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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 공백에 마침표…文-트럼프, 6월 첫대면 가능성 2017-05-11 00:33:52
외교 공백에 마침표를 찍었다. 새 정부 외교라인은 문 대통령의 임기 개시일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이날 주변 4강(미중일러) 중 미국 정상과의 전화 통화를 최우선 순위로 배정함으로써 한미동맹 중시 기조를 보여줬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를 놓고 중국, 일본 정상과 통화하고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인 한국은 건너...
文대통령, 美대통령처럼 직접 후보소개…靑"대통령 발표는 처음" 2017-05-10 17:12:35
임기를 시작하기 직전인 2007년 12월 국무부 장관에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등을 임명하겠다는 내용의 인선안을 직접 발표한 바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발탁 배경 등을 설명하면서 "오늘 여기에 모인 외교안보팀은 과거 공직에서 행한 봉사와 미래에 대한 계획으로 미뤄볼 때 미국의 힘을 구성하는 요소를 대표하는...
文대통령 이르면 오늘 트럼프와 통화…정상회담 논의 주목 2017-05-10 11:35:34
최소한 원론적으로는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가는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의 심각성을 감안할 때 내달 중 문재인 정부 첫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외교·안보 당국은 7월초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전에 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한미 정상...
[문재인 당선] 7월 독일서 다자외교 데뷔…트럼프 대면 시기 초점 2017-05-10 04:00:04
외교·안보 라인의 인선과 정책 수립에 걸릴 물리적 시간을 감안할 때 7월 G20 전에 한미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서두르는 것이 상책은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출범한 2001년, 김대중 당시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 간에 정상회담이 그해 3월초에 열렸지만, 대북정책을 놓고 선명한 입장 차이만 확인하자...
[19대 대통령 문재인] "문재인, 현실적 외교로 믿음 얻고 트럼프·시진핑과 만남 서둘러야" 2017-05-10 01:24:14
외교안보 전문가 조언문재인 안보관 우려 많아 '코리아 패싱' 재발 막아야사드 원점 재검토는 불가능 중국 설득에 노력 집중해야 [ 이미아 기자 ] 외교 및 안보 분야에선 문재인 대통령에게 기대와 불안의 시선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한쪽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파면 후 국가원수 공백 상태에서 가장...
[문재인 당선] 정부인선 어떻게…캠프중심 靑·통합정부 내각 2017-05-10 00:46:52
나온다. 외교안보라인에는 선대위 외교자문단 단장과 간사를 각각 맡은 정의용·조병제 전 대사와 서훈 전 국정원 3차장, 박선원 전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이 거명되고 군 출신인 백군기·박종현 예비역 대장·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등이 눈에 띈다.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에는 선대위 국민성장위 상임위원장인...
[문재인 당선] 日정부, 조기 정상회담 모색…대북정책 주시 2017-05-10 00:17:12
정부의 외교 라인이 정비된 뒤 구체화할 외교 방침이나 대일 정책을 예의주시하면서 신중히 추진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새 정부와의 접촉 과정에서 역사나 영토 문제가 돌출되지 않도록 의제 관리도 해 나가겠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생각이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새로...
[문재인 당선] 한일관계 암초 여전…위안부 문제 최대 걸림돌 2017-05-10 00:00:41
걸림돌 안보·경제 분야는 협력 여지…아베 "새 대통령과 조기 통화 원해"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박근혜 정부 시절 교착상태를 거듭해 온 한일관계에 변화가 올지 주목된다. 일단 지난해 말 부산 소녀상 설치 이후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새 정부 과제](29)분야별 컨트롤타워에 권한주고 책임 맡겨야 2017-05-07 07:00:04
외교안보수석실의 도움이 필수적이지만, 직제상 외교안보수석실은 안보실이 아닌 비서실 소속이다. 외교안보수석은 안보실 2차장을 겸하고 있어 비서실장과 안보실장 두 명 모두 직속상관인 셈이다. 청와대 근무 경험이 있는 외교안보부처의 한 당국자는 "사안에 따라 외교안보수석의 보고라인이 안보실장과 비서실장으로...
[파열음 커지는 북한-중국] '레드 라인' 넘은 북한-중국 비방전…트럼프의 '이이제이' 효과? 2017-05-04 19:41:26
4차 핵실험을 감행하자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북한이 시진핑 주석의 뺨을 때렸다”고 표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환율조작국 지정, 보복관세 부과 등을 앞세우며 시 주석에게 북핵 문제 해결을 강하게 압박한 전략 역시 북·중 간 갈등을 키우는 쐐기로 작용했다는 시각도 있다. 그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