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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롯데 비자금 수사] 신동빈·동주 모두 일본으로…형제분쟁 3라운드 2016-06-13 17:24:53
부친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맛揚?고열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하자 일본에서 입국했다가 3일 만인 12일 다시 일본으로 떠났다. 일본 롯데홀딩스의 2대주주인 종업원지주회(27.8%, 의결권 기준 31.1%)를 설득하기 위해서다.신 회장이나 신 전 부회장 모두 종업원지주회만 ‘우군’으로 만들면 지분의 과반을 확보할...
한국 롯데, 최근 5년간 일본 롯데에 1천800억원 배당 2016-06-13 04:03:07
최대주주로 있는 광윤사도5년간 호텔롯데, 부산롯데호텔, 롯데캐피탈 등 한국 법인에서 118억7천200만원을 받았다. 과자류 제조업체인 일본 롯데는 롯데제과 등에서 70억9천만원을 배당금으로 받아갔다. 홍보지 발행회사 패미리는 호텔롯데(2.11%) 등에서 50억8천500만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했다. 불투명한...
[다산칼럼] 대우조선 부실, 몰랐을까 숨겼을까 2016-06-12 17:23:47
풀었다. 그러나 몇 달 못 가 외부감사인 요구에 따라 자본잠식을 토설하는 수정판을 내놨다. 지난주 검찰은 대우조선뿐만 아니라 주채권은행이자 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안진회계법인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해양플랜트 회계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1차 연도 말에 5조원의 현금을 출자해 설립한 a조선이 2차...
"한진해운, 대주주 지원없으면 법정관리" vs "1조원 마련 어려워" 2016-06-10 17:36:57
부족액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한진해운 구조조정과 관련해 “채권단의 추가 지원이 어렵고 대주주가 책임져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했기 때문에 산업은행도 더 이상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이다.한진해운의 유동성...
현대상선 구조조정 순항…채권단 대주주 지위로 2016-06-10 15:25:31
등 최대주주와특수관계인 지분을 7대 1로 줄이는 무상 차등감자를 결정했다. 회사 측은 다음 달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차등감자의 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채권단과 사채권자가 보유한 채권의 출자전환과 함께 대주주 차등감자가 확정되면 현 회장 측 지분율은 1% 미만으로...
'한진해운 지원' 고민 거듭하는 조양호 2016-06-09 17:57:09
'대주주 책임론' 채권단 요구는 커지는데 대한항공 등 계열사로 위기 번질 수 있어이미 한진해운에 2조 이상 지원 5000억 수준 추가 손실 우려 사외이사 설득도 쉽지 않아 [ 김순신 / 안대규 기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한진해운 추가 지원 여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와 채권단은 한진해운이...
[마켓인사이트]코아시아홀딩스, 구주매출 공모 84.7대1로 마쳐 2016-06-09 09:29:48
대주주인 박진수씨가 보유한 286만여주(21.68%) 가운데 100만주에 대해 지난 2~3일 일반공모를 진행한 결과 경쟁률 84.7대1로 마감했다. 코아시아홀딩스는 주당 6710원에 총 67억1000만원 어치를 구주매출했다. 주관은 대신증권이 맡았다. 이번 구주매출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상장 주식수가 1322만여주 밖에...
'외나무다리'서 만난 한진해운·현대상선 2016-06-05 18:45:03
벌이고 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두 선사의 대주주 감자와 출자전환 후 장기적으로 합병을 검토할 예정인 가운데, 합병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상선의 새 글로벌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 가입을 한진해운이 내키지 않고 있는 등 신경전도 계속되고 있다. 한진해운은 디 얼라이언스...
조양호 결단 기다리는 한진해운 채권단…"유동성 문제 풀어야" 2016-06-05 06:05:06
지원했다. 대한항공의 부채비율은 1분기 말 기준 931%에 달하는 등 사정이 좋은 편이 아니다. 조 회장은 한진해운의 위기가 다른 계열사로 번지지 않게 하려고 자율협약을 받아들이고 경영권을 놨다. 채권단 관계자는 "대주주 지원 없이 한진해운이 생존하려면 산업은행이 1조~2조원을 투입해야 하는데...
현대상선, 현정은 회장 등 대주주지분 7대1 감자 결정 2016-06-03 13:19:44
현대상선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대주주 지분을 7대1 비율로 줄이는 추가 감자를 결정했다. 채권단과 사채권자 출자전환이 마무리되면 현정은 회장 등 기존 대주주 지분은 1% 미만으로 떨어지게 된다. 3일 채권단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현대엘리베이터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