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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보호 명분있어도 행정은 법에 따라야" 2013-01-17 17:05:56
볼 수 없다.”울산지방법원 제1형사단독 김낙형 판사가 17일 윤종오 울산 북구청장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것은 전국 각지의 비슷한 행정소송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판결은 지자체장들이 대외적으로 명분이 있다고 판단한 현장행정이라도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는...
"호적 잘못돼 일찍 퇴직한 교장에 급여 지급하라" 2013-01-17 17:03:23
된 김씨는 지난해 5월 법원에 소송을 내 ‘2007년 9월~2010년 2월까지 소속 공무원의 지위에 있다’는 확인 판결을 받았다. 이후 해당기간 동안 받지 못한 급여를 돌려달라며 법원에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롯데 '뮤지컬 사랑' 올해 6~7편 투자 2013-01-17 17:02:11
뮤지컬 6~7편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은미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연팀장은 “지난해 ‘닥터 지바고’와 ‘맨 오브 라만차’ 두 편에 공동투자자로 참여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뮤지컬 공동 제작 편수와 투자 규모를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가 올해 공동 제작 및 투자를 확정한 작품은 라이브앤컴...
김선기 조인셋 대표이사, 모교 아주대에 1억 장학금 2013-01-17 16:55:53
매출 29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한 중견기업이다. 김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나 성적이 우수한 후배들에게 장학금이 우선적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재환 아주대 총장(왼쪽)이 지난 16일 안산 소재 조인셋을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
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 김영모 씨 2013-01-17 16:55:19
신임 회장에 김영모 문화일보 광고국장을 선임했다. 김 회장은 문화일보 사회부 사건팀장, 기획취재팀장과 한국기자협회장 등을 지냈다.▶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한경창업마당] 마포공덕역 테이크아웃 커피매장 창업 외 14건 2013-01-17 16:30:23
- 문의: 010-2249-5263 김 정진 팀장 ◆소자본 창업 1억미만 창업 - 지역: 서울 남부권 - 프랜차이즈 종류 및 추천: 굽네치킨, 네네치킨, bhc치킨, bbq치킨, 교촌치킨 - 위치: 프랜차이츠 치킨 매장 , 주택상권 , 유망창업 - 특징: 매출 총창업6000만원에 순이익400만원 이상. 1억미만...
루이비통,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트 트렁크와 같은 제품 경매에 내놔 2013-01-17 16:25:46
달려있고 김 선수가 지난해 1월 직접 고른 디자인으로 제작에 들어갔다.루이비통의 ‘커스텀 메이드’는 ‘메이드 투 오더’처럼 기존 제품의 일부를 취향대로 바꾸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아예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스페셜 오더 서비스다. 김 선수의 스케이트 트렁크로 커스텀 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민지혜...
[대구·경북]대구공업대, 나랏돈 22억 꿀꺽 총장 등 무더기 기소…설립후 최대 위기 2013-01-17 15:53:01
6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같은 혐의로 기획과장 김모씨(45)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이 총장 등 10명은 지난해 4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 우수학교 선정’ 당시 신입생충원율, 재학생충원율, 취업률 등을 조작한 허위서류를 제출해 국가 보조금 22억9천9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검...
[BIZ Insight] '작지만 강한' 전북은행, 소매전문 금융그룹으로 飛上 2013-01-17 15:35:06
거듭나려면 지주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지주회사 구축을 통해 현재 15조원 선인 그룹 자산규모를 3년 뒤 20조원 수준으로 늘리면 회사가 꿈꾸는 소매전문 금융회사의 꿈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장수 기업의 첫 조건은 고객과 소통·모두에 이익되는 가치 창출 2013-01-17 15:31:11
자리를 내놓는 결과로 이어졌다. 김 본부장은 도요타 사례가 기업의 소통과 지속가능경영의 관계를 잘 나타내준다고 설명했다. “도요타는 원가 절감을 안정성보다 우선하면서 부품 공급업체들을 지속적으로 몰아붙였습니다. 거래처와의 소통이 부족했죠. 또 고객에게 사과도 늦게 했습니다. 고객들과의 교류에도 소홀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