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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다음달 새 자기앞수표 발행…"금융사고 예방차" 2014-03-30 15:31:13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새로운 양식의 정액 자기앞수표를 발행된다.30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새 양식의 정액 자기앞수표는 기울이는 각도에 따라 보라색과 녹색으로 보이는 색 변환 잉크를 '자기앞수표'라고 쓰인 문자에 적용했다. 색이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수표 발행번호...
위·변조 어려운 새 자기앞수표 도입 2014-03-30 15:18:52
금융사고를예방하고자 4월 1일부터 새로운 양식의 정액 자기앞수표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새 양식의 정액 자기앞수표는 기울이는 각도에 따라 보라색과 녹색으로 보이는색 변환 잉크를 '자기앞수표'라고 쓰인 문자에 적용해 색이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있도록 했다. 수표 발행번호 부분의 색상도...
임영록 KB 회장 "신뢰 회복 최우선"‥소액주주들 `호통` 2014-03-28 11:47:14
금융사고로 점철된 것과 관련해 소액주주들의 질책과 당부가 이어졌습니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은 추락한 신뢰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리스크관리와 수익개선, 해외진출 등 경영 구상을 밝혔습니다. LIG손보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 참여 의사도 분명히 했습니다. 임영록 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등 이체한도 축소 2014-03-27 16:18:28
농협은행은 금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한 이체한도를 다음달 25일부터 축소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보안카드 사용 시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 인체한도는 1회 5000만원, 1일 2억5000만원에서 1회 1000만원, 1일 1000만원으로 줄어든다. 텔레뱅킹 이체한도는 1회 2000만원, 1일 1억원에서 1회...
다이먼 후계자를 고객사에 뺏긴 JP모간 2014-03-26 21:15:46
대형 금융사고인 일명 ‘런던 고래’ 사건의 책임 규명을 위해 내부 조사를 주도하는 등 다이먼 회장의 후계자로 유력했던 인물”이라며 “jp모간의 고위층 이동 중 가장 주목받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카바나는 최근 다이먼 회장에게 사임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가에서는 은행에서 펀드업계로 이직하는...
금감원, 대형 금융비리 전담 특별검사국 설립 검토 2014-03-24 08:41:34
금융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조직 개편시 대형 금융사건과 비리, 부조리 등을 전담케 하는 특별 검사국을 만드는 방안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고려 검토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금융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는 것이 효과적인 가에 대해...
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 이달말 나온다 2014-03-24 06:01:20
등 금융사고에 따른 배상을 받지만 금융사 책임이 아닐 경우 고객에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보상금을 제공한다고 해도 금융사 책임 여부를 입증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은 금융사가 가입한 뒤 해킹 등 사고가 발생하면금융사의 책임 여부를 묻지 않고 무조건 고객에게 보험금을...
정부, 여러부처 걸쳐있는 '덩어리 규제' 원점 재검토 2014-03-23 05:59:07
"금융산업은 대표적인 규제산업으로 규제를 잘못 풀었다가는커다란 금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어떤 부분을 손댈 수 있는지 보고 있다"면서 "건전성에 어긋나지 않는 한도에서 금융사의 자율 경쟁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농협금융 신경분리 2년 성과 ‘의문’ 2014-03-21 16:40:08
실적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각종 금융사고에는 단골손님이 된 지 오래입니다. 구조적인 문제, 조직문화 자체가 바뀌지 않는 한 달라질 게 없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2012년 3월 신·경분리를 선언한 농협이 2년간 받아든 성적표는 초라하기만 합니다. 분리 당시 책임경영 확립,...
'채팅창으로 ARS 인증 요구'…신종 금융사기 등장 2014-03-21 06:01:11
떠서 '전자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라며 ARS 인증을요구하는 사례가 발견됐다. 우리은행 측은 "전자금융사고 예방 등을 이유로 실시간 ARS 인증 상담을 하지않는다"면서 "인증을 요구할 경우에는 절대로 관련 정보를 입력하지 말고 우리은행고객마케팅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융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