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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한중일 FTA `시각차‘ 2013-01-03 16:08:32
경제질서 재편의 신호탄이 될 한중일 FTA 체결을 놓고 경제계가 팽팽한 의견 대립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특성상 한중일 FTA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한미 FTA나 한EU FTA와는 달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습니다. 박병연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행추위·국가미래硏 인사들, 인수위 핵심 역할 맡을 듯 2013-01-02 17:07:37
상태”라며 “국민행복추진위원회와 국가미래연구원 소속 인사들을 중심으로 인수위가 꾸려질 가능성이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제1·2분과에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김영세 연세대 교수, 강석훈·나성린·안종범 의원 등이 거론된다. 고용복지분과와 관련해서는 이종훈 의원과 최성재...
김관진 "안보 예산 깎다니…" 2013-01-02 17:07:28
개발 차질" 정부가 내년도 안보 예산이 크게 줄어든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일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복지예산 지출은 대폭 늘리고 안보예산은 경쟁적으로 깎았다”며 “국가 안보에 대한 도전이 예사롭지 않은 시기에 안이하게 보고 투자를 소홀히 한 게 아닌가 하는...
[조간신문브리핑] 美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 2013-01-02 09:10:40
안보와 직결된 국방 예산은 삭감했습니다. * 택시법 `후폭풍`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육성 및 이용 촉진법` 개정안이 1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가 강력한 유감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날 긴급 배포한 성명서에서 "택시의 대중교통수단 인정은...
美-中 기싸움…이번엔 'DNA 전쟁' 2013-01-01 17:07:10
"안보위협 주장은 허구…시장 지키려는 꼼수" 유전자(dna) 분석 기술을 두고 미국과 중국 간 기싸움이 벌어졌다. 핵심 기술을 가진 미국 업체를 중국의 연구기관이 인수하겠다고 나섰다. 미국 바이오업계는 dna 기술을 중국에 넘기는 것이 미국의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국가 안보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軍전력증강 '비상'…R&D예산도 삭감 2013-01-01 17:07:00
‘칼질’을 했다. 국가 안보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지만 지역 민원과는 무관한 일종의 공유재 성격인 까닭에 홀대를 당한 것이다.국회가 1일 새벽 본회의에서 처리한 전체 국방예산안은 정부안 대비 3287억원 삭감됐다. 특히 방위력개선비는 정부안 대비 111억원이 증액되고 4120억원이 감액돼 총...
인수위원 2배수 압축…이번주 출범 2013-01-01 16:57:56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옥동석 인천대 교수를 비롯해 김현숙 나성린 민병주 이종훈 전하진 의원 등이 거론된다. 박 당선인의 공약을 총괄했던 강석훈 안종범 의원 역시 인수위원 명단에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완벽...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고려대 교수·경제학, 아시아금융학회장 ojunggun@korea.ac.kr > 2013년 계사년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여망과 꿈을 안고 새 정부가 들어서는 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처럼 ‘모든 국민이 먹고 사는 것 걱정하지 않고 청년들은 즐겁게 출근하는 100% 행복한 나라’ ‘70% 국민이 중산층인 나라’에 대한 희망과...
홍콩 유력지, 석동연 전 총영사 기고문 비중있게 다뤄 화제 2013-01-01 12:40:06
"경제협력의 성공적인 기초위에 안보문제에 있어서도 공동의 이익을 추구할 때가 되었으며 올바른 역사인식을 공유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상대의 눈을 통하여 보고 상대의 마음으로 이해한다면 해결이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석 사무총장은 중국의 급부상에 따른 주변국들의 우려스런 시각과...
정전 60주년…'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의 시대가 밝았다 2013-01-01 03:33:16
1953년 7월부터 50여년간 미군이 주둔했다. 2007년 국가에 반환돼 현재는 체류형 안보체험시설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군사분계선(mdl)에서 직선거리로 7㎞ 떨어진 임진각에는 이날 도민 1000여명도 함께했다. 영하 14도의 강추위에도 도민들은 제야 타종행사를 보기 위해 오후 11시께부터 종각 앞에 모여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