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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리딩투자증권, M&A 투자실패로 1500억 날렸다 2013-02-25 15:13:03
걸음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된 w저축은행 관련 비리로 검찰에 고발당한 리딩투자증권의 오너 박대혁 부회장이 각종 인수·합병(m&a) 실패와 잘못된 투자로 회사에 15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너의 불법으로 리딩투자증권의 경영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음에도 검찰은 ’인사'를 핑계로...
검찰, `비리의혹` 신라저축은행 압수수색 2013-02-18 19:02:11
인천지검 특수부는 신라저축은행 경영진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 은행 인천 부평동 본점과 서울 삼성동 지점을 지난 15일 압수수색하고 대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저축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수백억원대 적자를 기록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으며, 검찰은 부실한 기업 운영이 경영진 비리와 연...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②] 국내 대학 30% 없어진다는데, 어디지? 2013-02-18 09:46:51
이 가운데 부실 정도가 심한 곳은 '학자금대출 제한대학'을 거쳐 구조개혁 우선 대상인 경영부실대학으로 선정된다. 경영부실대학엔 컨설팅 등 회생 기회를 준 뒤 개선 권고 기준치에 못 미칠 경우 퇴출 절차를 밟게 된다. <그래픽 참조>또한 중대 부정·비리를 저지른 대학의 경우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학생장사' 등 비리 사학도 퇴출시킨다 2013-02-04 16:57:37
◆비리 사학도 퇴출 대상에 포함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지난 1일 39차 전체회의를 열어 1기 위원회의 성과를 점검하고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경영부실대학 등 구조조정 대상 대학에 대한 평가계획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경영이 부실한 대학과 함께 중대한 비리를 저지른 사립대학들도 구조조정 대상에...
베트남, 국영기업·금융사 CEO 100여명 퇴출 2013-02-03 17:05:59
회장은 비리 혐의로 체포됐다. 작년 8월엔 리쑤언 전 아시아상업은행장이 투자손실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국영기업이 베트남 경제 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인적쇄신 압박을 강하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 국영기업들은 그동안 손쉽게 대출받아 주력사업과 무관한 업종에 진출하거나 부동산 투기를 일삼아 왔다....
은행원 맘대로 고객통장 바꾸고 보험 설계사는 '가짜 상품' 판매 2013-01-28 17:14:41
금융회사가 금융사고나 비리 현황을 누락시킨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민원이 잇따른 금융회사에 대해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추가 조치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개인정보 유출 및 임의 사용, 고객 예금 횡령, 대출서류 조작 등 도를 넘어선 각종 금융사고·비리로 인해 금융회사 임직원이 문책을 받은 건수도 계속...
“일, 엔화약세 유도.. 주요국 영향은?” 2013-01-25 14:14:25
장기로 대출하는 것이니 그만큼 순이자마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은행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은행은 정부와 더불어 가계부실에 대해 그만큼 기여를 해야 하는, 즉 토해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금리가 올라가면 보험회사들에게 굉장히 좋다. 그런데 보험회사는 은행만큼 부담을...
[조간신문 브리핑] 연초부터 대형 M&A 2013-01-17 07:30:34
시작됐는데요. 서울중앙지법은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다음 조선일보 보겠습니다. ▲조선일보 # 대기업이 계열사에 일감 몰아주기 하면 최대 10배 징벌적 배상 공정거래위원회와 인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를 한...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고 이희건 신한금융지주 명예회장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15억6600만원 가운데 13억500만원은 무죄로 인정하고 2억6100만원을...
<`신한사태' 전 경영진 집행유예로 일단락> 2013-01-16 16:27:07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가 16일 신상훈 전 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은행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일단락됐다. 신한사태는 2010년 9월2일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신 전 사장이 신한은행장으로 재임하면서 투모로그룹에 438억원을 부당 대출하고 이희건 전 명예회장에게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