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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임 사장으로 박영식 부사장 추천 2013-06-14 18:53:22
입사해 82년부터 90년까지 리비아건설본부, 2004년 경영기획담당 상무, 2006년 경영기획 실장을 거쳐 현재 기획,영업 부문장을 맡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14일 사장 후보자에 대한 서류심사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고 막판까지 박영식 부사장과 현동호 전무가 접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건설산업 '40년 고질病'…甲의 횡포 '수술' 잘 될까 2013-06-14 17:24:13
종합건설사(원청업체)들로부터 공사를 내려받는 전문건설업계는 “알맹이가 빠졌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전문건설업체들이 최근 정부에 공공공사를 공사 부문별로 쪼개서 발주해달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즉 종합건설업체들에 모든 공사를 일괄 발주하지 말고, 일부만 발주하는 것이다. 그래야 이른바 갑의 횡포가...
철도운송, 2017년까지 여객·화물 등 6개사로 분리 2013-06-14 17:23:46
철도시설공단과 나뉘어진 운송과 건설 부문의 이른바 ‘상·하 통합’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문희 철도공사 기획조정실장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정책에 반대할 수 없다”면서도 “모든 철도산업의 문제점을 코레일에서 찾는 건 문제가 있다. 정부가 발표한 ‘독일식’은 상·하 통합을 전제로 한 만큼 추가...
삼성물산,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과 함께하는 입시설명회 2013-06-14 14:49:27
설명회를 개최한다. 삼성물산(대표 정연주) 건설부문은 오는 18일(화) 서울 종로구 운니동 삼성래미안 갤러리 1층 AV룸에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이 함께하는 고객 초청 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의는 △입시가 바뀌어도 성공하는 영어학습법 △스토리텔링 수학 등 2개 주제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삼성SDS, 국내 금융IT 사업 접는다…내달 조직개편 2013-06-14 13:23:28
중 하나였던 금융사업부문을 철수키로 했다. 이 회사의 사업 기조가 `덩치'를 키워나가는 것보다는 수익성, 즉 `내실'을 중시하는 것으로 변화하면서 인력 투입 대비 수익률이 낮은 금융 사업은 더이상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현재 삼성sds에 남아있는 해당 부문 인력은...
건설주, SOC 고도화 투자…한국에 유리-NH 2013-06-14 07:59:14
있다"며 "soc 고도화 바람은 국내 건설사의 새로운 먹거리가 돼 플랜트부문 부진을 상쇄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이러한 추세변화는 원가율을 개선시킬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 연구원은 "현재 대형건설사들이 저가 수주의 매출 진행에 따른 원가율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조금씩 개선될 가능성이...
한숨돌린 쌍용, 37억弗 해외수주 재시동 2013-06-13 17:13:41
수주는 사실상 어려워졌다.쌍용건설은 작년 국내에서 6위 실적을 올린 토목 공사 수주에도 집중하되 민간건축부문에선 pf 보증이 없고 사업성이 있는 프로젝트에 선별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최대 강점을 지닌 아파트 리모델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참여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쌍용건설은 이 같은 정상화와 함께...
<쌍용건설, 뼈를 깎는 정상화…투자자 유치> 2013-06-13 16:52:20
건설은 또 작년 국내에서 6위 실적을 올린 국내 토목 공사 수주에도 집중하되 민간건축부문에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이 없고 사업성이 있는 프로젝트에만 참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최대 강점을 지닌 아파트 리모델링시장에서 주력적으로 사업 참여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쌍용건설은 현재 14개 단지...
"눈앞의 이익 좇기보다 상대를 더 이해할 때 협상의 파이 커져" 2013-06-13 15:30:12
관계볼보, 삼성重 건설중장비부문 인수 삼성 브랜드 허용·인력승계로…좋은 가격·기술전수 이익 얻어 남북관계의 협상학 소련 붕괴때 核포기로 서방 원조…北, 우크라이나 모델 따라야 '히든메이커' 활용이 중요…중국과의 협력을 '지렛대'로동양적 협상철학 중시 논리·이익에만 집착보다 감정적 접근이...
<'단가 후려치기' 척결한다…자생력 강화> 2013-06-13 14:00:13
SW·건설 등 공공부문부터 주도 정부가 13일 내놓은 부당 단가인하 근절대책은 감시·제재 강화와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부당 단가인하 문제는 기업의 경영여건과 관련돼 있어 규제만으로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부는 대기업과 1차 협력사 간의 거래문제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