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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로 생활습관별 건강관리 2013-02-19 17:06:02
컴퓨팅사업단(단장 조위덕 아주대 교수)이 거둔 성과들이다. 2003년 9월부터 개발을 시작한 사업단은 지난해까지 9년간 매년 30여개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400여명의 전문 연구인력을 투입, 세계 수준의 유비쿼터스 솔루션을 개발했고 국내외 특허등록 261건, 국내외 논문 930건, 75건의 기술 이전을 통해...
신연균 교수 공동연구팀, 치매 유발 뇌단백질 변질원인 밝혔다 2013-02-19 17:02:41
뇌단백질 변질 원인을 규명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신연균 의공학연구소 테라그노시스연구단 교수와 이남기 포스텍 교수, 권대혁 성균관대 교수 등으로 짜여진 공동 연구팀이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19일 발표했다.연구진은 첨단 단분자 융합법을 통해 시냅스(신경세포 간 접합부위)에서 이뤄지는 신경전달물질...
[기업들 '인재 열전'] 글로벌 인재가 뛴다…한국 기업이 커진다 2013-02-19 15:35:08
집중교육, 졸업 후 현장실습 교육 등을 통해 기술 전문가로 키워낼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다음달 2년제 사내대학인 현대중공업공과대를 개교한다. 코오롱그룹의 ‘코오롱주니어’ 프로그램도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특화된 채용 방식이다. 코오롱은 특히 여성 인재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졸...
[기업들 '인재 열전'] 코오롱 "여성 리더 키워라"…첫 할당제 도입 2013-02-19 15:30:53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능력과 성과에 따른 기회와 보상을 부여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임원인사에서 코오롱그룹 최초 여성 ceo(최고경영자)가 탄생했다. 2010년에는 외부 여성 인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코오롱그룹의 사업분야가 제조, 건설 등 남성 선호 업종에 집중돼있지만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해 꾸준히...
[기업들 '인재 열전'] 포스코…문·이과, 직무 넘나드는 통섭형 인재 육성 2013-02-19 15:30:47
대한 전문적 기술과 글로벌 역량을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포스코식 ‘통섭형’ 인재 육성 포스코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강조되는 시대에서는 ‘통섭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 내려면 창조적 경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포스코형 통섭은 ‘더불어...
[기업들 '인재 열전'] 현대차그룹, 스펙 대신 열정으로 질주하라…지방대 숨은인재 찾기 '잡페어' 2013-02-19 15:30:43
집중 교육, 졸업 후 현장실습 교육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해 자동차 분야 최고 기술전문가로 육성할 방침이다.수도권 소재 대학에 비해 채용 기회를 얻기 힘든 지방대 인재들을 위해 여는 ‘잡페어’도 현대차의 대표적 채용 프로그램이다. 2011년 처음 시작했다. ‘잡페어’는 채용 설명회와 함께 모의 면접을 진행,...
현택환 서울대 교수팀, 나노입자로 암세포 관찰 기술 개발 2013-02-18 17:37:39
얻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공학 분야의 권위지 ‘네이처 머티리얼즈(nature materials)’ 온라인판에 실렸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nrg...
나병윤 미래에셋증권 IB 부문 대표 "IPO 기업 공모가 거품 더 빠질 것" 2013-02-18 17:30:28
기술 리스크 등 다방면에서 ipo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래에셋증권이 해외기업의 국내 상장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에셋은 경쟁사에 비해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실적이 좋은 해외기업을 국내...
김창근 SK 의장 "올해 투자 16조6000억 원, 7500명 채용" 2013-02-18 14:54:23
계열사별 자율책임 경영을 통해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따로’를 강화하는 한편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위원회를 중심으로 글로벌 공동 성장을 추진하는 ‘또 같이’ 수준을 혁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기사제보 및...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김종훈, 15세때 이민간 벤처신화 ‘한국의 미래’ 연다 2013-02-17 17:19:35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기초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아우르는 미래부를 역동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벤처기업과 세계 최고 r&d 기관을 이끌어본 경력이 r&d 결과를 실제 산업에 접목해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얘기다. 교과부 출신 한 고위 공무원은 “미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