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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전략·재무·기획통 CEO 전진 배치‥손보 사장 양종희·카드 사장 윤웅원 2015-12-28 19:35:18
어려운 경영여건에 대응해 조직을 쇄신하고, PMI(인수합병 후 통합) 완료를 통한 손보와 은행 제휴상품 개발, 손보와 카드 설계사 조직 회원 모집 연계, 손보와 생명 GA채널 제휴 등 그룹내 시너지 극대화 추진과 계열사간 신속한 업무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계열사 CEO 후보 추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KB금융 사장단 인사…KB카드 윤웅원·KB손보 양종희 2015-12-28 19:05:42
등 어려운 여건에 대응해 조직을 쇄신하고 그룹 내 시너지 극대화 추진을 위해 양종희 부사장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B국민카드 대표이사로 내정된 윤웅원 후보는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에서 CFO, 전략기획부장, 경영관리부장 등을 거쳤으며 탁월한 조직관리 역량이 강점입니다.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뉴스줌인] 윤종규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지만"‥29일 쇄신인사 통보 2015-12-28 18:41:13
산정 등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와 경영진, 이사회 등의 중지를 모아 KB입장에서 볼 때 나름의 과감한 가격을 기재했지만 이미 상황이 종료된 만큼 지난 사안에 연연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당면과제에 역점을 둬야 한다는 점에 무게를 둔 셈입니다. 이를 감안해 윤종규 회장은 주말 내내 조직과 새진용 구축을 고민했고 이...
롯데 '손가락 해임' 없앤다…신동빈 회장 "임원인사 전에 반드시 이사회 열어라" 2015-12-23 17:38:55
보고 있다. 자산 규모 3000억원 이상의 비상장 계열사도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외이사를 두기로 했다. 일본 롯데의 상장도 추진하는 등 신 회장이 ‘원 롯데, 원 리더’로서 롯데그룹의 통합경영을 본격화한 것이란 분석이다.롯데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확정한 뒤 당일 오후 또는 29일 명단을...
수출입은행, 임원연봉 5% 삭감·전직원 인상분 반납 2015-12-22 17:39:48
수출입은행장(왼쪽)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경영쇄신 결의대회에서 “모두가 결연한 각오와 의지를 갖고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맡은 소임을 다해야 한다”며 “뼈를 깎는 성찰과 내부 혁신을 통해 신뢰를 회복해야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수출입은행은 또 조직 기여도에 따른...
수출입은행, 내년 경영진 연봉 5% 삭감…전직원 인상분 반납 2015-12-22 11:21:52
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사 합동으로 '경영혁신 대책 상설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22일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경영쇄신 결의대회'에서 "모두가 결연한 각오와 의지를 갖고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소임을 다해야 한다"며 "뼈를 깎는 성찰과 내부혁신을...
최태원 SK 회장, 경영 복귀 첫 인사…'안정'에 방점 2015-12-16 14:06:16
각 사의 책임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수펙스추구협의회 역할을 강화했다.sk그룹은 16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2016년 그룹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sk그룹이 지난 10월 제주에서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를 열고 정한 그룹 운영방침에 따라 결정됐다. 조직적 쇄신보다는 각 관계사의 ceo를...
[기고] 청년 주거문제 해결이 창조경제 열쇠 2015-12-15 17:42:25
도서관이나 문화센터 등 지역 이미지를 쇄신하고 제고할 수 있는 시설이 함께 제공돼야 한다. 해당 지자체엔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특별교부금 지원 등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우리의 가장 큰 자원은 사람이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2030세대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창조경제 발현을 위한 효과적 방안이다.김우진 <...
STX 구조조정 예견된 수순…조선업계 "큰 영향없다" 2015-12-11 16:43:14
최악의 경영 위기에 몰려 총 2조5천여억원에 달하는 자구안을 내놓고 초긴축 경영에 나선 상황이다. 대우조선은 부동산 등 비핵심 자산을 전량 매각해 7천500억원을 조달하고 향후3년간 인적 쇄신, 직접경비 및 자재비 절감, 공정 준수를 통한 지연배상금 축소 등으로 1조1천억원 이상의 손익 개선을 달성한다는...
새 농협은행장 내정된 이경섭 농협금융 부사장 "농협은행에 '혁신 DNA' 심어 수익성으로 말하겠다" 2015-12-09 19:26:42
금융환경 대응과 조직 분위기 쇄신을 이끌 적임자로 이 내정자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농협금융지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만큼 해외 시장 진출, 성과주의 확산, 조직 체질 개선 등 김 회장이 추진하는 사업 전략을 잘 알고 있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농협금융 관계자는 “이 내정자는 굵직한 현안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