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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힘겨루기'…양측 모두 선제공격 거론 2017-01-14 10:24:08
ICBM 감시 레이더를 한반도 쪽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해상기반 X-밴드 레이더(Sea-Based X-Band Radar:SBX)가 지난 9일 하와이에서 출발해 한반도 해안에서 약 1천600㎞ 떨어진 해상에 배치될 것이라고 미국 언론은 전하고 있다. 이 레이더는 대륙 반대편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상공에 있는 야구공 크기의 물건도 식별할...
中, 美 전방위 압박에 '이에는 이' 반격카드 만지작 2017-01-13 16:21:05
압박책을 실행에 옮기면 한반도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우신보(吳心伯) 푸단(復旦)대 국제문제연구원 부원장은 미국이 앞서 북한 핵개발에 연루된 중국의 훙샹(鴻祥)그룹에 2차 제재를 취한 바 있다면서 "중국이 현 유엔 제재의 요구사항을 넘어서는 추가 제재를 수용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1-12 16:00:00
'반덤핑 관세' 부과 연장 한국과 중국이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놓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중국이 한국산 광섬유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를 연장하기로 했다. 12일 관련 업계와 코트라 등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지난달 30일 공지를 통해 올해 1월 1일부터 한국산 비분산형 단일모듈...
"美, '北 ICBM 감시용' 해상기반 X-밴드레이더 배치"(종합2보) 2017-01-12 15:45:46
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탐지한 뒤 요격체계에 통보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이 레이더가 지난 9일 모항인 하와이를 출발했으며, 이달 말께 목적지인 하와이 북서쪽 3천218㎞ 지점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익명의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한반도와 하와이의 중간쯤인 태평양 해상이다. 그러나...
동해 진출 中 군용기 편대 "日 사드 배치 움직임도 견제" 2017-01-12 11:06:15
남중국해 및 한반도 방향에서 받고 있는 전략적 압박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중국이 방어 위주에서 유수유공(有守有攻·방어와 공격의 동시 실행) 전략을 본격화한 만큼 앞으로 중국군의 관련 활동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jo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北미사일 감시 위해 해상기반 X-밴드레이더 배치"(종합) 2017-01-12 09:18:12
갑판 위에 거대한 레이더돔을 탑재해 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탐지한 뒤 요격체계에 통보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이 레이더가 지난 9일 모항인 하와이를 출발했으며, 이달 말께 목적지인 하와이 북서쪽 3천218㎞ 지점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익명의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레이더는 과거에도 ...
"美, 北미사일 감시 위해 해상기반 X-밴드레이더 배치" 2017-01-12 08:12:48
탑재해 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탐지한 뒤 요격체계에 통보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CNN은 이번 레이더 배치 지점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하와이가 모항인 이 레이더는 과거에도 북한 미사일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몇 차례 배치됐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한반도 인근에서 한달간 임무를 수행하기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1 20:00:00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이뤄지면 한중 관계 훼손이 불가피하다면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 행정부의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가 회담을 통해 "중국이 반대하더라도 사드를...
사드 갈등 속 중국, 한국 화장품 무더기 수입 불허(종합2보) 2017-01-10 17:48:52
심재훈 특파원 = 한국과 중국이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놓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최근 한국산 화장품이 무더기 수입 불허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입 불허로 반품된 한국산 화장품만 11t에 달해 국내 화장품 업계에 작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0일 중국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무 1개 3천원, 배추 1포기 4천원…"물가, 올라도 너무 올라"(종합) 2017-01-08 14:27:19
요인으로는 지난해 여름과 가을 각각 한반도를 덮친 폭염과 태풍(차바)이 꼽힌다. 배추, 무, 당근, 양배추 등은 지난해 가을 잦은 비로 햇볕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평균 기온도 낮아 제대로 자라지 못했다. 필수재인 농축수산물은 가격이 비탄력적이어서 자연재해로 공급이 조금만 줄어도 가격이 2~3배로 껑충 뛸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