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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비대위원들이 본 '朴대통령 한 달'…"창조경제, 국민 이해 못시켜 아쉽다" 2013-03-24 17:08:29
새누리당 비대위원들의 평가다. 새누리당 비대위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뒤 2011년 12월 출범, 작년 4·11 총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여당의 승리를 이끌어 냈다. 새누리당을 위기에서 건져냈을 뿐더러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이 되는 데 밑거름이 됐다. 그런 비대위에 참여했던 인사들에게 박 대통령의 취임...
[다산칼럼] '증세 없는 복지' 꿈에서 깨어나야 2013-03-24 16:50:14
대선 과정에서 제시된 추가 소요재원 135조원은 연평균 27조원,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으로 그 자체로도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지만 매우 과소평가되었다는 것이 이 방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한 국책 연구기관의 추계에 따르면 실제로는 매년 gdp의 6%에 달하는 추가재원이 필요한데, 이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새정부 정책공약 체계적 수정·보완해야" 2013-03-22 06:00:28
등 각계 전문가 60명이 박근혜 정부의 핵심대선공약을 평가하고 국정 방향에 대한 제언을 담은 보고서를 22일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새 정부의 핵심 공약을 '구체성', '실현가능성', '효율성', '꿈/비전', '반응성', '연계성', '혁신성', '유연성' 등 8대 기준으로...
미래창조과학부 공식 출범 앞두고 관련株 '주목'-대우證 2013-03-20 08:53:37
대선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신성장동력과 일자리창출, 그리고 이른바 창조경제론을 뒷받침할 부처가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구체적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업무는 과학기술정책의 수립·총괄·조정·평가, 과학기술의 연구개발·협력·진흥, 산학 협력 및 과학기술인력 양성, 국가정보화 기획·정보보호·정보문화,...
[STRONG KOREA] ETRI 세계 589위…KIST 650위…대학보다 못한 '국가 R&D 타워' 역량 2013-03-19 17:12:55
이렇다 할 평가 수단이 없는 출연연구소들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벌였다.이번 조사에서 국내 출연연구소의 평균 논문 성과는 국내 지방대 수준에 불과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589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650위, 한국원자력연구원 887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1241위, 한국화학연구원 1519위,...
<우리금융 민영화 이번엔 성사될까> 2013-03-18 17:02:29
없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다. 농협금융지주는 신동규 회장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당분간은 내실경영에 힘을 쏟을 것"이라면서 우리금융 인수에 관심이 없다고 못박았다. 반면에 KB금융지주는 3차 매각 때 우리금융 인수에 뜻을 뒀지만 정치 논란에 휩싸이면서 중간에 포기했다. 서민금융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재벌사 감사委 권력출신 수두룩…로비委 전락 우려> 2013-03-18 05:58:10
평가하고 감시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감사위원이 소홀한 감사로 회사에 손해를 끼치면 주주대표 소송제도로 책임을묻고, 감사위원 활동 평가 기준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류영재 대표는 "어느 누가 감사위원으로 뽑히더라도 감시와 감독이 철저하면 함부로 행동하기 어렵다"며 "주주들이...
[朴 정부 국정운영 4대 원칙] 총리실 "100일 안에 성과 내라" 채찍 2013-03-17 17:02:30
수시평가 국무총리실이 대선 공약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채찍’을 들기로 했다. 부처별로 국정과제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장·차관 평가에 적극 반영하는 등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김동연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은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로 임명된 각 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朴 정부 국정운영 4대 원칙] "민원인이 관공서 여러 곳 돌아다니는 일 없도록" 2013-03-17 17:01:36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여러 차례 강조한 원칙 중 하나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부처 간 영역다툼’ ‘떠넘기기’ ‘부처 이기주의’ 등의 표현을 사용하면서 “잘못된 관행은 없어져야 하겠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 부처 간 협업과제를 선정해 부처 업무보고 때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또...
[월요인터뷰] 대북정책 전문가 유호열 "朴 대통령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제3의 길 가능성 보인다" 2013-03-17 16:56:45
비판하는 보수 젊은 보수의 등장은 새 흐름…대선 계기로 우파들 결집 한국 근대 역사의 정취가 가득한 서울 정동길 골목. 대표적인 우파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이곳에 뿌리를 내린 지 이달로 정확히 11주년을 맞았다. 2002년 3월 발기인으로 참여한 ‘원년 멤버’인 유호열 공동대표(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