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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정보로 주식해도 될까" 정답은? 2013-05-01 14:27:56
x. 수사 대상인 건설업체가 대규모 토목공사를 수주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동료 직원들과 함께 해당 업체의 주식을 대량 매입하면 경찰 행동강령에 위배된다. 경매 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채무가액에 비해 현재 채무가 수천만원 이상 줄어든 부동산을 자신의 부인에게 대리입찰토록 해 차액을 남기는 행위도 마찬가지다....
관세청, 지하경제 단속으로 1천871억원 추가확보(종합) 2013-04-30 16:38:40
등 332억원을 포탈했다가 국세청과 관세청의 공조 수사로 적발됐다. 이를 포함해 관세청이 지난달 27일 추진단 구성 후 추가로 확보한 세수 1천871억원은 올해 추가 증수 목표인 1조4천억원의 13.4%에 해당한다. 관세청은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단 외에도 6개 본부세관에 22개 팀 234명을 추가로 배치해...
원세훈 前국정원장 전격 소환…'댓글 지시' 집중 추궁 2013-04-29 17:28:04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사건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원장님 지시·강조말씀’을 통해 ‘종북좌파’ 세력의 사이버 선전·선동을 막고 4대강 사업 등 이명박 정부의 성과를 적극 홍보하도록 주문했다는 의혹도 있다. 원 전 원장은 지난 26일께 검찰로부터 소환을 통보받고 이날 변호인 1명과 함께 출석했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검찰 소환 조사 2013-04-29 10:37:44
대선·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29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원 전 원장은 국가정보원법 위반(정치관여 금지)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민주통합당 등에 의해 고발됐다. 원 전 원장은 지난해 대선을 전후해 국정원 직원들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댓글을 단...
최수현 금감원장 "야간 채권추심 신고하면 포상금" 2013-04-25 22:23:39
등 불법 채권추심에 대한 신고 포상금은 건당 10~50만원으로, 이르면 다음달부터 바로 시행됩니다. 최 원장은 포상금 규모가 너무 작지 않냐는 질문에 대부업체에서 빌리는 금액이 평균 300만원이 안된다며 최고 50만원의 포상금은 적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감원은 채권추심을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하는 행위에...
윈도 공짜 사용 SW 유포한 해커 유죄 2013-04-25 17:25:44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조재연)는 pc 운영체제 ‘윈도’ 정품을 공짜로 쓸 수 있는 불법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해커 조모씨(39)를 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작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만든 ‘윈도7’ ‘윈도8’ ‘윈도 xp’ 등의...
불법 사금융 신고포상제 내달 시행(종합) 2013-04-25 14:17:44
불법 채권추심이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피해를 본 채무자들께서 직접 근절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은 야간(오후 9시∼다음 날 오전 8시)에 채무자에게 전화하거나 채무자를 찾아가 추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전화해 추심하는 것도 금하고...
개인신용정보·통장 불법매매 65건 적발 2013-04-25 12:00:34
금융 감독 당국이 개인신용정보 및 예금통장 불법 매매 사례를 65건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인터넷에 게재된 개인신용정보 및 예금통장 불법 매매광고를 집중적으로 조사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해당 사이트 내 게시글 삭제를 요청하고...
한국전력기술 "'영흥화력 기술유출' 민사소송 준비" 2013-04-23 06:01:08
"남동발전이 설계 자료가 자사 소유이고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수사기관과 법원의 판단에 맡기자는 것"이라며 "남동발전 측이 자신의 의견을 표명한 정도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영흥 화력 3·4호기에 관한 한국전력기술의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경찰청장 "국정원 사건 '윗선 개입설' 진상조사" 2013-04-22 17:19:00
밝혔다. 또 건설업자 윤모씨(52)의 성접대 의혹 수사에 대해 “지휘부가 누구든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아직 로비 대상으로 지목된 인사들과 불법 행위가 이뤄졌는지 연결 고리가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이 부분을 밝히기 위해 계속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