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한울 1호기` 준공…尹 "무리하게 추진된 탈원전 폐기" 2022-12-14 11:15:58
가하겠다"고 전했다. 신한울 1호기는 에너지·무역 안보에 기여하고, 한국형 원전 수출 활성화로 원전 생태계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1만 424GWh로, 지난해 경상북도 전력 소비량, 4만 4,258GWh의 4분의 1에 달한다. 동계 전력 예비율을 1.6% 포인트 높여(11.7%→13.3%) 겨울철 전력...
'대한민국 27번째 원전' 신한울 1호기 12년만에 본격 가동 2022-12-14 11:00:01
돌입했다. 신한울 1호기는 에너지·무역 안보에 기여하고, 한국형 원전 수출 활성화로 원전 생태계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1만424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경북 전력 소비량(4만4천258GWh) 4분의 1에 달한다. 동계 전력 예비율을 1.6%포인트(p) 상승(11.7→13.3%)시켜 겨울철 전력...
첫 100% 국산 원전 신한울 1호기 준공…연 25.5억$ LNG 수입 대체 효과 2022-12-14 10:59:01
의존하는 우리나라 여건상 에너지 수입 감소와 무역적자 개선 효과가 크다. 산업부는 연간 25억5000만달러(약 3조3000억원) 수준의 순수입 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산업부는 신한울 1호기 준공과 연계해 원전 생태계 복원과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건설이 재개된 신한울 3·4호기는 환경영향평가를...
오늘 EU-아세안 정상회담…정세 긴장속 탈중국·협력 강화 2022-12-14 06:00:00
10개국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무역경쟁 심화 속 경제협력 방안 모색에 나선다. EU는 1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샤를 미셸 EU 이사회 상임의장과 올해 아세안 순환의장인 훈센 캄보디아 총리 공동 주재로 EU-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상회의는 양측이 외교관계를 수립한 지 45년...
[공동기고] 순치(脣齒) 관계의 한국과 베트남 2022-12-13 17:30:10
곧 무역 1000억달러, 투자 1000억달러, 인적교류 1000만 명이 실현되기를 바란다. 이제 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순치 관계로 발전했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 기간에 가짜뉴스와 허위 정보 때문에 우호 기반이 잠시 흔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 두 전직 대사는 장석주 시인의 시 ‘대추 한 알’에 나오듯이, 온갖 천둥과...
"韓 혜택 제외 절대 안돼"…정부, IRA 가이던스 앞두고 총력전 2022-12-13 15:23:24
무역대표부(USRT)에 서한을 보내 한국산 전기차가 세제 혜택 대상국에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그 결과 정부는 다른 나라보다 앞서 지난 9월 한미정부협상단 채널을 구축하고, 곧바로 실무협의체를 가동할 수 있었다. 지난달 미국과 첫 협의를 시작한 유럽연합(EU)보다 빠른 행보였다. 국회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VR 스포츠 게임 개발하는 스타트업 ‘브이알카버’ 2022-12-13 11:17:22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사업화의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강 대표는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수익성을 확보해 시장에 제품을 정착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존 게임을 스포츠 메타버스 사업으로 업그레이드시켜 꿈을 가진 진취적인 젊은 후계자에게 사업을 승계시키고 싶다”고...
G7, 젤렌스키 '정의로운 평화론' 지지…러 경제적 압박 강화 2022-12-13 03:47:35
원리들에 기반한 정의로운 평화는 수용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점령지 완전 반환 등 우크라이나 영토의 완전성 회복, 러시아의 전쟁배상금 지급, 러시아에 대한 전쟁범죄 책임추궁과 사법처리 등을 협상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해왔다. G7 정상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은 끝나야 하지만,...
중국, 北 교역거점 단둥항 확장 추진…"북중 교역 확대 포석" 2022-12-12 16:54:28
대외 무역 업무만 수행하도록 했다. 또 기반시설 건설비 일부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지원하고, 부족분과 운영비는 지방정부가 해결하도록 했다. 정박지 확충 후 세관 당국의 승인을 받은 뒤 개통해야 하고, 기존 인력과 기관으로만 운영해야 하며 인력 증원이나 기관 증설은 하지 못하도록 단서 조항을 달았다. 대외...
팬데믹에도 투자 80% 증가…질주하는 '농슬라' [긱스] 2022-12-12 11:14:16
플랫폼 스타트업 트릿지는 온라인 농업 무역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연중무휴 형태의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농업계 구매자와 공급자를 상시 연결해주는 게 목표다. 트릿지 관계자는 "수많은 농장주와 바이어들이 파트너를 찾기 위해 수천만원의 비용을 감수하고 박람회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며 "농식품업계에선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