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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금도 세금 많이 내는 사람 더 쥐어짜자는 세제개편 2013-08-08 17:14:52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대기업에도 사실상 증세다. r&d와 설비투자, 환경보전시설,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세액 등 각종 공제가 축소된 결과다. 기재부는 특히 일감몰아주기 증여세가 문제가 많다고 인정하면서도 중소기업 아닌 대기업은 이 엉터리 세금을 계속 내도록 했다. 이런 식의 세금은 다만 특정 납세자 그룹에 대한...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2보) 2013-08-08 16:49:55
1조3천억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인 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고 연소득 4천만원 이하 가구에 자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CTC의 도입, EITC 확대 등으로 세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천189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평균...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 2013-08-08 15:28:45
1조3천억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인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고 연소득 4천만원 이하 가구에 자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CTC의 도입, EITC 확대 등으로 세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천189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평균...
[세법 개정] 연소득 3450만원 넘는 직장인 세금 더 낸다…'대상자 434만명' 2013-08-08 14:37:50
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인 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반면 바뀐 세제로 세금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189만명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정부가 '증세없는 복지'를 위해 상대적으로 세원이 노출된 중산층 근로자의 세부담을 늘렸다는 지적이 많아 국회 논의...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마련하기에는 세수가 부족할 것이다. 복지제도를 확대하려면 수혜를 받는 중산층 이하계층에 세 부담을 일부 확대하기 이전에, 고소득 계층에 세금을 좀 더 부담하도록해야 한다. 앞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청회에서 법인세율 인하와 부가가치세율 인상 방안이 제시됐다가 이번에 빠진 것은 정치적 부담 때문으로...
<세법개정> 2017년까지 조세부담률 21%로 끌어올린다 2013-08-08 11:31:28
고령화에 따라 복지 수요가 급증하고확대되는 소득 격차를 극복할 재원 확대 필요성은 커지고 있다. 기후 변화나 통일이라는 과제 역시 재정 여력을 비축해야 하는 정책 여건을 형성한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우선 세율 인상이나 세목 신설 등 직접적 증세가 아닌 비과세·감면 정비, 지하경제 양성화 등...
현오석 "과세기반 확대해 저소득층 복지지출 확대" 2013-08-08 11:30:38
더 어려운 국민에게 복지지출을 늘릴 것"이라고 8일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2013년 세법개정안과 향후 5년간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을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녹록하지 않은 경제 상황에서 증세보다 비과세·감면 정비나 지하경제 양성화 등으로 과세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이렇게...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늘어난다 2013-08-08 11:30:18
이를 통해 확보하는 1조3천억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인 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바뀐 세제로 세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천189만명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정부가 '증세없는 복지'를 위해 상대적으로 세원이 노출된 중산층 근로자의...
[사설] 그렇다면 새누리당은 세금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2013-08-06 18:07:48
지출을 수반하는 온갖 복지지출은 최대한 원안대로 하자면서 증세는 하지 말라는 게 새누리당이다. 생색은 당이 내고 필요한 세금은 걷지 말라면 어떡하라는 말인가. 물론 우리는 증세에 찬성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지출을 줄일 다른 대안이라도 내놔야 한다. 새누리당은 10월 재·보궐 선거와 내년 지방선거도 의식해야...
[한경데스크] '정무형 경제부총리'가 아쉽다 2013-07-28 17:28:47
‘복지’가 화두가 된 세상에서는 증세 또는 국세청의 노력세수가 불가피할 것이란 인식이 똬리를 튼다. “법대로 추징할 테니 억울하면 불복절차를 밟아라”는 세무 공무원들의 말은 기업인들의 머릿속 깊숙이 각인됐다. '만악의 근원'이 된 기업인 대통령 선거 정국에서 경제민주화 좌판이 쫙 깔린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