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심재철 의원 ‘역대급’ 한마디...박근혜, 적폐세력들 ‘미소’ 2017-11-28 18:33:27
박 대변인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민주적 방식으로 탄생한 정부를 신군부와 비교하다니, 무지하고 천박한 역사인식에 민주당은 표현 가능한 모든 언어를 동원해 규탄한다"며 "도둑이 제 발 저리듯 국민의 명령에 저항하는 적폐 세력의 온갖 꼼수에 동조할 국민은 없다"고 단언했다. 심재철 의원 이미지 = 연합뉴스
심재철 "적폐청산은 위법…문 대통령 내란죄 고발해야" 주장 2017-11-28 17:41:00
민주적 방식으로 탄생한 정부를 신군부와 비교하다니, 무지하고 천박한 역사인식에 민주당은 표현 가능한 모든 언어를 동원해 규탄한다"며 "도둑이 제 발 저리듯 국민의 명령에 저항하는 적폐 세력의 온갖 꼼수에 동조할 국민은 없다"고 단언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우택 "퍼주기 예산 반드시 삭감…여당, '여소야대' 명심해야" 2017-11-27 10:41:59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사면설까지 보도되고 있는데 이런 작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극렬 좌파 세력, 전문 시위꾼에 대해서는 불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엄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밖에 제주 음료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현장실습 고교생 사망 사건에 대해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한국당은 앞으로...
親安 "이분법 경계하고 통합해야"…非安 "안철수, 보따리 싸라"(종합) 2017-11-26 16:24:41
"바른정당에 남은 의원 11명마저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간다면, 한국당이 제1당이 되고 이는 촛불민심이 명령한 개혁의 좌절을 의미한다"면서 "집권여당이 탄핵연대를 구축해 개혁 동력으로 삼아야 했지만, 진보순혈주의에 빠져 무능과 무책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국당이 바른정당 잔류 인원까지...
與, 국민의당 내홍에 계산 복잡…예산 악영향·정계개편 우려 2017-11-26 08:00:02
부분이다. 인위적 정계개편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민주당의 확고한 입장이지만, 정국 상황에 따라서는 불가피하게 정계개편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다는 점에서다. 특히 여당 내에서는 '국민의당 12월 말 위기설'이 적지 않게 나돌고 있다. 이는 안 대표 진영과 호남 중심의 이른바 '평화개혁연대'로...
사회적참사법 표결 직전 '한국당 이탈'…우여곡절 끝에 가결 2017-11-24 17:17:19
민주·국민·정의·민중 4당 찬성표 결집…바른정당은 일부만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여야가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사회적 참사 특별법은 여야 합의로 수정안이 도출됐지만, 실제 표결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이탈하면서 막판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더불어민주당·한국당·국민의당 3당은 이날 오전 10시...
홍준표 "검찰의 국정원 특활비 수사에 응하지 말아야" 2017-11-24 10:47:55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검찰청을 만들려고 국민을 현혹하는 공수처를 검찰개혁인 것처럼 들고나온 것을 모르고 나를 모함하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공수처를 만들어 사법부에 이어 검찰마저 제도적으로 `코드 검찰화`하려는 부정한 시도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홍준표 "검찰의 국정원 특활비 수사에 응하지 말아야…특검도입" 2017-11-24 10:31:07
반박했다. 그는 "좌파 전위대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검찰청을 만들려고 국민을 현혹하는 공수처를 검찰개혁인 것처럼 들고나온 것을 모르고 나를 모함하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공수처를 만들어 사법부에 이어 검찰마저 제도적으로 '코드 검찰화'하려는...
국민의당, 통합론 갈등…이번엔 최고위서 찬반 설전 2017-11-24 10:24:22
전 대통합민주신당에 참여한 분들이 지금 우리 당에도 있다"면서 "국민의당이 3당으로 대통합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장진영 최고위원도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에 흡수되면, 한국당이 1당이 돼 도로 탄핵 전으로 돌아가는 꼴"이라면서 "국민의당이라도 한국당의 1당 복귀를 막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親安 "대립정치 끝내야" vs 非安 "정치초년병 무모한 대권욕"(종합2보) 2017-11-23 20:06:11
통합을 가정한 지지율은 19.2%로, 더불어민주당(47.5%)에 이어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통합포럼을 주도하고 있는 친(親)안철수계 이언주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군사독재의 잔존세력,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운동권 세력이 대립해온 정치를 타파해야 한다"면서 중도통합을 당의 노선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