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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특별검사' 후보, 조승식·박영수 추천 2016-11-29 18:31:44
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대구지검 강력부장, 수원지검 강력부장, 대검 강력부장,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을 거치는 등 '조폭 잡는 검사'로 통했다.박 전 고검장은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대검 중수부장과 서울고검장을 지냈다.지금은 건국대 대학원 석좌교수로 있다.그는 수원지검...
51.6% 당선에서 조기 퇴진 표명까지…대통령 박근혜는? 2016-11-29 16:00:19
청와대를 나왔다. 1998년 대구 달성 재·보궐 선거에 야당이었던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박 대통령은 한나리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구원투수로 나섰다.2004년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대표로 선출돼 위기의 당을 구해내면서 '선거의 여왕'이 遮?별명을 얻었다. 2011년...
野, 오늘 특검 후보 2명 추천…박영수·임수빈 '물망' 2016-11-29 06:19:10
것"이라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그러면서 소병철 전 대구고검장은 제안을 고사했고, 박영관 제주지검장에 대해선 "추천은 있었지만, (현재 차은택씨를 변호하는) 법무법인 '동인' 소속"이라고 말했다.후보군에 포함돼 있던 이광범 명동성 문성우 변호사 등도 최종 명단에는 오르지 않았다고 한다.이...
[Law&Biz] 검찰 '넘버2' 이영렬, 소통능력 뛰어나…노승권은 대표적 '특수통' 2016-11-22 18:30:26
특별수사본부(특수본·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수사검사 수만 31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 수사팀이다. 국민적 관심을 받는 만큼 수사팀 수뇌부 면면에도 눈길이 쏠린다.특수본을 총괄하는 이영렬 본부장(사법연수원 18기)은 서울 출신으로 검찰 ‘넘버2’로 꼽히는 서울중앙지검장이다. 지난해...
[대한민국 특검의 역사] 검사 등 수사인력 105명…역대 최대 규모 2016-11-18 18:14:48
대법관 출신 진보 성향 법조인이 거론된다. 검사 출신 중에선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pd수첩’ 제작진 기소에 반대하며 옷을 벗은 임수빈 변호사와 김경수·소병철 전 대구고검장,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검찰 특수본, ‘직무유기’ 의혹 우병우, 수임비리도 수사…재소환? 2016-11-15 16:23:45
고발 당시 밝혔다. 이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에서 특수부로 재배당되는 과정에 우 수석의 영향력이 미쳤다는 의혹도 거론됐다. 수사본부는 대통령 측근 인사의 비위 감독 업무를 담당하는 민정수석으로서 `최순실 사태`를 사실상 묵인·방치하거나 배후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 온 우 전 수석...
[최순실 국정개입 수사] 첫 현직 대통령 수사 '특수통 vs 특수통' 대결 2016-11-14 19:27:38
선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청와대 근무 경력이 있는 홍경식 전 민정수석, 김종필 전 법무비서관, 유일준 전 공직기강비서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대검 중수부장과 대구고검장을 지낸 김경수 변호사, ‘그랜저 검사 의혹’ 사건 특임검사와 수원지검장을 거친 강찬우 변호사,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현직 대통령 변호 누가 맡을까…靑 참모 출신 물망 2016-11-14 13:08:19
수원지검 평택지청장), 곽 전 감사위원(전 대검찰청 형사부장)은 검사 출신이고, 나머지 두 전직 비서관은 판사 출신이다.검찰 조사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청와대 근무 경력과 관계없이 검찰의 특수수사를 잘 이해하는 '특수통' 변호인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내부에서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대검 중수부장과...
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노리나’...검찰 움직임 수상해 2016-11-07 16:14:00
수석은 전날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해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수사 의뢰한 가족회사 `정강` 자금 횡령, 아들의 의경 보직 이동 과정의 직권남용 등 여러 의혹과 관련해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의 이른바 `황제수사`를 받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순실 사태` 여파로 민정수석에서 물러난...
우병우 前수석 `묵묵부답`...횡령 등 혐의 부인 2016-11-07 07:26:46
새벽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전날 오전 10시께 우 전 수석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이날 오전 1시 30분께까지 조사했다. 그는 조사를 마치고 중앙지검 청사를 나서면서 "오늘 검찰에서 있는 그대로 충분히 다 말씀을 드렸다"고 짧게 말했다. 하지만 가족회사 정강 자금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