인과 함께 검증 작업을 벌인다. 인사위원회는 허태열 비서실장이 위원장을 맡고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곽상도 민정수석이 고정 멤버로 참석한다. 정무수석도 고정 멤버지만 지금은 공석이어서 이정현 홍보수석이 대신...
[공기업 병폐, 이대론 안된다-3] 세금먹는 공공기관 앱(APP) 2013-07-10 17:12:09
경영평가 경쟁탓에 유용성이 검증되지도 않은 앱들을 앞다퉈 개발했지만, 혈세만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공항공사에서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항행안전장비를 홍보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하는데, 몇 가지 장비 나열과 홍보 자료 제공에 그칩니다. <인터뷰> 백승호...
'비상경영' CJ그룹, 미래전략실 신설 2013-07-10 17:06:40
다른 시각으로 그룹을 평가하고,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외부 출신 전문인력에게 미래전략실장을 맡긴 것”이라고 말했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2013 한국서비스대상] 롯데월드, 경영의 중심은 고객…테마파크 시장 선도 2013-07-10 15:30:03
테마파크 환경을 조성해 내·외부 고객의 총체적인 만족을 꾀한다. 롯데월드 고객중심경영관은 이같이 내부고객인 임직원과 캐스트(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이머)에게 ‘펀 앤드 웜’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고객중심 경영에서 손님 접점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캐스트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이에...
국제금융센터, 공무상 마일리지 개인여행에 유용(종합) 2013-07-10 10:32:39
직원이 외부 강연을 나갈 때 강연료를 어느 정도 받을 수있다는 규정이 있지만, 외부인사에 대한 강연료 지급 규정이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기재부의 지적을 받아들여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조금 중 센터 원장의 승인으로 사용처를 바꿀 수 있는 경비의 한도(1억원)가지나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화케미칼, 브랜드 웹툰 `연봉신` 연재‥B2B기업 이미지 탈피 2013-07-10 09:42:20
대표는 "외부에서 보는 것과 달리 석유화학은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기술 집약적 산업이라며 이번 웹툰 ‘연봉신’을 통해 대중들이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것은 물론 태양광, 바이오 및 기능성 소재 등 미래형 첨단산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한화케미칼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국제금융센터, 공무상 마일리지 개인여행에 유용 2013-07-10 06:03:06
직원이 외부 강연을 나갈 때 강연료를 어느 정도 받을 수있다는 규정이 있지만, 외부인사에 대한 강연료 지급 규정이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기재부의 지적을 받아들여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조금 중 센터 원장의 승인으로 사용처를 바꿀 수 있는 경비의 한도(1억원)가지나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비즈&라이프] 하이트가 하이트에 멈췄을때, 오비는 카스로 내달렸다 2013-07-09 17:42:35
영업력을 강화한 오비의 노력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반면 상대적으로 하이트 브랜드가 노쇠화하고 진로 인수 후 시작된 조직 통합이 영업 측면에서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과점 시장을 지배하는 오비와 하이트는 몇 %의 내수시장 점유율을 주고받으며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소비자...
[시론] 한국 경제, 긴장감이 부족하다 2013-07-09 17:34:11
양호하지만 외부충격이 더 클 가능성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과도한 기업 때리기, 세금감면 축소 등 수출전선에 나가 싸울 기업들을 지치게 하고 약발 다한 부동산대책을 바라보고만 있는 한국은 긴장감이 부족해 보인다. 당면 상황을 평가하고 정책 아젠다의 우선순위를 바꿔야 한다.시간과의 싸움이 이미 시작됐는지도...
[공공기관 합리화] CEO 자격요건 구체적 명시…SOC 출신, 에너지 공기업 못간다 2013-07-08 17:40:04
외부 전문성도 있다”며 “내부 승진이 늘어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지금과 같은 관료 출신 낙하산 기용이 완전히 근절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 매년 이뤄지는 기관장 평가는 2~3년 임기 중 한 번만 받도록 할 방침이다. 기관장 평가와 기관 평가로 이원화돼 있는 부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