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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신용카드 개인정보 불법유통 집중단속 2014-01-27 14:27:10
했다. 올해 상반기 금융사고로 유출된 개인정보를 활용해 '불법대출' 문자메시지(sms)를 다량 발송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대출업자 등에 대한 사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방통위에 따르면 불법스팸량은 2012년 6월 236만건, 농협카드 개인정보가 유출된 2012년 12월 179만건, 국민카드에서 정보가 빠져나간 작년...
김정훈 "금융기관 보안 허술…당국도 한심" 2014-01-24 10:50:35
발생했는데 경제 선진국을 바라보는상황에서 이런 금융사고가 터지는 것은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또 "금융 당국도 (그동안) 조사를 나가서 무엇을 감독하고 있었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비난했다. 그는 "금융의 생명은 신뢰인데 국민과 금융소비자들이 금융기관을...
[전문가에게 듣는다] 오희국 정보보호학회장 "금융정보 유출 사건, 해킹보다 심각" 2014-01-22 09:35:36
다행이다. 하지만 금융사고가 결국 개인정보를 이용해 일어나는 것이지 않나. 간단히 말하면 다른 사람이 나인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여러 정보가 빠져나간 것이다. 카드 비밀번호 빼면 거의 다 유출됐다는 건데, 각종 인증 절차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 예컨대 전화대출 사기 등에 직접 노출될 것이다."- 그간에도 수차례...
'카드3사 사태' 빼고도…5년간 개인정보 유출 무려 236만건 2014-01-21 16:55:23
유출 현황에 따르면 정보 유출 규모는 이번에 금융사고를 일으킨 카드 3사를 빼고 236만건이었다.이 기간 현대캐피탈 등 19개 금융사가 정보 유출에 연루됐으며 홈페이지나 테스트용 웹서버 해킹, 고객 정보의 목적 외 유출, 프로그램 오류에 의한 개인주문 결제내역 노출 등이었다.조 의원은 금감원 검사가 금융사의 개인...
"지난 5년간 금융권 정보유출 236만건" 2014-01-21 16:21:19
개인정보 유출 현황에 따르면 정보 유출 규모는 이번에 금융사고를 일으킨 카드 3사를 빼고 236만건이었다. 이 기간 현대캐피탈 등 19개 금융사가 정보 유출에 연루됐으며 홈페이지나 테스트용 웹서버 해킹, 고객 정보의 목적 외 유출, 프로그램 오류에 의한 개인주문 결제내역 노출 등이었다. 조 의원은 금...
[개인정보 유출대란] 해외에서는 일벌백계‥사실상 `퇴출` 2014-01-21 11:12:11
이유다. 그렇다면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발생했던 해외 금융시장의 사례는 어떨까?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대표는 “외국에서는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감안해 영업정지, 막대한 과징금 부과로 이런 사태가 발생할 경우 사실상 해당 금융사가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대란] 16개 금융사에서 유출된 정보는 127만건..."2차피해 가능성 낮아" 2014-01-19 14:49:50
규명하고 정보유출이 의심되는 14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자체 정밀점검과 함께 그 결과에 따라 현장검사 실시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 수석부원장은 "이번 사건은 금융사고 차원을 넘어서 근본적으로 고객정보의 불법 유통수요에 의해 발생한 중대한 범죄행위"라면서 "유관기관과 수사당국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내 정보도 유출됐을까?'…카드사 정보유출 확인방법 2014-01-19 09:20:57
있는 문자 메세지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금융사고의 중심에 놓이게 된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kcb)는 지난 16일 모든 피해 고객에게 1년간 신용정보보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전용 홈페이지는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금융사 고객정보보호 TF 가동…CEO 책임 강화 검토(상보) 2014-01-17 15:57:30
"금융사고를 겪으면서 여러 차례 지적되고 있는 내부통제 문제와 ceo 책임문제 등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tf는 정 부위원장이 팀장을 맡은 총괄 tf와 제도개선, 내부통제·정보기술(it), 전 금융회사 점검·분석의 3개 주제로 나눈 실무작업반으로 운영된다. 제도개선반의 경우 ceo의 정보보호에 대한...
금융사 고객정보보호 TF 가동…CEO 책임문제 등 검토 2014-01-17 14:57:39
금융사고를 겪으면서 여러 차례 지적되고 있는 내부통제 문제와 ceo 책임문제 등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이번 3개 카드사의 정보유출에 대한 추가 피해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기 위해 금감원에서는 책임지고 철저히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 회의에는 안전행정부, 방송통신위원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