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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과 잘 살아"…신변비관 50대 트럭서 불붙여 분신(종합) 2017-01-15 17:29:59
50대 트럭서 불붙여 분신(종합)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5일 오전 7시 55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농장 인근 도로에 있던 1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로 인해 트럭에 타고 있던 김모(53)씨가 숨졌다. 김 씨의 아내는 "남편이 신변을 비관해 트럭에 시너를 뿌린 뒤 분신하려 한다"며 119에 신고했다. 불은...
동장군 맹위에 나들이 발길 '뚝'…겨울축제장 '북적' 2017-01-15 15:37:41
한탄강 바닥 6㎞를 걸어가면서 현무암이 빚어낸 절경을 감상하는 한탄강 얼음 트레킹 행사가 열렸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에는 이날 1만여명이 입장하는 등 강원 스키장에는 3만여명에 가까운 스키어들이 찾아와 은빛 설원을 즐겼다. (박정헌 이덕기 김형우 류수현 장영은 이해용 신민재 김재홍 기자) home1223@yna.co.kr...
< 사진 송고 LIST > 2017-01-15 15:00:02
둘러보는 반기문 01/15 13:39 서울 박동주 천안함 보는 반기문 01/15 13:43 지방 박정헌 신변비관 트럭에 불붙여 50대 분신 01/15 13:44 지방 김창선 클래식 전문 콘서트홀 조감도 01/15 13:46 서울 박동주 분향하는 반기문 01/15 13:50 서울 박동주 평택 2함대 방문한 반기문 01/15 13:51 서울 박동주...
박원순 "반 전 총장 좋은 평가받기 어렵다…낙동강 보 헐어야"(종합) 2017-01-15 14:56:29
박정헌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서울 시정 경험을 국가운용에 적용하고 싶다"며 대선 출마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15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한 박 시장은 "지난 5년동안 다양한 실험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어려움과는 반대로 서울은 역대 어떤 도시보다 성장하고 번영하고 민생을 해결한...
박원순 "새로운 질서 만들어갈 준비 된 사람 필요" 2017-01-15 13:24:37
헐어 지역민에게 돌려줘야" (창녕=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낙동강 보를 모두 헐어서 상수원으로 쓰기 좋은 물을 만든 뒤 지역 주민에게 되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대선 출마선언을 앞둔 박 시장은 이날 고향인 경남 창녕군에 있는 창녕함안보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창녕함안보를 둘러본 그는...
'불·불·불'…강추위로 얼어붙은 전국서 화재 잇따라 2017-01-15 12:59:20
보일러에서는 배기구 불량으로 불완전하게 연소한 내부가스로 화재가 발생하며, 전기장판은 장시간 사용에 따른 과열, 전선 피복 불량에 따른 누전, 온도조절기 고장 등으로 불이 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덕기 우영식 장영은 장덕종 김동철 김선경 박정헌 김형우 기자)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1천500일간의 긴 싸움…창원 케이비알 노사 평화 자리 잡을까 2017-01-15 11:14:28
보전' 어렵게 합의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약 1천500일 동안 노사분규로 파업과 직장폐쇄에 이은 폐업까지 반복해온 경남 창원 케이비알(KBR) 노사가 노조원 일자리 보전에 합의하면서 갈등은 외견상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랜 갈등 탓에 노사 간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 언제 불안한...
신변비관 트럭에 불붙여 50대 분신 2017-01-15 09:19:16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5일 오전 7시 55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농장 인근 도로에 있던 1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로인해 트럭에 타고 있던 김모(53)씨가 숨졌다. 김씨의 아내는 "남편이 신변을 비관해 트럭에 시너를 뿌린 뒤 분신하려 한다"며 119에 신고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예비 경찰관 뺑소니 사고 범인은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2017-01-13 17:17:12
일치 등 정황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창원에서 발생한 '예비 경찰관 교통사고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숨진 채 발견된 싼타페 운전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뺑소니 용의 차량 2대 가운데 한 대인 싼타페 운전자 A(56)씨가 예비 경찰관 B(25)씨를 치고 그대로 지나갔다는...
"강추위 반가워" 활기 찾은 겨울축제장…기지개 켜는 스키장 2017-01-13 11:52:32
않았다. 설악산 국립공원 관계자는 "빙벽훈련을 하기에 적합할 만큼 빙벽이 두껍게 형성되려면 강추위가 조금 더 지속해야 한다"며 "강추위가 이 상태로 지속하면 조만간 빙벽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을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승민·이강일·박정헌·고성식·김재홍·정회성·김준호·윤태현·최재훈·임채두·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