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는 게 힘들어서 범행" 2018-01-18 19:55:26
강탈해 달아났다. 김씨는 범행 직후 승용차를 타고 경남 거제로 도주했지만, 폐쇄회로(CC)TV와 수배차량 검색시스템인 와스(WASS)를 통해 도주로를 추적한 경찰에 의해 사건 발생 6시간 반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동기 등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yongtae@yna.co.kr...
'강남투기'에 4번째 칼빼든 국세청…탈세혐의 532명 세무조사 2018-01-18 15:05:44
증여 추정 배제 기준 금액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소액 증여에 대해서도 국세청의 분석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이동신 국장은 "증여 추정 배제 기준은 조금씩 조정이 돼왔다"며 "종합적으로 봐서 연령·자산 종류별로 전반적으로 기준 금액을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국세청은 지난해...
국세청, 강남투기 정조준…자금출처 수상한 532명 세무조사(종합) 2018-01-18 14:44:37
있다. 증여 추정 배제 기준 금액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소액 증여에 대해서도 국세청의 분석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이동신 국장은 "증여 추정 배제 기준은 조금씩 조정이 돼왔다"며 "종합적으로 봐서 연령·자산 종류별로 전반적으로 기준 금액을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8월 이후 3차례에 걸...
"올해 가상화폐 관련 해킹 등 사이버 보안위협 증대" 2018-01-18 12:00:23
위협이 높아지고, 주요 공공·민간시스템 상대 정보유출과 비트코인 관련 공격 등 정보통신망 침해형 사이버범죄가 2018년에도 지속하고 수법도 지능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반 범죄와 관련해서는 5대 범죄(살인·강도·절도·성범죄·폭력) 중 성범죄(강간·강제추행)가 유일하게 증가 추세에 있고, 재범률이 높은 범...
국세청, 강남투기 정조준…자금출처 수상한 532명 세무조사 2018-01-18 12:00:18
지난해 8월 이후 3차례에 걸쳐 부동산 거래 관련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1차 조사는 지난해 8월 9일 부동산 거래 탈세 혐의자 286명을 상대로 이뤄졌고, 9월 27일 2차 조사 때에는 강남 재건축 취득자 등 탈세 혐의자 302명이 조사 대상에 추가됐다. 3차 조사는 지난해 11월 28일 강남 재건축 취득자, 다운계약...
고준희양 암매장 친부·내연녀 끝없는 악행…증거도 조작(종합) 2018-01-18 11:33:24
수준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폭행 강도가 세졌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이들은 발로 준희양 무릎과 발목, 등을 여러 차례 밟았고, 발목 상처가 덧나 대상포진으로 번졌다. 준희양 발목에서 고름이 줄줄 흘러 거동조차 어려웠지만, 이들은 폭행을 멈추지 않았을뿐더러 병원조차 데려가지 않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울산 새마을금고 "손쉽게 털렸다?" 2018-01-18 10:55:53
대상으로 삼았던 강도가 챙긴 돈은 5만원권 6천만원과 1만원권 5천만원 등 1억1천만원가량으로 모두 현금이다. 울산 새마을금고를 턴 용의자는 175㎝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검은색 두건과 기업체 점퍼를 착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자는 울산 새마을금고를 턴 뒤 도보로 인근 교회 방면으로 도주한 것으로...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출근직원 감금 1억1천만원 강탈(종합2보) 2018-01-18 10:42:01
출근하는 직원을 따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는 은행 내부에 이 직원을 감금한 뒤 1억1천만원을 챙겨 도주했다. 강도가 챙긴 돈은 5만원권 6천만원과 1만원권 5천만원 등 1억1천만원가량으로 모두 현금이다. 용의자는 175㎝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검은색 두건과 기업체 점퍼를 착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MB '정치보복' 반발에 문무일 총장 "법적 절차대로 하겠다" 2018-01-17 18:29:56
30분부터 대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한 문 총장은 이 전 대통령의 입장 발표 소식을 미처 전달받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자신의 서울 삼성동 사무실에서 "더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을 짜맞추기식 수사로 괴롭힐 것이 아니라 나에게 물어달라"며 검찰 수사를 비판했다. 앞서...
'MB집사' 김백준·'MB청와대' 김진모 '국정원 뇌물' 동시구속 2018-01-17 07:59:01
기획관을 상대로 자금 수수 및 사용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의 관여 여부를 강도 높게 추궁할 전망이어서 김 전 비서관의 진술 태도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검찰은 수사 경과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의 소환조사 필요성과 시기 등을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