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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침수는 지하보도 불법 설치 탓" 2013-04-20 05:08:25
침수 사태가 자료를 조작한 지하보도 불법 설치 공사 때문으로 결론짓고 19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시는 하수도가 계획된 도로 아래에는 보도시설을 만들 수 없게 돼 있지만 서초구가 이를 지키지 않아 침수 사고가 매번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하수도 설계 때 반대 방향으로 빗물이 흐르도록 경사를 만들어...
서울시 "강남역 침수사태, 지하보도 불법공사 때문" 2013-04-19 19:47:59
일대의 상습적인 침수 사태의 원인을 지하보도 불법 공사 때문으로 결론 냈다.19일 서울시 감사관은 '강남역 일대 침수발생 관련 감사 결과보고서'에서 하수도가 계획된 도로 아래에는 보도시설을 만들 수 없게 돼 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 매번 침수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시간당 60㎜의 비가 내리면서...
[경찰팀 리포트] 마그네틱 카드 결제때 비밀번호 의무화 필요 2013-04-19 16:57:56
카드 불법복제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은 2004년부터 ic카드 보급을 추진해왔다. 2015년부터 신용카드의 ic카드 전면 교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15년부터는 식당이나 매장 등 일반 카드 가맹점에서도 마그네틱카드를 쓸 수 없게 한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 하지만 ic카드가 보급되더라도 일반...
박상아 약식기소,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노현정 `귀국 즉시 소환` 2013-04-19 14:35:35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서울 모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박상아에 대해 약식 기소했다. 박씨 등 학부모 2명은 입학처장 A씨와 짜고 2개월여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로 해당 외국인 학교에 자녀를 전학시킨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이 외국인학교 부정 입학과 관련한 수사를 시작하자 박씨는 자녀 2명을...
문희상 "국정원 정치개입, 국기문란 헌정파괴 범죄" 2013-04-19 09:57:54
국가정보원의 불법 정치개입은 묵과할 수 없는 국기문란 헌정파괴 범죄라고 지적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정권 눈치보기에 급급한 부실, 늑장수사"라고 비판했다.문 위원장은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꾸린 점을...
"국정원 직원 정치개입했다"…검찰, 특별수사팀 수사 착수 2013-04-18 17:38:28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일부 국정원 직원이 정치에 관여할 수 없게 한 국가정보원법을 어겼다고 결론 내렸다. 하지만 대선에 직접 영향을 미칠 의도로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는 밝혀내지 못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대선 불법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김모씨(29), 이모씨(39)와 일반인 이모씨(42)에 대해...
<주가조작 근절 해법은 특사경·부당이득 환수>(종합) 2013-04-18 12:21:40
것이다. 특사경 지명으로 조사와 수사 단계에서의 사건 처리 속도를 높이고 처벌 시 부당이득을 모두 환수한다는 경각심을 심어줘 주가조작 사범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로해석된다. 하지만 민간인 신분인 금융감독원 직원을 특사경으로 지명하는 것에 대한 논란도 있다. 또 과징금 부과 대상에서 주가조작 등...
<주가조작 근절 해법은 '특사경'과 '부당이득 환수'> 2013-04-18 10:59:18
사건을 전문적으로 조사해왔던 금융감독원 직원들에게특사경 수사권을 부여하지 않으면서 조사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 주가조작 '수사권' 금융위, 금감원에 부여 = 정부는 주가조작 사건 처리 속도를 높이고자 특사경과 증권범죄 신속처리절차(Fast Track)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금융위원회에 조사...
경찰 성접대 수사 '용두사미'로 끝나나 2013-04-17 16:46:17
일부 주장도 의심을 받기 시작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될 때마다 조사를 하고 있다는 답을 내놓았지만 세간에 돌고 있는 의혹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윤씨의 불법행위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는 말만 반복했다. 경찰 수사 초기 윤씨를 강제소환할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윤씨의 소환은 아직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수도권 요금은 10만원"…'불법 택시영업' 적발 2013-04-15 17:52:43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15일 불법 택시영업(속칭 콜뛰기)을 한 혐의(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로 콜뛰기 업체 대표 박모씨(43)를 구속하고 다른 4개 업체 대표 등 운전기사 5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 등은 2010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벤츠, 그랜저 등 고급 승용차로 승객을 목적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