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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4박6일간 獨방문·G20회의 마치고 귀국 예정 2017-07-09 13:00:00
3박5일(6월28일∼7월2일)에 걸친 방미 일정에 이어 이번 순방까지 모두 11일간에 걸친 외교 강행군 일정을 마무리했다. 문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5일 오전 베를린에 도착,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와 잇따라 정당회담을 가졌다. 메르켈 총리는 북한 핵·미사일 문제 해결과...
[獨·G20 순방결산] 다자무대 성공적 데뷔…4强외교 복원 2017-07-09 06:23:23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폐기를 위해 최고의 압박·제재를 가하되 군사적 옵션을 배제하며 평화적 해결을 추구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고, 한반도 이슈를 다루는 데 있어 우리의 주도권을 보장받는 성과를 거뒀다. G20 정상회의에서도 투트랙 기조의 대북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
[獨·G20 순방결산] '한반도 주도권' 잡고 '베를린 구상' 띄우기 2017-07-09 05:00:01
북핵 해법을 놓고 '동상이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4강 사이에서 한국이 나름대로 중심을 잡고 이견을 조율해낼 수 있는 외교적 공간을 만들어내는 평가가 나온다. 다자 정상외교 무대인 G20 정상회의에서 북한 핵·미사일 도발이 관심주제로 논의 테이블에 오른 것도 문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공론화를 꾀한 데...
메르켈 "G20 비공개 회의서 北도발 논의…큰 우려 표명"(종합) 2017-07-08 20:56:58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메르켈 총리의 기자회견 발언은 구두성명과 같다고 평가한다"며 "형식은 최종성명이 아니지만 내용은 우리의 입장을 완벽하게 반영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도 메르켈 총리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한·러 첫 정상회담…文 "러 적극역할 당부" 푸틴 "韓노력 지지" 2017-07-08 00:36:37
북핵 문제와 양국간 실질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 "제재와 대화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한 과감하고 근원적인 접근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 문...
文대통령 "우리국민 위안부합의 수용 못해"…아베 "이행해야"(종합) 2017-07-07 19:21:20
북핵 문제 해결에 최우선 순위를 부여한 가운데 완전한 핵 폐기를 평화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한일 및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계속 유지·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통일 여건 조성을 위한 우리의 주도적인 역할과 남북대화 복원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고 아베 총리도 이해를 표명했다. 아울러...
한·미·일 정상 "북한과 경제관계 축소를"…중국·러시아에 제재 동참 압박 2017-07-07 17:37:21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핵무장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대북 삼각 공조 재구축3국 정상은 1시간30분 동안의 회동에서 북한 핵 억제와 icbm 기술 고도화 차단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3국 정상은 “북한이 감내하지 못할 정도의 고강도 제재와 압박을 ...
박한식 교수 "핵은 北 국내정치용…평화조약 맺어 규제해야" 2017-07-07 00:03:20
박한식 교수 "핵은 北 국내정치용…평화조약 맺어 규제해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북한 전문가이자 평화학자인 박한식(77)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는 6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발사에 대해 "북한은 국내정치에 필요해서 (ICBM을) 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한·중 정상 "北 추가도발 못하도록 더 강력한 제재·압박"(종합) 2017-07-06 22:21:32
이같은 내용의 의견을 나눴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인 브리핑에서 전했다. 박 대변인은 "보다 강력한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을 못 하도록 하는 한편 올바른 선택을 함으로써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에 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양국이 전 단계에 걸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한·중 정상 "北 추가도발 못하도록 더 강력한 제재·압박" 2017-07-06 21:31:03
재확인한 뒤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인 브리핑에서 전했다. 박 대변인은 "보다 강력한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을 못 하도록 하는 한편 올바른 선택을 함으로써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에 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양국이 전 단계에 걸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