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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대한항공` 탑승‥승무원 전원 격리 2015-06-18 14:40:50
제주도를 여행하며 항공기·호텔 등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확진자가 5일 이용한 KE1223편에는 승객 317명이, 8일 KE1238편에는 승객 212명이 탑승했다. 141번 확진자는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비즈니스석 탑승자 명단과 전체 탑승객 명단과 연락처를 보건당국에 제출했다....
제주 관광객 메르스 확진, 알고보니 "메르스 퍼뜨리겠다" 소란 주인공.."충격" 2015-06-18 11:39:55
제주도 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환자가 묵었던 신라호텔의 폐쇄회로(CC)TV와 직원의 진술 등을 통해 현재까지 34명의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호텔 직원 31명에 대해 자가격리하도록 통보. 호텔에 대해서는 긴급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동선 파악후 공개해 접촉가능성 있는 도민과 관광객에...
141번 환자, 확진 전 제주 관광…신라호텔 직원 31명 자가격리 2015-06-18 11:02:19
파악하고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호텔 직원 31명에 대해 자가격리하도록 통보했다.이들은 모두 환자와 2m 이내 거리에 있던 사람들이다.호텔에 대해서는 긴급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관리대책본부는 또 이 환자가 공항에 머물렀던 시간대의 cctv와 호텔 외 식당, 승마장 등 관광지의 정확한 상호 및 동선 등을 파악하고...
제주 메르스 확진 환자 나왔다.. `메르스 쳥정지역` 제주 초비상 2015-06-18 10:52:47
대비해 역학조사와 밀접접촉자 격리 조치 등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는 18일 신라호텔에서 141번 환자의 호텔 내 동선을 파악하고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34명의 밀접접촉자를 확인해이 가운데 31명의 신원을 확인, 자가격리를 통보했다. 제주도는 또 141번 환자가 공항에 머문 시간대의 CCTV를 비롯해...
대구 메르스 환자, 접촉자가 무려…회식·대중탕 이어 경로당까지 2015-06-16 17:39:35
자가격리 됐다. a씨의 누나와 모친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문제는 a씨가 공무원 신분임에도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다. a씨는 메르스 확산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왔고 모친과 누나가 확진환자였음에도 신고하지 않았다. a씨는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전까지 직원들과 회식을 갖고 동네 목욕탕을 가는...
슬로바키아 메르스 의심 한국인, 이동 경로는? 호텔 방역 "비상" 2015-06-15 10:46:01
"추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환자를 격리 상태에서 치료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슬로바키아 한국인 메르스 환자는 슬로바키아에 있는 기아자동차 협력 업체 직원으로, 지난 3일 서울에서 오스트리아 빈을 거쳐 질리나 공장으로 출장을 온 후 열이 나고 설사 증세를 보여 메르스에 감염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받은...
알바시장에도 '메르스 타격'…서비스업 공고 급감 2015-06-15 07:30:05
안내데스크·매표(-3.2%), 숙박·호텔·리조트(-0.8%) 등 단체행사, 공연과 관련된 서비스업 전반에서 채용공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는 140명을 넘어섰으며 격리자는 4천여명에 이르렀다. 한국 방문을 취소한 외국인은 10만명에 달하는 등 관광산업을 비롯해 산업 전반에 타격이...
한국인 메르스 의심 환자, 슬로바키아에서 입원…격리 치료중 2015-06-14 10:14:33
대학병원으로 경찰 이 호송한 구급차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페테르 부블라 슬로바키아 보건부 대변인은 "메르스 유사 증세를 보인 외국인 1명을 질리나 지역에서 특수시설을 갖춘 브라티슬라바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또한 마르틴 카파스니 질리나 보건책임자는 "이...
장·차관 40여명 '메르스 점검' 주말 현장 행보 2015-06-12 17:06:26
면세점에서 애로 사항을 직접 듣고 면세점·호텔업계대표가 참석하는 간담회도 주재할 예정이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충남 금산에 있는 축산관광농장을 방문해메르스 여파로 농촌관광 수요가 얼마나 줄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유통업체를 방문해 메르스로 위축된...
KB·신한·NH 등 은행권, 메르스 피해기업·상인 금융지원 동참 2015-06-12 14:31:24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금융지원은 병원과 음식점, 호텔, 소매업, 여행사 등 메르스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에 대해 5억원 범위 내에서 총 1000억원 규모로 지원됩니다. 피해기업의 기존 대출금 분할상환 유예와 만기연장을 지원하는 한편 만기연장시 최대 1.0%p의 대출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합니다.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