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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글로벌 철도인재 양성 요람으로> 2014-04-14 15:35:29
정회원인 카자흐스탄은 20년 전부터 국비유학제도인 볼라샥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인재를 육성 중이다. OSJD 화물운송분야 위원장인 아스파예바 츠바이다 카자흐스탄 대표는 지난 3월21일 코레일의 OSJD 제휴회원 가입 때 "코레일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한 예매율이 60%에 이르고, 와인열차 등 다양한 관광...
서강대, '참교육대상' 최고대상 수상 2014-04-11 10:54:26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서강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무제한 다전공’ 제도 도입, ‘학생설계전공’ 신설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 커리큘럼을 선도한 바 있다.서강대 관계자는 “올해 들어서도 스타트업 연계전공을 신설하고 창업휴학제도를...
키움증권, '희망 키움, 사랑 나눔'엔 신입사원 열외 없어…수혜자가 봉사 동참도 2014-04-11 07:00:13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제도다. 2008년 30명에게 장학금을 준 이후 지난해까지 대학생 264명이 1년치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았다. 고등학생 대상 장학제도, 검정고시 학습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는 키움증권이 후원하는 복지기관의 청소년, 장애인 중 대학에 입학할 예정인 경우에도 장학제...
남녀·세대·인종…인적 다양성…익어가는 열매인가, 시한폭탄인가 2014-04-11 07:00:11
차원의 선택이 아니라고 했다. 그것은 인재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의약분업 이후 약국이 아닌 병원의 의사에게 영업을 하기 시작했다. 제약업체들은 의사를 상대로 전문의약품을 설명하고 처방을 부탁할 수 있는 약사 출신 직원들을 영업부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이후 경영진은 여성 인...
中企 장기재직 청년에 지원금…재형저축 혜택도 강화 2014-04-10 06:01:05
연령층에 초점을 맞춰 '선(先)취업 후(後)진학 제도'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실업계 고교생의 직업 실습 연한을 기존 3학년 1학기에서 2학년 2학기로 앞당기고 전문대학은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전환해 육성하기로 했다. 마이스터·특성화고 출신 기업 재직자가 대학 입학의 기회를 얻을 수...
[마켓인사이트]복지부, 기재부 이중간섭에 신음하는 국민연금 2014-04-07 09:05:50
육성을 위해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려고 해도 평균 연봉 7000만원으론 시도조차 하기 어렵다. 기재부에 예산권을 빼앗긴 국민연금의 현주소다. 150여 명 운용역들로 구성된 기금운용본부는 연금 고갈을 막기 위한 최일선 부서다. 작년 말 430조원에서 2060년이면 2000조원까지 불어날 연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해야 대한민국의...
[월요인터뷰] 현명관 회장 "공기업에 '삼성 스타일' 과감히 접목…말 빼고 다 바꾸자" 2014-04-06 21:03:34
안에 이런 개혁을 마무리할 것이다.” ▷인사제도 말고 또 적극적으로 개혁할 부분이 있는가. “교육이다. 일류 인재가 일하는 곳이 일류 회사다. 지난번 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이 521 대 1이었다. 이런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일류 인재들이 공기업에선 금세 경쟁력을 잃어버린다. 도전하기보다 안주하기 때문이다....
이수명 과장 "'병특' 게임 마이스터고 맞춤형 인재 키운다" 2014-04-04 20:11:58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한 반에 20명 이하로 교육과정 개발 등을 자율성을 부여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현업에 바로 투입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는다. 2008년 육성개획 수립 후 9차까지 42교가 선정되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이수명 과장은 '지난해 연말에 발표하기로 했다...
[상생경영, 함께 1등으로] LS, 금융 지원·상생협력 펀드로 파트너십 강화 2014-04-03 07:01:18
세 가지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핵심인재 육성과 정보화시스템 인프라 구축 등을 돕는 ace클럽을 운영 중이다. 또 pv(태양광발전) 파트너스 제도를 통해 태양광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품질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수한 기업에 대해 ls산전이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김정호 칼럼] "적어도 3개 언어는 할 줄 알아야…" 2014-04-02 20:37:09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육성하는 제도다. 1기 190명이 교육 과정을 마치고 며칠 전 현업에 배치됐다고 한다. 언제까지 기업들이 이런 교육 과정까지 세워 인재를 자체 공급해야 하는지. 인문계 취업난은 결국 세상이 바뀌는 줄 모르는 한심한 교육제도 탓이다. 20세기는 분할된 전문 지식의 시대였지만, 21세기는 통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