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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본인 장점 스스로 생태탕에 묻어버려…이대로 무릎 꿇나 2021-04-07 22:59:34
받았다. 이런 경험을 살린 자신의 훌륭한 공약들을 하나라도 더 설명했어야 하는 소중한 시간을 생태탕 이슈에 함몰시켜 버린 것이다. 방송 3사 합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 후보는 59.0%의 득표율을, 박 후보는 37.7%의 득표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이전의 격차보다 오히려 더 벌...
우상호·조정훈 "서울시 망친 오세훈, 文 정권 심판 자격 없어" 2021-04-06 20:55:33
혼내야 하나. 대한민국과 서울 망친 사람은 혼낼 자격 없다"고 외쳤다. 그러면서 "이처럼 억울한 게 어딨나. 민주당 회초리 맞으며, 회개하고 힜다"면서 "한번 더 기회를 달라. 제대로 하는 진보정당 만들어 달라"고 피력했다. 끝으로 그는 "박영선 후보는 정직하고 자랑스러운 시장될 것이라 믿는다"면서 "4월 8일이 1년...
박영선 "오세훈 내곡동 증인만 5명…더한 증거가 어딨나" 2021-04-05 19:40:31
원내대표가 오세훈 후보가 처가의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온 것을 목격했다는 당시 인근 생태탕집 모자의 주장에 대해 "김대업이 생각난다"고 발언한 데 대해선 "그런 식으로 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협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아들의 병역 비리 의혹을 일으킨 김대업 씨를...
김종인 "높은 사전투표율, 文정부에 대한 분노 폭발한 것" 2021-04-05 11:31:06
4년 동안에 평가해보면 하나도 대통령이 약속한 게, 시행된 게 하나도 없다"고 꼬집었다. '내곡동 땅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의 땅 측량 현장 방문을 증언한 생태탕 식당 주인 아들이 추가 기자회견을 연다는 소식에 대해선 "그건 기획된 것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신철수 쌤의 국어 지문 읽기] 설명은 없다! 오직 인물의 대사와 행동만 있을 뿐이다! 2021-04-05 09:00:09
집안에서는 되는 거라곤 하나도 없어! 흔한 햇볕도 안 드는 집이 뭣이 된단 말이야! 뭣이 돼! (하며 화초밭을 함부로 작신작신 짓밟고 뽑아 헤친다.) 어머니 : (맨발로 뛰어내리며) 여보! 이게 무슨 짓이오! 그렇게 정성을 들여서 가꾼 것들을…… 원…… 당신도…… 최 노인 : 내가 정성을 안 들인 게 뭐가 있어…… 나는...
[박수용의 디지털 세상]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의 세상 2021-04-04 18:14:06
하나는 ‘비대면(untact)’이 아닌가 싶다. 이제는 줌(zoom)회의, 웨비나(webina), 온라인 쇼핑 등이 자연스러운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실제로 모이지 않고 화상으로 회의한다는 것은 인정받을 수 없고 무언가 불완전한 행위로 인식되지 않았던가. 이런 시대 상황과 맞물려서 최근 MZ 세대는 현실...
여야 지지자들 속내 들어보니…"野보단 낫다" vs "與 심판하자" [현장+] 2021-04-04 15:01:59
중 하나는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이다. 민주당이 당헌까지 뒤집으며 후보를 냈기 때문이다. 송파구 유세 현장에서 만난 주부 김모(37·여) 씨는 "민주당은 애초에 이번 선거에서 자격이 없는 정당 아니냐. 한때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이번만큼은 약속을 어긴 것이라 오세훈 후보를 뽑을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유세...
LG-SK 배터리 분쟁 '운명의 일주일'…바이든 손에 달렸다 2021-04-04 07:35:54
철수하나…매몰비용·위약금 규모는 전문가들은 SK의 실제 미국 사업 철수 가능성은 전적으로 '경제 논리'에 달렸다고 본다. SK는 지난해 완공된 조지아주 배터리 1공장과 현재 공사중인 2공장에 지금까지 약 1조5천억원을 투입했다. SK는 미국 사업 철수가 결정되면 조지아주 공장 건물은 포기하고, 배터리 생산...
[특파원 시선] 메리다에 사는 김씨 이씨 박씨…뿌리 기억하는 후손들 2021-04-04 07:07:00
사진 하나씩을 가리키며 '가족 자랑'을 시작했다. 스페인어를 쓰고 있었지만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만큼은 한국어로 또박또박 말하는 이들은 먼 멕시코에서 한국의 뿌리를 기억하며 사는 한인 후손들이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이곳 박물관에서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이 마련한...
진성준 "국민의힘 지지율 높다고 오만하다" 발끈…뒤바뀐 與野 2021-04-03 00:32:39
위해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내곡동 땅 존재 몰랐다고 했지만 측량 위해 갔다는 증언이 있다"고 주장했다. 진성준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율 높으니까 그런 문제를 솔직하게 시인하지 않는 건 오만한 태도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민의힘) 지지율 높으니 (민주당이) 아무리 떠들어봐라. 지지율에 꿈쩍이나 하나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