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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메세나 경영] LG, 매년 음악영재 선발 '예술 꿈나무' 키운다 2013-08-13 15:29:25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4개 부문에서 매년 15명의 음악영재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내악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해마다 1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유수의 교수진과 세계적 실내악 단체인 뉴욕 ‘링컨센터 체임버...
그린데이 음악으로 녹여낸 청춘의 열병 2013-08-12 00:27:17
무대 위에서 기타, 드럼, 첼로, 건반으로 구성된 밴드가 ‘그린데이’의 펑크 음악을 연주할 때면 마치 록 페스티벌에 온 것 같은 착각이 일 정도로 어깨가 들썩인다. 펑크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가 쏟아졌고 몇몇 관객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커튼콜 때 주연배우와 앙상블이 함께 통기타를 들고 부르는 ‘디스 이즈 마이...
장한나 "카타르필 음악감독 맡아 세계적 오케스트라 도전" 2013-08-06 17:55:40
데뷔한 뒤 첼로보다 지휘에 더 비중을 둬 왔다. 다음달에는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취임한다. 음악감독은 오케스트라의 연간 연주 프로그램과 협연자 등을 모두 정하는 오케스트라의 명실상부한 ‘수장’이다. 장한나는 “지휘자가 연주할 수 있는 곡도 훨씬 많고 역할도 다양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하연수 종영소감, "`몬스타`, 거품키스 신 가장 힘들어" 2013-08-02 12:40:52
감사하다"라고, 강하늘은 "정선우라는 역할은 첼로, 베이스, 기타, 피아노를 다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연습하면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다. 힘들게 촬영한 만큼 더 아쉬운게 많은 것 같다"고 종방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연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거품 키스신 찍을 때 제가 ...
[천자칼럼] 스트라디바리우스 2013-08-01 17:30:52
바이올린 540개, 비올라 12개, 첼로 50개가 남아 있다. 이작 펄만이나 정경화 등 많은 연주자들이 지금도 그의 악기를 쓴다. 워낙에 고가여서 웬만한 연주자들은 살 엄두도 못 낸다. 2011년 영국 시인 바이런의 손녀가 소유했던 스트라디바리우스는 980만파운드(약 172억원)에 팔렸다. 2010년 뉴욕 경매에서 360만달러(약...
한국 차세대 첼리스트 박 안젤라 진영 8월 1일 연주회 "윤이상 선생님 곡은 메인요리" 2013-07-29 17:08:05
첼로 협주곡도 그 가운데 하나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곡가들이 만든 좋은 곡을 찾아 연주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 같아요. 윤 선생님의 첼로 협주곡은 워낙 대곡이라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세계에 5명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도전해볼 생각이에요.” 그가 콩쿠르에서 받은 박성용영재특별상은...
산다라박 튜브 들고 `런닝맨` 촬영 `이름표 사수 하기` 2013-07-26 15:11:52
커다란 분홍색 튜브를 들고 뛰고 있다. 또한 첼로를 들고 있는 박봄이 산다라박을 향해 손을 뻗고 있어 긴장감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튜브 들고 뭐하나 했더니 대박이다" "산다라박 튜브 귀엽네" "산다라박 튜브 `런닝맨` 촬영 사진이네 본방사수해야지" "산다라박 튜브 `런닝맨`재밌을 듯" 등의...
'학교밖 체험' 목마른 청소년 4만5천명 몰려 2013-07-12 16:58:58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은 바이올린과 첼로를 연주해 보는 악기체험을 진행했다. 롯데그룹은 홈쇼핑 방송장비를 설치해 학생들의 일일 쇼호스트 체험을 도왔다.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은 “회사가 갖고 있는 시설과 인프라를 최대한 동원해 학생들이 유통산업 전반을 체험하도록 교육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비장·서정·활력…와일드혼 선율에 객석은 숨죽였다 2013-07-11 17:15:08
첼로 등 현악기가 빚어내는 장중한 음악만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다. 극의 성격을 제시하는 전주는 관객들이 호흡을 가다듬으며 자연스럽게 무대에 집중하도록 유도한다. 막이 오르고 18인조 오케스트라 연주는 무대 퍼포먼스와 빈틈없이 어우러지며 극을 이끈다.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하고 주·조연의...
앱디스코, 라떼스크린서 팝아티스트 '마리킴' 등 소개 2013-07-09 16:16:51
전원이 첼로, 바이올린 등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대중음악에서 모든 것을 표현하겠다는 뜻으로 결성된 여성 3인조 밴드다. '양 눈의 색깔이 다른 매력적인 돌연변이'라는 뜻의 '오드아이'처럼 성격이 다른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매력을 하나의 음악에서 표현하는 것이 멤버들의 목표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