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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매출 늘면 본부 수익 늘게 구조 개편" 2013-05-20 17:32:11
국회부의장,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 1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참관했다. 주제발표 내용을 소개한다. ○美처럼 로열티 제도 도입 필요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은 ‘“미국처럼 가맹점 매출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와 광고판촉비 명목으로 가맹본부에 지급하는 로열티 제도를 도입해...
박민식 의원 "징벌적 손배制 확대 적용 바람직하지 않다" 2013-05-20 17:30:37
6월 임시국회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일감몰아주기 규제(공정거래법 개정안)와 관련, “국회의 법안 검토는 타이머를 맞추면 정해진 시간 안에 밥을 짓는 전기밥솥과 다르다”며 “이해 관계가 첨예하게 맞서는 쟁점에 대해선 시간 구애없이 충분한 토론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총수 지분율이 30%가 넘는 계열사의 부당...
거리제한·예상매출 제공…프랜차이즈, 쏟아지는 규제에 '신음' 2013-05-20 17:29:23
입각한 과잉규제란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를 통과해 입법 막바지에 와 있는 가맹사업법은 가맹점주의 단체설립을 허용하고, 이 단체를 통한 단체협상권을 인정했다. 이는 계약관계인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의 관계를 고용과 피고용의 관계로 왜곡한 것은 물론 헌법의 기본정신인 사적 자치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비판도...
친박색 더 짙어진 새누리…사무총장 홍문종·대변인 유일호 2013-05-20 17:28:39
사무총장은 11~12대 민정당 국회의원을 지낸 홍우준 전 의원의 아들이다. 41세이던 1996년 부친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15~16대 의원에 잇따라 당선됐다. 그러나 2006년 7월 집중호우 당시 ‘수해 골프 사건’으로 제명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뒤 지난해 복당해 4·11 총선에서 승리했다. 이상일 대변인 후임으로 임명된...
'甲기업'에 의원 할당한 민주…"현장 파악하고 사후관리도 책임져라" 2013-05-20 17:26:48
6월 국회에서 연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과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국회 관계자는 “생산적 이슈를 만들지 않고 이슈에 편승하려는 태도인데 안철수 의원과 경쟁하려다 보니 과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술자리서 만난 女와 여관 갔다가 '이럴 줄은'...
한의사협, 정치권 인사영입 왜? 2013-05-20 17:24:56
신임 사무총장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제17대 대선 한나라당 전략홍보조정회의 조직지원팀장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의료계에서는 “천연물신약의 처방권을 양의사들에게만 준 식약처 고시내용을 놓고 한의업계가 반발해왔다”며 “이번 영입이 법령 개정건과 연관돼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지방세 '역주행'…비과세·감면 늘어 2013-05-20 17:24:08
감면 총액의 84.6%에 달했다. 권아영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은 “국세와 마찬가지로 지방세 감면도 사실상 중앙정부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지방세는 여러 중앙부처로 관리 주체가 나뉘어 있고 사회복지, 지역 개발 등 유사한 분야에 대한 감면이 각기 다른 법규에 다른 방식으로 규정돼 있어 종합적으로 파악...
전직의 귀환?…'장관 출신' 최광·서상목, '靑비서관' 김준경 공직 도전 2013-05-20 17:23:09
장관을 지냈으며, 2003년 10월부터 1년간 국회 예산정책처장을 맡기도 했다. 국내 대표적 시장경제주의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 전 교수는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과 부산고, 위스콘신대 동문이기도 하다. 최 전 교수 외에 전직 국민연금공단 임원과 대학교수 등이 5배수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 교수는...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이 통상임금 갈등 풀 최적의 해법" 2013-05-20 17:20:22
주장은 시행령 개정은 국회승인 필요없어 임금 기준 등 명시해야 논란을 빚고 있는 통상임금 문제와 관련, 노동전문가들은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통상임금의 구체적인 정의와 범위, 산정 방법을 명시하는 게 유일한 해법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다만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기보다는 노·사·정 협의체를 통해...
입법 만능주의 논란 확산 2013-05-20 17:13:37
국회를 앞두고, 재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처리되지 못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데다. 최근 불거진 ‘갑의 횡포’ 논란으로 반기업 정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병연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6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정치권과 재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