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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부도 후폭풍…부동산 시장 '흔들' 2013-03-13 20:24:52
세 차례나 유찰돼 감정가격의 51% 수준으로 추락, 최저 응찰가격이 6억1440만원에 나왔다. 서부이촌동 대성공인 관계자는 “경매에서도 서너 차례 유찰되는 게 기본”이라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용산역세권개발사업 등 각종 호재로 집값이 뛰었던 서부이촌동 주변 지역의 집값 하락은...
용산지역 '지분 쪼개기 후유증' 몸살 2013-02-26 17:22:07
기대와 달리 앞으로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도 낮다. 재개발된다고 해도 수익성을 장담하기 어렵다.■ 지분 쪼개기재개발구역에서 새로 지어질 아파트 입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낡은 단독주택을 헐고 소형상가(근린생활시설, 바닥 총면적 1000㎡ 미만) 건물이나 다세대주택을 짓는 것을 말한다.조성근/김보형 기자...
<분양소식>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013-02-18 10:49:35
공급은 7년만이라 더욱 관심이 높다고 업체는 전했다. 51·59㎡ 전 가구를 남동향으로 배치했고, 59㎡부터 84㎡는 방 3개와 거실을 전면 배치하는 4베이(Bay) 구조를 적용했다. 일부 타입에는 가족실 등으로 활용할 수있는 알파룸(4~7㎡)도 제공한다. 개별 고객의 생활 방식에 맞춰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할 수...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모델하우스 2월22일 오픈 2013-02-18 09:45:48
전용 51~84㎡ 중소형 위주 1024가구 대단지 전용 59㎡에도 침실 3개와 거실의 4베이 구조 대림산업과 관계사인 삼호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제3일반산업단지 e-2블럭에 지을 아파트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의 모델하우스를 2월2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지하 1층, 지상 17~26층 12개동에...
무안기업도시 무산…7년7개월만에 지구지정 해제 2013-02-14 17:22:50
51%를 소유한 한중미래도시개발이 투자를 철회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전남도와 무안군은 대체 투자 기업 물색에 나섰지만 사업 의향을 밝힌 투자자와 사업 조건 등에서 이견을 보이면서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주민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은 것도 지구 지정...
충청권 부동산, "올해도 잘 나가유~" 2013-02-07 08:29:11
공급하며 하반기에는 코오롱건설이 동구 대성동에 ‘대성2구역 하늘채’ 41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연내 충청권 신규분양, 38개 단지·2만8740가구 세종시에서는 11개 단지, 총 7914가구가 공급된다. 중흥건설은 상반기에만 6개 단지에서 3730가구를 공급한다. 이달 중 1-2생활권 m1블록에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뉴타운, 재개발 융자사업 `유명무실`‥무늬만 `정책자금` 2013-02-05 10:16:47
정비구역 중심의 실태조사에 초점을 맞춰 집중지원하고 있는 반면에 추진주체가 있고 사업추진 의지가 강한 구역에 대해서는 지원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인 장환진 의원(민주통합당, 동작2)은 "서울시가 조합이나 추진위원회에 빌려주는 정비사업 자금 융자사업이...
신반포1차 재건축 건축심의안 통과 2013-01-30 14:32:02
지상 5~38층 아파트 1522가구(전용면적 51~240㎡)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한강변 건축물 층고를 35층으로 제한할 방침이지만 신반포1차는 ‘특별건축구역’을 적용받아 규제를 피했다. 특별건축구역은 건폐율이나 도로 사선 제한(도로 폭에 의한 높이 제한) 등에 구애받지 않고 건축이 가능하도록 허용되는 지역을 말한다....
신반포1차, 최고 38층 재건축...35층 제한은? 2013-01-30 11:23:49
지어진다. 용적률은 299.8%를 적용받았다. 면적은 51㎡~240㎡로 다양하다. 공사기간은 오는 8월부터 2016년 4월까지다.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았다. 최고층수 38층은 서울시가 제안한 한강변 가이드라인 35층을 조금 윗도는 수준이다. 건축법상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받아 건물높이가 다소 완화됐다. 한강변에 인접한 동은...
수도권북부 양주역세권 개발 탄력 2013-01-25 17:01:13
코레일이 51%, 민간사업자가 49%를 출자해 공동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주시는 4월 중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약을 체결한 뒤 코레일, 민간사업자와 함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와 협의해 사업 부지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도 해제하기로 했다. 올해 말까지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하고...