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1조원 용산개발 `파산` 2013-03-13 09:52:17
세계적인 업무·상업·주거 복합 단지를 짓는 사업입니다. 2007년 31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11층짜리 랜드마크 빌딩을 비롯해 67개 빌딩 등을 짓는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 건물착공은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이 주도권 싸움을 벌이면서 시간만 허비한 셈입니다. 당장 드림허브...
위다스,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2013-03-13 07:54:00
4사업연도 영업손실 등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위다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8.2% 증가한 328억8900만원, 당기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돼 154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주요 수출국인 일본으로의...
"OCI, 단기 폴리실리콘사업 적자축소 구간"-한국證 2013-03-13 07:46:00
가동률이 정상화됐고 단기적으로 관련 사업 적자폭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박기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이후 oci의 폴리실리콘 가동률은 100%로 회복됐고 재고 수준도 1개월 분으로 감소했다"며 "각 국의 보호무역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결국 중요한...
박병엽의 팬택 구출작전 "R&D·마케팅 올인" 2013-03-12 20:56:35
전체 인원의 약 5%인 150여명을 감축하고 사업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는 등 수익 개선에 나섰으나 4분기에도 적자를 냈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감자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은행 차원에서도 신규 자금을 투입해 재무구조를 개선한 뒤 인수·합병(m&a)이든...
삼성硏 "日 아베노믹스 '나쁜 인플레이션' 유발 위험" 2013-03-12 14:53:17
사업에 의한 경기부양 효과가 유효수요 창출로 연결되기 어렵다. 소비가 증가하지 않는 상태에서 엔저로 (수입) 물가만 오르는 '나쁜 인플레이션'이 될위험이 있다. --재정지출을 확대하며 재정건전화를 달성할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년도 GDP 대비 재정수지 적자를 2010년도 대비 반으로...
휴비츠, 日코와그룹 안과용 의료기기 위탁 생산 계약 2013-03-12 11:00:03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김현수 휴비츠 대표이사는 "이번 안과용 의료기기의 위탁 생산은 작년 일본 코와그룹과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한 이후, 휴비츠의 기술과 능력을 인정 받은 성과"라며 "코와그룹은 눈의 망막 혈관 상태를 촬영하는 의료기기인 펀더스 카메라(fundus...
"코오롱글로벌,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대신證 2013-03-12 07:19:36
실적의 안정성"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유통사업부의 매출 성장과 건설부문의 수익성 안정화, 그리고 이자비용의 감소 등으로 2013년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실적이 안정화되면서 코오롱글로벌의 주가도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조 애널리스트는 "2012년 4분기에 적자전환하면서 손실이...
피치, LG전자 등급 ‘BBB-’로 하향…전망은 ‘안정적’ 2013-03-11 17:37:03
액정표시장치(LCD TV) 사업부문은 엔화 약세 여파로 일본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해 가격인하 압박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피치는 지난 2011년 11월 LG전자의 신용등급을 ‘BBB’로 제시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 등급전망을 낮춘 지...
'플레이스테이션의 아버지' 구타라기 겐 질타 "대기업 경직성이 혁신의 소니 죽였다" 2013-03-11 16:45:44
소니의 전자사업 전략부문 부사장까지 올랐다. 하지만 2006년 내놓은 ps3가 경쟁사 닌텐도의 ‘위(wii)’ 제품에 밀려 판매가 부진했다. 그의 사내 위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2005년 소니 사상 최초의 외국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하워드 스트링어와도 심한 갈등을 겪었다. 결국 구타라기는 2007년 소니를...
카톡 게임, 이제 흥행대박 열쇠 아니다? 2013-03-11 07:46:06
상통한다. 한국은 유난히도 대박 아이템이나 사업분야가 출현하면 그쪽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블루오션이 레드오션으로 변하는 시간이 매우 짧다. 애니팡 이후로 쏟아져 나온 팡류의 게임들과 이번에 tcg로 성공한 밀리언 아서에 이어 나오기 시작하는 카드 배틀 게임들을 봐도 알 수 있다. 게임 외 사업에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